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메시지(8)] 대북 게이트, 뿌리를 찾자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메시지(8)] 대북 게이트, 뿌리를 찾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2-09 12:15 조회9,31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메시지(8)] 대북 게이트, 뿌리를 찾자

 

문 청와대의 용공 게이트

 

해수부 공무원에 대한 살인 방조 행위, 탈북자 강제 북송행위는 반인륜적 범죄이기도 하지만 용공 범죄이다. 정황상으로는 문재인이 지휘한 것으로 인식되지만 증거로만 하는 수사이다 보니 비서실장, 안보실장, 국정원장 선에서 마무리되는 모양이다. 이 세 사람은 다 문재인의 직속 부하다. 이 세 사람이 한 사건에 행동을 함께했다면 문재인이 개입했다는 증거가 없다고 해도 지휘가 작용했다고 보는 것이 조직이론이다.

 

이재명의 대북 송금 게이트

 

이재명을 필두로 하는 4인의 마피아단이 800만 달러를 북에 송금했다고 한다. 경기지사 이재명, 부지사 이화영, 아태협 안부수, 쌍방울 김성태라 한다. 이는 국내법(이적죄 등)에만 저촉되는 범행이 아니다. UN 결의안도 위반한 국제 범죄이다. 미국과 UN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을 것이다.

 

국정원장의 간첩 수사 방해 게이트

 

국정원 간첩 수사 실무자들이 자통간첩단에 대하여 수사를 하고 있었는데 서훈 원장이 2019.9~2021.5.까지 2년 동안 내사 중지를 명한 모양이다. 간첩 수사를 중단시키는 명령은 엄중한 행위이기 때문에 국정원장 말고는 지휘할 사람이 없다.

 

나뭇잎을 여럿 보았으면 뿌리를 캐야

 

위 사건들은 워낙 큰 사건이라 드러나게 되었지만, 이 사회의 각 분야에는 국가의 존망에 영향을 미치는 적색 횡포들이 자행되고 있다. 국가 인프라 조직, 사회 인프라 조직에서 암약하는 적색 세포를 추적하는 대형 TF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 숨어있는 애국자들이 많은 제보를 할 것이다. 이렇게 모든 이슈 분야마다 TF를 만들어주면 그들이 열심히 일할 것이다.

 

지금의 모든 위원회를 TF 조직으로 바꾸어야 한다. 위원회는 명패들의 집합체이다. 실무자가 보고를 하면 앉아서 갑론을박 하는 곳이다. 더구나 위원들이 대부분 빨갱이로 채워져 있다. 팀장이 있고 팀원이 있는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팀 조직으로 TF를 만들어야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2023.2.1.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414건 1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024 [지만원 메시지 375] 군이 작살나고 있다. 국민 관심 가져야. 관리자 2024-10-03 8739 123
14023 [지만원 메시지 374] 의료문제의 핵심 관리자 2024-10-03 6597 80
14022 [지만원 메시지 373] 5.18연구자들의 자세 관리자 2024-10-02 7428 124
14021 [지만원 메시지 372] 권영해 증언의 전과 후 관리자 2024-10-02 7290 124
14020 [지만원 메시지371] 법무부가 노동당인 사실 확인 전화 부탁드립… 관리자 2024-10-02 7158 136
14019 [지만원 메시지 370] 김건희 딜레마 관리자 2024-10-02 7167 95
14018 [지만원 메시지369] 대통령이 국민과 의사를 이간질시키다니! 관리자 2024-10-02 6494 75
14017 [지만원 메시지368] 토정비결, 한동훈 승, 윤석열 패 관리자 2024-10-01 7153 105
14016 [지만원 메시지367] 의료계를 아는가? 관리자 2024-10-01 7695 98
14015 [지만원 메시지 366] 희대의 구경거리 용산 부부 관리자 2024-10-01 7273 101
14014 [지만원 메시지 365] 통일 외치다 쪽박찬다 관리자 2024-10-01 6363 107
14013 [지만원 메시지364] 군은 해체되고 골병드는 데 대통령 뭐하나? 관리자 2024-09-27 12357 183
14012 [지만원 메시지 363] 윤석열, 지만원을 희생양 삼아 5.18에… 관리자 2024-09-26 11070 216
14011 [지만원 메시지 362] 윤석열- 한동훈 공멸열차 관리자 2024-09-26 10302 130
14010 [지만원 메시지361] 기울어진 삼각지 관리자 2024-09-24 12363 164
14009 [지만원 메시지 360] 나의 수감생활 관리자 2024-09-23 12485 213
14008 [지만원 메시지 359] 대한민국 지식인들에게 관리자 2024-09-22 12839 169
14007 [지만원 메시지 358] 신사도를 모르는 애국자들 관리자 2024-09-21 13840 177
14006 [지만원 메시지357] 지지율 10% 눈에 보인다. 관리자 2024-09-21 13589 134
14005 [지만원 메시지 356] 김건희 초상화 관리자 2024-09-20 11448 170
14004 [지만원 메시지355] 윤석열, 사자를 쥐덫으로 잡겠다 하라. 관리자 2024-09-20 10101 126
14003 [지만원 메시지 354] 윤석열, 지만원을 만기까지 가두려 했다. 관리자 2024-09-20 11133 203
14002 [지만원 메시지353] 의료 쓰나미 관전 포인트 관리자 2024-09-20 8910 110
14001 [지만원 메시지 352] 김건희 기소 안 하면 대통령 식물 된다. 관리자 2024-09-12 14156 187
14000 [지만원 메시지 351] 진퇴양난의 국정 난맥 관리자 2024-09-12 13350 152
13999 [지만원 메시지 350] 여야 의정 협의체? IQ가 의심된다! 관리자 2024-09-10 14118 153
13998 [지만원 메시지 349] 의료 쓰나미 오리 앞 관리자 2024-09-09 14651 157
13997 [지만원 메시지 348] 인권위에 윤석열 진정했다. 관리자 2024-09-07 16331 177
13996 [지만원 메시지347] 날로 늘어나는 윤석열의 적 관리자 2024-09-07 16282 162
13995 [지만원 메시지 346 ] 의료대란 공포증 확산 관리자 2024-09-06 16376 14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