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주도한 집단 접선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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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2-28 14:39 조회6,1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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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주도한 집단 접선 사건
2월 25일, 제14광수 김영철과 제75광수 리선권이 이끄는 8명의 대남공작단원들이 청와대가 주도한 007작전에 의해 남한으로 침투됐다. 유일한 경로인 통일대교가 한국당 등에 의해 봉쇄되자 적에게는 절대로 보여주어서는 안 되는 군사도로를 통해 침투시켰다. 이는 있을 수 없는 범죄행위다.
대남공작단은 워커힐로 직행했다. 워커힐 호텔 17층에는 일박에 1,800만원 하는 스위트룸이 있다. 바로 이 방에 천안함 장병들을 도륙한 인간 백정 김영철을 모신 것이다. 17층은 모두 북한 거지 놈들이 차지했고, 16층은 모두 통일부 상황실로 이용됐다. 통일부가 김영철의 참모단으로 역할 한 것이다. 아래 사진을 보자. 인간백정 김영철에게 90도로 절하는 인간이 안보실장 정의용인 모양이다. 광주에서 김인태, 김중식 등 전라도 사람들을 중정 프락치라며 도청으로 끌어다 살해한 리선권에게 70도 각도로 절하는 저 인간은 또 누구인가?
북한 놈들이 한국 최고급 스위트룸에 사무실 차려 2.26. 하루 종일 문재인 부하들을 차례로 불러 접선을 했다. 국정을 빙자한 불결한 접선들이 아닐 수 없다. 청와대 안보실장 정의용도 접선했고, 국정원장 서훈, 통일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차관 천해성,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라는 이도훈을 포함해 많은 빨갱이들이 한 사람 씩 들어가 허리 굽혀 인사를 올리고 접선을 했다. 보도매체들은 “청와대·국정원·외교부·통일부의 핵심 당국자들이 모두 김영철을 만난 것이다”이렇게 보도했다.
국보법의 기본 정신을 잣대로 한다면 이러한 행위는 중형을 받아야 할 범죄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이들을 처단할 주체가 없다. 민심만이 그들을 처단할 수 있고, 트럼프만이 이들의 행위를 결산할 수 있다. 지난 1월에 일단 미국으로 철수한 미국의 전력 자산들은 대대적인 수리를 마치고 무기들을 가득 적재한 후 괌과 일본으로 이동해 있다. 트럼프의 입이라는 미 상원의원은 트럼프의 손가락이 방아쇠 위에 얹혀있다고 여러 번 힘을 주어 반복했다. 김영철 공작조의 침투-접선 사건은 언제라도 반드시 결산돼야 할 엄중한 공안사건으로 기록해야 할 것이다.
2018.2.2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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