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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메시지(31)] 문화유통의 통로 교보문고 등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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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3-09 23:59 조회7,2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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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메시지(31)] 문화유통의 통로 교보문고 등에 대하여

 

해방 직후부터 문화권력 장악한 주사파

 

국회 도서관은 지만원이 쓴 책을 반입금지 대상으로 지정했다. 믿기지 않겠지만 확인이 되는 사항이다. 전국 수많은 도서관에도 같은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그래도 국립중앙도서관은 지만원 저의 책이 발간될 때마다 두 권씩 받아준다.

레닌은 선전문화의 대가다. “거짓말도 100번 하면 참말이 된다.” 거짓말을 할 줄 모르면 혁명전사가 될 수 없다고 가르쳤다. 그래서 구 소련은 김일성에게 문화 공작을 훈련시켜 주었다. 지금 한국의 문화권력을 주사파가 장악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문화 콘텐츠를 생산하는 권력도 주사파, 그것을 유통시키는 권력도 주사파가 장악하고 있다. 우익은 애국영화를 만들지 못한다. 영화 상영장들을 주사파가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익은 애국 서적을 발간하려 하지 않는다. 교보문고 등 대형 유통업체들이 주사파쪽 사람들이기 때문에 팔아 주지를 않기 때문이다. 주문을 하면 없다고 잘라 말하고 매대에는 올려주지 않는다. 소문에 의하면 교보문고 사장은 순천고 출신이고, 알라딘 사장은 간첩 출신, 그것도 잠수함을 타고 가서 김일성을 만났다는 사람이라 한다. 이처럼 우익, 애국진영은 영화, 서적 등 문화 전역에 막혀 애국운동을 할 수가 없다.

우익진영에 눈에 드러나 있는 존재는 자유통일당,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광화문 공간 하나뿐이다. 그것도 스피커 소리가 공간을 지배하기 때문에 군소 애국집회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가 싸워야 할 공간은 집회 공간 이라기보다는 문화공간이다. 집회가 전쟁의 주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한 문화공간은 영원히 저들의 것이 될 것이다.

 

이렇게 해 주십시오

 

리박스쿨(이승만-박정희), 바보클럽(역사 바로보기) 등이 일부 애국 유튜브 방송의 도움을 받고, 자체 전파수단을 개발해 [결정적 증거 42]를 열심히 전파합니다. 이런 팀이 수천-수만 개 생겨서 움직이는 책방이 되어 전국 방방곡곡에 이 책을 전파해 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책방을 운영하기 위한 활동 성금도 받으십시오. 가장 아름다운 가게가 될 것입니다. 전국을 뒤덮는 날이 빨리 왔으면 참 보람이 있겠습니다. 개미떼가 교보문고를 수천 배 능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2023.3.2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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