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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역사전쟁]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일행 평양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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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제갈윤 작성일18-07-28 20:06 조회6,856회 댓글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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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인천AG 선수단 평양 도착.png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일행 평양 퍼레이드 장면 2014년 10월 5일

 

이것이 과연 선수들 환영만을 위한 행사였을까?

북조선괴뢰의 폐막식 참가단을 실은 김정은 전용기는 2014년 10월 4일 저녁 10시경에 인천을 떠나 밤11시경에 평양에 도착했고 430여구의 뼈다구를 봉안하는 작업을 밤새도록 했을 것이다.그 다음날, 봉안이 완료된 북조선 괴뢰는 그토록 꼭 찾아오겠다고 다짐했던 광주항쟁용사들의

유해를 정중히 모시는 행사를 치러야만 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대놓고 광주항쟁용사들의 송환행사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 되어 아시안게임 참가자들의 퍼레이드행사라는 명목을 내세워 실제목적은 1980년 광주항쟁용사들의 송환을 기렸던 것이 아니겠는가 추정되는 것이다.

 

 황병서일행이 5.18 광주항쟁용사들의 유해 430여구를 싣고 평양에 간 정황은 지만원박사님이 아래와 같이 충분히 밝힌 바 있다.

 

<"북조선 괴뢰는 청주유골이 발견되기 하루 전인 5월 12일까지도 아시안게임 참가의사가 없었다. 그러다가 5월 22일, 갑자기 한국 해군 함정 부근에 포를 사격하는 돌출행동을 보였다. 그리고 5월 24일, 호들갑을 떨면서 아시안게임에 참가하겠다고 적극적인 매너로 대시했다.미국의 Fox스포츠는 “북한이 갑자기 참가하겠다는데 그 의도를 모르겠다”는 기사를 냈다.    

7월 17일, 남북한 실무접촉이 판문점에서 이루어졌고, 남한 대표는 권경상(아시안게임 조직위 사무총장), 정기영(조직위 국제본부장), 김영일(조직위 자문위원)이고, 북측 대표는 손광호, 장수명, 고정철이었다. 2014년 8월 17일, 북한에서 전례 없이 김대중 사망 제5주년을 맞아 조화를 보낸다며 박지원, 임동원, 김홍일이 조화를 가지러 개성으로 가서 북한의 스파이 사령관 김양건을 만나고 왔다. 이들이 청주유골 처리에 대한 모의를 했을 것으로 의심된다. 2014년 8월 19일, 조추첨 북한대표단이 인천에 왔다. 8명 모두가 다 광수(광주에 왔던 북한군)들이었다.    
 
호주 교포이신 애국자 한분이 흥덕지구에 내려가 여러 날 수소문했다. 화장터에서 화장하는 시체나 유골들은 반드시 자기를 거쳐야 하는데 자기는 그런 유골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했다. 2015.9.9. Dailymedi 기사에 의하면 2014년 충북에서 처리한 무연고 유골 화장처리 건수는 불과 18개, 비용은 13,630,000원이다, 1구당 757,000원인 것이다. 그렇다면 430구의 시체는 어디론가 증발된 것이라는 결론이 도출된다."

2014년 10월 4일,   북한 초상의 3인방 황병서, 최룡해, 김양건이 김정은 전용기를 타고 갑자기 인천에 왔다. 국제 스포츠 행사에 참석하는 외국   귀빈들은 개막식에 오지 폐막식에 오지 않는다. 그런데 북한정권 3인방은 폐막식에 와서 시간만 보내다 돌아갔다. 이 때 황병서를   밀착 수행한 남한측 공무원들이 있었다. 그들은 직책상 황병서를 수행할 군번이 아니었다. 김정은 전용기는 남한에서 최상의  치외법권을  누리는 공작 무기였을 것이다. 430구가 적재된 컨테이너 박스는 아시안게임 조직위 청산실을 통해 북으로 갔을  것이다.">


김정은 전용기아무도 접근 못해.jpg

북조선 괴뢰의 보훈정책은 한국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잘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씨일가에 충성을 다한 사망자에 대한 예우는 철저하다. 아래의 사진은 북조선 괴뢰가

베트남전에 베트콩 지원을 위해 파견한 참전군인들의 사망자 유해를 갖고와 예우를 해주는 장면이다. 또한 사살된 강릉무장공비 해상처장 공화국3중 영웅 김동원과 그 부하들의 유해를 김대중이 북조선에 넘겨버렸을 때 북조선괴뢰는 무장공비들의 유해를 실어 나르고 최고의 예우를 해 준바 있다.         

 

김정일지시특별기평양송환베트남전전사14명북한군유해2002년9월인민군영웅열사묘.jpg

북조선 괴뢰 베트남전 참전군인들의 유해송환


2014년5월13일청주유골.jpg

 

댓글목록

살아나리라님의 댓글

살아나리라 작성일

무지해서 죄송합니다만,  그 당시 청와대에서는 몰랐나요?

각성님의 댓글

각성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간첩과 빨갱이, 광수들은 알았겠지만, 전두환 장군 같지않았을까요. 1200명 북괴 게릴라 들을 전장군도, 우익 장군들도, 정치인도 모르고 당시 청와대도 우익은 모르는.

