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메시지(38)]남북 공산주의 멸망이 코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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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3-13 23:22 조회10,4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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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메시지(38)]남북 공산주의 멸망이 코앞에
김정은이 북 주민에 던진 협박
“척추를 꺾어놓겠다”, “무자비한 징벌을 가할 것이다”. 드디어 북괴의 밑바닥이 드러났다. 식량난이 극심하여 아사자가 속출함에 따라 법리가 극에 달하고 체제가 흔들릴 징후가 있기 때문에 김정은이 내뱉은 말이다. 1993년부터 북에는 300만 아사자가 생겨, 그냥 두었으면 그때 북괴는 붕괴됐을 것이다. 그런데 이를 막아준 인간이 김대중이었다. 그 후 노무현과 문재인이 국민 알게 모르게 막대한 자금을 퍼 주었다. 하지만 이제는 물주가 끊겼다.
러시아-중국-북괴 삼각공조 붕괴 초읽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자살골을 넣었다. 전쟁이 끝난다 해도 재기하기 어려운 지경에 빠져들었다. 중국도 경제난에 봉착해 있다. 교역, 기술, 안보 면에서 극심한 압박을 당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시진핑도 김정은을 도울 형편이 안된다. 북을 도와주면 미국으로부터 더 가혹한 보복을 받는다. 이제 러시아-중국-북괴의 삼각동맹은 사실상 해체단계에 접어들었다. 당장 급한 것이 북괴의 식량난이다. 얼마나 버틸까? 남한에 김대중이 없고 문재인도 없으니 이제 미사일 협박도, 핵무기 협박도 조롱거리로 추락해버렸다.
남빨 닦달하는 김정은
속에서 열불이 나는 김정은, 마지막으로 남빨들을 닦달하고 있을 것이다. “뭐하냐, 윤석열 몰아내라” 하지만 김정은이 키운 남한 전투조적인 양대노총은 지금 폭력배로 몰려 사냥당하고 있다. 이런 판국에 노조가 폭력시위하면 국민이 알아줄까? “정치투쟁을 전개하라” 민주당을 닦달하고 있을 것이다. 일본과의 화해가 매국이라고 밀어붙이라 압박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의 대일 화해조치는 국제사회에서 먼저 대환영을 받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세계지도자 가운데 일약 스타로 등장할 것이다. 한일협력의 효과가 매우 빠른 속도로 가시화 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영웅, 국제영웅으로 매우 빠르게 등업될 것이다.
방통위, 방통심의위부터 공격하자
우리 국민은 기다리지 말고 빨갱이 때려잡기에 나서야한다. 서둘러 팀을 짜서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부터 가서 언론탄압, 유튜브 삭제, 5.18 삭제행위부터 도마 위에 올려주기 바란다. 이것이 가장 간단하고 효과가 클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KBS, MBC, SBS가 노골적으로 한일화해를 방해하려는 소리를 내고 있다. 이 세 개의 방송국을 하루빨리, 보수의 고장으로 버티고 있는 대구, 경북지역으로 이주시켰으면 한다.
2023.3.9.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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