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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만드는 제주4·3진상보고서를 다시 쓰겠습니다.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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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8-02-02 17:19 조회4,27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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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진실규명도민연대 창립기념

현길언 교수 초빙 4·3강연회에 초청합니다.

 

일시 : 201827() 오후 2.

장소 : 제주시 광양로터리 벤처마루 10층 대강당.

 

나라에 망조(亡兆)가 들었습니다.

 

1998년 당시 김대중 대통령은 미국 CNN과의 인터뷰에서 제주4·3은 공산당의 폭동으로 일어났다고 전 세계에 천명하였습니다. 4·3폭동의 주동자들도 공산통일조국 건설이 목적이라고 증언했고, 그들은 제주에서 북조선 건국에 찬성하는 비밀 투표지를 가지고 월북하였습니다. 4·3은 적기가를 부르고 인공기를 흔들던 남로당의 폭동입니다. 그런데 탄압에 대한 저항이라고 4·3특별법을 개정한다고 하니 나라에 망조가 들었습니다.

 

국민들이 만드는 제주4·3진상보고서를 다시 쓰겠습니다.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제주4·3정부보고서는 공산 폭동을 저항이라 주장하고, 왜곡과 편향으로 얼룩져 있습니다. 4·3정부보고서를 부정하면 감옥에 가야 할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권력에 의해 왜곡된 제주4·3을 바로 잡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습니다. 이에 우리는 권력이 만든 제주4·3정부보고서에 대응하여 국민들이 만드는 제주4·3국민보고서를 만들겠습니다.

 

27일 벤처마루로 오셔서 힘을 보태주십시오.

 

현재 대한민국은 좌우익이 대결하는 전쟁터입니다. 위선과 양심, 거짓과 진실이 대결하는 사상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양심과 진실을 위하여 일어섰습니다. 진실의 승리를 원하시는 도민들께서는 27일 벤처마루로 오셔서 진실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저희들에게 힘을 보태주십시오. 대한민국에서 진실은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 현장에서 회원가입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 지하주차장은 유료이니 대중교통을 이용 바랍니다.

* 후원해 주십시오. 제주4·3을 바로잡겠습니다.

농협 301-0225-4021-11. 제주4·3진실규명도민연대

 

   

 

제주4·3진실규명을위한 도민연대 임원 일동

상임대표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

고문  강재문 (제주4·3경찰유족회 회장). 김순택 (아르고스 총회장).

          류승남 (목사). 현태식 (전 제주시의회 의장).

공동대표  김동일 (자유논객연합 회장). 김인순 (전 정우흄관 대표).

                 문대탄 (전 제주일보 상임논설위원). 박찬식 (전 제주도 행정부지사).

                 양치복 (전 바르게살기운동 제주도회장).

                  이동해 (제주4·3정립연구유족회 대표). 홍석표 (전 제주산업정보대학 교수).

이사  강성훈 (전 육군 중령). 강원현 (()3·1정신보국운동연합 제주회장). 강응봉 (자영업). 강창근 (4·3유족). 고영석 (호우회원). 김성석 (4·3유족). 김승필 (전 주민자치위원장). 김정문 (공학박사). 송정철 (목사). 신백훈 (하모니십연구소 대표). 양원갑 (전 육군 준위). 양원오 (4·3유족). 오을탁 (제주4·3정립연구유족회 사무국장). 이승학 (전 중등교감). 이영도 (직장인). 임진출 (사진가). 장승홍 (전 언론인). 장홍삼(4·3유족) (ㄱㄴㄷ)



댓글목록

동백나무님의 댓글

동백나무 작성일

여순 반란(10.19)사건도 제주4.3사건과 맥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좌익에서는 민중항쟁이라고 기념 공원을 세우자고 합니다. 경찰관 72명이 히생되었고 반란을 막든 장교21명이 희생되었습니다. 사병40명도 함께요.경찰관 은 추모비를 세워서 매년 추모를 하고있습니다.하지만 군은 70년동안 군부대도.시에서도 안보 보훈단체도 챙기질 않아서 구전으로만 전할뿐 아무 흔적도 찿을수 없습니다. 추모비 를 세우려면 전사자 명단 부터 알아야 겠기에 국방부에 사정을 설명하고  협조를 부탁드렸더니 적극협조하겠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파주 중공군,북한군 묘지는 국립묘지 못지않게 정부가조성했으면서 진정애국자인 그날 희생된 선배님들께  약속합니다.조그만한 추모비 는 세우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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