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없는 우익사회, 다 제 잘났다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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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10-24 16:42 조회7,1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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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없는 우익사회, 다 제 잘났다 분열
김일성 종교에 사로잡힌 빨갱이들, 영혼의 국적이 북한인 사람들이 청와대, 국회, 행정부, 사법부 모두를 인수했습니다. 청와대는 주사파 총학생회장들로 가득 차 있고, 행정부만 보아도 광주1고와 전남사람들 말고는 타도 사람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웃의 중국과 일본의 수장들은 국민들로부터 재신임을 받아 자국 발전에 매진하는데 오로지 문재인과 그 패거리들은 집구석에 처박혀 과거사 캐내고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 종사한 사람들을 적으로 간주하여 고투리 잡아내는 일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이런 짓거리 하면 국가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조 말년에 망한 것도 이런 인간들이 조정에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국가경제가 가속도를 내면서 파괴되고 국가안보가 매우 위태로워 잠을 잘 수 없습니다. 이런 때에 미국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그런데 이른바 애국진영에 있다는 사람들은 무얼 합니까? 그들 역시 대부분 과거에 매달려 있습니다. 자기 이익만 생각하며 이전투구합니다. “이 몸이 죽어서 나라가 산다면?” 정치무대에 선 사람들 중 자기희생 생각하는 사람 1명도 안 보입니다. 과거는 과거로 보내주어야 합니다. 과거를 부여잡는 사람들, 애국하는 것이 아니라 매국을 하고 있습니다. 태극기는 들었지만 아집에 사로잡힌 사람들입니다. 우익에 지도자가 없고 지휘자도 없습니다. 다 자기가 잘났습니다. 정당에는 이전투구하는 사람들로 가득하고, 시민단체들에는 ‘영합’을 ‘애국’이라 외치면서 장사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분석이 생명입니다.
2017.10.2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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