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메시지(27)] 깨달으라고 노무현을 이 땅에 보내셨건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메시지(27)] 깨달으라고 노무현을 이 땅에 보내셨건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3-09 12:27 조회5,75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메시지(27)] 깨달으라고 노무현을 이 땅에 보내셨건만~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될 더러운 나라다노무현의 대표적인 발언이다.

그런데 2007[남북 정상회담 대화록]에는 김정일 위원장님, 자꾸만 야단만 치지 마십시오. 저도 최선을 다했습니다.”라는 대화가 나온다. 아래는 20171217일에야 가까스로 밝혀졌던 대화록 일부를 쉽게 요약한 것이다.

 

김정일 위원장님께 보고 드립니다. 저는 외국 정상들을 대할 때 위원장님을 대변하고 변호해 왔습니다. 그래서 얼굴을 붉힐 때도 있었습니다.

북에 저항해 오던 남측 군부가 개편되어 평화협력에 동조하고 있습니다.

저는 10년 전부터 국보법을 개정하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하지만 야당이 원체 강하게 반발해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한복판에 외국군대가 있다는 것은 체면 문제입니다. 2011년이면 미국은 나가게 돼 있습니다.

미국이 북을 공격하는 작계 5029를 들이밀고 있지만 그거 못하게 조치했습니다.

NLL을 남측 영토라고 주장을 하는데 이는 국제법상 근거가 없습니다. 남측 영토가 아닙니다.

그래서 NLL을 무력화 시키기 위해 제가 남북이 함께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평화협력지대를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감히 이에 반대할 사람은 없습니다.

저는 지난 5년 동안 6자 회담에서 늘 위원장님 입장에 서서 미국과 싸웠습니다.

 

이렇게 최선을 다했으니 야단만 치시지 말아달라고 사정한 것이다.

 

2002년 대선유세

 

노동자 농민은 착취와 억압에서 해방돼야 합니다.

재벌은 해체돼야 합니다. 재벌 일가가 가지고 있는 주식은 정부가 세금으로 다 매수해 노동자에 분배할 것입니다. 토지도 그렇게 분배할 것입니다.

 

19881226일 현대중공업 파업 현장에서

 

법은 정당할 때만 지키고 정당하지 않을 때에는 지키지 말아야 합니다.

 

빨갱이는 비논리적 집단이 아니라 국가 파괴집단

 

많은 국민들은 빨갱이들의 국가 파괴행동을 보면서도 저들은 왜 비논리적일까?” 이렇게만 생각한다. 그들이 자고 깨면 국가를 파괴하기 위해 조직화된 인간들이라는 사실을 생각해내지 않는다. 손학규는 경기지사 시절 한국발전원 조찬 강의에 가서 이렇게 말했다. “저는 위장 취업자 시절, 자고 깨면 어떻게 하면 이 나라를 파괴할까, 이것만 생각했습니다.”

민주당이 민주화 세력임을 앞세우고 있지만 그들이 지금 하고 있는 짓들은 민주주의 파괴행위이고 국가 파괴행위다. 여당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다수당 권력을 악용하여 국가를 파괴하는 법안을 마구 통과시키고 있다. 검수완박법, 노란봉투법, 방송법, 간호법 이 모두는 국가를 파괴하는 법들이다. 이런 행태를 노무현과 연결시켜보면 저들은 건수 하나하나에 대해 힘빠지게 싸워서 제압될 집단이 아니라 민주화의 뿌리를 뽑아 높이 들고 흔들어야 제압될 수 있는 집단이다. 보훈부가 하루 빨리 유공자 행정을 일원화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광주시장에 위탁한 5.18 유공자 선정 행정을 보훈부로 원상 복귀시켜야 할 것이다.

 

2023.2.25.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09건 1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819 [다큐소설] 전두환 (2) - 인물 박정희와 인물 전두환(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3 28696 177
13818 [다큐소설] 전두환 (1) - 소설을 쓰는 이유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2 20910 208
13817 [지만원 메시지(213)] 230 광수 강철환 법원 녹취록 정리 관리자 2024-01-01 19704 138
13816 [지만원 메시지(218)] 역사왜곡의 자업자득, 쓰나미 맞는 집권… 관리자 2023-12-28 20736 230
13815 [지만원 메시지(217)] 경험 vs 창의력 관리자 2023-12-26 16337 205
13814 [지만원 메시지(216)] 극우 전두환 vs 빨갱이 문재인 관리자 2023-12-26 16875 196
13813 [지만원 메시지(215)] 육사명예, 월권말라 관리자 2023-12-24 14092 186
13812 [지만원 메시지(214)] 반공포스터 전쟁 펼치자 관리자 2023-12-24 13009 183
13811 [지만원 메시지(212)] 보훈장관이 5.18가짜유공자 옹호자라니… 관리자 2023-12-23 15562 209
13810 [지만원 메시지(211)] 허겸기자: 5.21 학살 주범은 무장괴… 관리자 2023-12-22 14115 151
13809 [지만원 메시지(208)] 탈북광수 김성민(270광수) 신문결과 … 관리자 2023-12-17 18474 150
13808 [지만원 메시지(210)] 위기는 기회, 대통령에 절실한 말 관리자 2023-12-17 15282 214
13807 [지만원 메시지(209)] 276광수 이민복도 증인출석 회피 관리자 2023-12-17 12953 183
13806 [지만원 메시지(207)] 영화 ‘서울의 봄’ 상영정지 가처분 신… 관리자 2023-12-13 18325 261
13805 [지만원 메시지(206)] 자유 평등 박애의 아이콘은 전두환 관리자 2023-12-09 18021 198
13804 [지만원 메시지(205)] 발포명령은 처음부터 괴담, 이번에 끝내… 관리자 2023-12-09 18433 186
13803 [지만원 메시지(204)] 지만원 어록2 관리자 2023-12-05 19787 203
13802 [지만원 메시지(203)] 한강은 전두환 작품, 한강변에 전두환 … 관리자 2023-12-05 20921 206
13801 [지만원 메시지(202)] 5.18족, 내 가족 위협하지 말라. 관리자 2023-12-04 17238 294
13800 [지만원 메시지(201)] 시급한 국힘당에 학문적 접근이 필요한 … 관리자 2023-12-04 15525 166
13799 [지만원 메시지(200)] 전두환 VS 5.18, 어느 쪽이 민주… 관리자 2023-12-04 16238 134
13798 [지만원 메시지(199)] 국민의 요구: 5.18이 왜 민주화운동… 관리자 2023-12-02 16257 188
13797 [지만원 메시지(198)] 다시쓰는 5.18 관리자 2023-11-26 16731 210
13796 [지만원 메시지(197)] 현대사의 주역은 전두환, 김일성을 13… 관리자 2023-11-24 18508 242
13795 [지만원 메시지(196)] 상징성 있는 한 사람은 한 사람이 아니… 관리자 2023-11-23 14227 175
13794 [지만원 메시지(195)] 대통령과 국민사이 소통 불가 이유 관리자 2023-11-19 17810 192
13793 [지만원 메시지(194)] 국민제위께 호소합니다 관리자 2023-11-19 16503 216
13792 [지만원 메시지(193)] 다급해진 시국, 국민 스스로 동아줄 찾… 관리자 2023-11-19 16242 176
13791 [지만원 메시지(192)] 5.18 인민족, 무슨 천벌 받으려나 관리자 2023-11-19 16102 146
13790 [지만원 메시지(191)] 타도(他道)국민 등쳐먹는 전라인민 관리자 2023-11-19 14453 13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