진리true님의 댓글

진리true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당시 박근혜/국정원/김관진 안보실이 알고 있는 북한정권과의 빅딜음모 침묵 증명서!
청와대가 적장- 3인방이 김일성 전용기를 타고오려면, 영공승인, 착륙허가, 출입국 증명서를 발급하는 법인데
몰랐다는 각성의 주장은 아프리카 추장-아들보다도 못하다는 증명서!
국민이야 국방정보를 알려주지 않으면, 당연히 모르나,
당시 박근혜가 언론보도 통제로, 북한-3인방이 무슨 목적으로 방남하였는지
발표없이 침묵하고, 청와대 접견방식도 취하지 않았다.
한마디로 박근헤는 김정일에 이어, 김정은에게 코가 꿰인 종북-노예였다.
2002년. 5월 김정일과의 비밀접촉-4일간의 밀약음모-역사가 현실로 나타난 결과의 하나이다.
박근혜의 국가안보 파괴행위는 "김대중의 5/18과  6/15 정신"을 신(님)으로 떠받든 노예정신이 이미 증명하였다.
박근혜는 아비-박정희의의 헌법(국보법)을 헌신짝처럼 벗어던진 것이다.
그래서 "귀태와 낙랑공주"라고 불린 것이다.
겉으로는 태극기를 걸고, 속으로는 한반도 연방제 통일기를 내건 가증한 여우였다.
빨갱이가 빨갱이를 숙청(탄핵/파면/수감)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 목적은 후임 권력의 정당성을 각인시키는 목적이다.
그러므로, 수감시켜놓고, 모든 비리를 씌우고 죽여도 박근혜는 대적할 방법이 없다.
감옥에서야, 박근혜는 반공민주 헌법이 자신의 생명도 보장받는 근거를 알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북한정권의 추가폭로가 두려워서, 침묵의 죽음을 감수하는 것이다.

각성님의 댓글

각성 댓글의 댓글 작성일

20150615 통일은 남과 북이 만나는 것에서부터 시작. 제주통일청년회 성명, 이명박, 박근혜 정부 대북관계 파탄내
http://www.jeju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964
2016년 11월 14일 11시 55분 아고라 그리고,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 반성과 대안 huffingtonpost
그런데, 박근혜 정부는 자신이 계승한 이전 정부들과 북한 당국이 체결한 '6.15공동선언', '10.4합의'를 준수하지 않았다. https://www.huffingtonpost.kr/korean-agenda/story_b_12942546.html

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고. 이 시기이고... 빨갱이들은 615공동선언 준수하지 않는다고 지랄인데 당신은 어딜보고 떠받든다고 하시는군요..(기레기 기사들도 6.15준수하지 않는다고 쓸정도인데. )

각성님의 댓글

각성 댓글의 댓글 작성일

2013. 4. 29. "615공동선언 실현이 종북?"..."박근혜 정권은 공안몰이 중단하라"
https://youtu.be/nC4JiO8bvfw
https://www.youtube.com/watch?v=nC4JiO8bvfw

각성님의 댓글

각성 댓글의 댓글 작성일

2016-06-13 21:46:04 다시보는 615선언 poweroftruth
확고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면서 대북억제 능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도발 시에는 주저 없이 단호하게 응징하여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반드시 지켜낼 것입니다.”라고 하여 무력으로 북한을 상대하는 1950년대식 정세관을 내보였습니다
http://www.poweroftruth.net/news/mainView.php?uid=4010&table=byple_news

진리true님의 댓글

진리true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런 것은 아는 자가 주적/전범국 수장과 국민몰래 4일 간이나 잠을 자고 내려오는가?
다른 국가 통치자들이 국제외교 행사에서 4일 간 머문 역사자체가 없다.
그것도 초선의원 주제에, 주적의 환대로 입이 귀밑까지 찢어지도록 탄성을 지르고
웃고 자빠진 영상을 녹화당하는가?
휴전선을 지키던 장병들이 북한의  42만건 도발을 지키느라, 여념이 없는 역사를 망각한 미친 여자이다.
북한 목함지뢰를 밟거나, 5/30 GP 피격사건으로 목숨을 빼앗기는 역사를 망각한 여자는
이미 나라를 파괴할 운명을 타고난 여우라는 말이다.
박근헤-찬가를 마타도어라고 한다.
국민을 속이는 것이다.
다른 말로는 내로남불이라고 한다.

각성님의 댓글

각성 댓글의 댓글 작성일

국민 몰래 갔다고 하지 않은 걸로 아는데요. 어디서 나오는지 알려 주실래요?
몰래 아니고 통일부에게 묻고 주위사항이 뭔지. 언제 의원이었죠? 야당 의원인지 대표로 간다고 나온 것 같은데요.
몰래가 아니고

진리true님의 댓글

진리true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 글쎄 개썅년(위반부)이라는 말이요!

각성님의 댓글

각성 댓글의 댓글 작성일

통일부 그때 담당자가 말하기를 정치적 퍼포먼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썼던데요. 모르게 간게 아니라 알게 간거 아닌가요.

진리true님의 댓글

진리true 댓글의 댓글 작성일

무엇을 지까짓게 할 능력이 있다고 갔다는거요?
성-상납하러?

각성님의 댓글

각성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 아몰랑 이세요.. 휴..

각성님의 댓글

각성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정치적 퍼포먼스라고 했어요. 통일부 담당자가. 다른 어떤 특정한 것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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