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메시지(27)] 깨달으라고 노무현을 이 땅에 보내셨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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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3-09 12:27 조회4,6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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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메시지(27)] 깨달으라고 노무현을 이 땅에 보내셨건만~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될 더러운 나라다” 노무현의 대표적인 발언이다.
그런데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에는 “김정일 위원장님, 자꾸만 야단만 치지 마십시오. 저도 최선을 다했습니다.”라는 대화가 나온다. 아래는 2017년 12월 17일에야 가까스로 밝혀졌던 대화록 일부를 쉽게 요약한 것이다.
① 김정일 위원장님께 보고 드립니다. 저는 외국 정상들을 대할 때 위원장님을 대변하고 변호해 왔습니다. 그래서 얼굴을 붉힐 때도 있었습니다.
② 북에 저항해 오던 남측 군부가 개편되어 평화협력에 동조하고 있습니다.
③ 저는 10년 전부터 국보법을 개정하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하지만 야당이 원체 강하게 반발해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④ 대한민국 한복판에 외국군대가 있다는 것은 체면 문제입니다. 2011년이면 미국은 나가게 돼 있습니다.
⑤ 미국이 북을 공격하는 작계 5029를 들이밀고 있지만 그거 못하게 조치했습니다.
⑥ NLL을 남측 영토라고 주장을 하는데 이는 국제법상 근거가 없습니다. 남측 영토가 아닙니다.
⑦ 그래서 NLL을 무력화 시키기 위해 제가 남북이 함께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평화협력지대’를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감히 이에 반대할 사람은 없습니다.
⑧ 저는 지난 5년 동안 6자 회담에서 늘 위원장님 입장에 서서 미국과 싸웠습니다.
이렇게 최선을 다했으니 야단만 치시지 말아달라고 사정한 것이다.
2002년 대선유세
① 노동자 농민은 착취와 억압에서 해방돼야 합니다.
② 재벌은 해체돼야 합니다. 재벌 일가가 가지고 있는 주식은 정부가 세금으로 다 매수해 노동자에 분배할 것입니다. 토지도 그렇게 분배할 것입니다.
1988년 12월 26일 현대중공업 파업 현장에서
법은 정당할 때만 지키고 정당하지 않을 때에는 지키지 말아야 합니다.
빨갱이는 비논리적 집단이 아니라 국가 파괴집단
많은 국민들은 빨갱이들의 국가 파괴행동을 보면서도 “저들은 왜 비논리적일까?” 이렇게만 생각한다. 그들이 자고 깨면 국가를 파괴하기 위해 조직화된 인간들이라는 사실을 생각해내지 않는다. 손학규는 경기지사 시절 한국발전원 조찬 강의에 가서 이렇게 말했다. “저는 위장 취업자 시절, 자고 깨면 어떻게 하면 이 나라를 파괴할까, 이것만 생각했습니다.”
민주당이 민주화 세력임을 앞세우고 있지만 그들이 지금 하고 있는 짓들은 민주주의 파괴행위이고 국가 파괴행위다. 여당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다수당 권력을 악용하여 국가를 파괴하는 법안을 마구 통과시키고 있다. 검수완박법, 노란봉투법, 방송법, 간호법 이 모두는 국가를 파괴하는 법들이다. 이런 행태를 노무현과 연결시켜보면 저들은 건수 하나하나에 대해 힘빠지게 싸워서 제압될 집단이 아니라 민주화의 뿌리를 뽑아 높이 들고 흔들어야 제압될 수 있는 집단이다. 보훈부가 하루 빨리 유공자 행정을 일원화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광주시장에 위탁한 5.18 유공자 선정 행정을 보훈부로 원상 복귀시켜야 할 것이다.
2023.2.2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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