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에 날아드는 독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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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2-05 15:24 조회8,5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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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에 날아드는 독약
2월 4일 밤 10시를 넘긴 심야에 북한이 바지 중 바지인 90세 김영남을 남으로 보낸다 통보했다. 최룡해나 김여정은 문재인 같은 하수인을 만날 군번이 아니니, 송장이나 만나보라는 것이다. 그래도 문재인은 잽싸게 황송하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했다. 김정은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한국정부가 금지선언을 했고, 유엔과 미국이 금지시킨 만경봉호로 예술단을 보내겠다고 했다.
만경봉호가 들어오는 것은 5.24조치를 무력화시키고 미국과 유엔의 제재조치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정치적 공작이다. 만경봉호의 입항을 허용하면 문재인은 심판을 받아 죽는다. 따라서 김정은은 지금 문재인에 독약을 받아먹으라고 압박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이 인간은 그 독약을 삼키기 못해 안달이 난 것이다. 문재인은 평창이 중요하다며 5.24조치를 짓밟고 미국에 특례를 베풀어달라며 매달리고 있다.
무엇에 멱살 잡혀 움직이고 있는 듯한 문재인, 그가 죽는 것은 단지 시간문제일 뿐이다.
2018.2.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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