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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재심 증거자료(사진으로 보는 5.18북한특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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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10-03 13:29 조회10,0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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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재심 증거자료

 

5.18은 재심해야 합니다. 5.18재심에 해당하는 조건은 새로운 증거하나뿐입니다. 1997년 대법원 판결문을 들여다본다면 거의 모든 법조인들이 다 재판이 잘못됐다고 인정할 것입니다. 가장 큰 쟁점은 5.18의 성격을 재판 이전에 미리 전제로 규정하고 재판을 한 것입니다. 5.18이 민주화운동인데 전두환 등이 탄압했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의 쟁점은 존재하지 않았던 전두환의 집권시나리오가 존재했다고 육사 15기 권정달의 입을 빌어 조작한 것입니다. 이는 순전히 공작이었습니다. 저는 이 엄청난 공작을 당시 안기부장인 권영해( 육사15)가 주도했다고 믿는 사람들 중 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재판을 잘못했다는 사실을 가지고는 재심을 청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증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증거는 현장사진들입니다. 수많은 현장 사진들 중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사진들을 발췌하였습니다. 이 사진들은 수사기록들과 정확히 일치할 뿐만 아니라 문자로만 구성된 수사기록에 현장감을 더해줍니다. 그런데 이 중요한 사진들이 1997년 당시에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사진들이 새로운 증거라는 것입니다. 5월단체들은 늘 5.18의 주역이 광주의 구두닦이, 넝마주이, 식당보이 등 천대받던 하류계급의 20대들이었다고 선전해왔습니다. 수사기록과 재판기록도 이들의 주장과 일치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제시되는 모든 사진들을 보면 5.18의 주역들은 딴 세상 사람들이었지 광주의 부나비들이 아니었습니다  

 

                                        사진 1  

아래 사진은 521일 이전에 도끼 몽둥이 등 흉기를 가지고 광주시민들을 학살했던 북한특수군으로 보입니다. 이런 북한특수군이 시민들을 비참한 모습으로 학살시켜놓고 이를 계엄군의 소행으로 뒤집어 씌웠을 것입니다

 

                                           사진 2  

아래 사진은 이른바 몽둥이질을 잘한다는 북한특수군 300명이 5210800시 광주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제20사단 지휘부 차량부대를 기습하여 사단장 지프차를 포함한 14대의 지프차를 탈취한 후 몽둥이를 들고 지프차들을 아시아자동차공장으로 출발시키는 모습입니다. 일사불란한 지휘체계, 훈련된 군병들의 팀워크, 현역부대에 대한 기습공격능력, 운전실력 등의 군사적 속성들은 광주의 부나비들에 있을 수 없는 것들입니다.

폭도들이 탈취한 20사 지프차

 

                                    사진 3

아래 사진을 보십시오, 아시아자동차 공장을 향해 달리는 지프차 행렬입니다. 승차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십시오. 나이도 광주시위의 주역이라는 10-20대의 껌팔이 식당보이들이 아닙니다. 승차자들의 모습에서 강인함과 자신감, 숙달된 원숙미와 카리스마가 넘칩니다. 이 사진의 맨 앞 차량 번호는 9호차입니다. 1호차는 맨 앞에서 달리고 있었을 것입니다

공수부대원 복장의 시민군

                             사진 4

아래사진은 무기고들에서 무기를 털어다 내려주는 모습입니다.

                       사진 5

아래 사진은 521일 무기고에서 털은 기관총 실탄을 틴띠에 연결해 공격준비를 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사진 6

아래 사진에는 경찰 방호복과 M16소총, 캐리버50이 보이고 이것저것 만져보고 탈취물들을 구경하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사진 7

아래 사진은 무기고 총들 중에서 사격 가능한 총들을 골라 리레이로 서서 총기를 군병들에 지급해 주는 과정입니다. 맨 좌측 군병은 노리쇠를 당겨 약실을 검사하고 그 다음 군병은 그것을 받아 격발을 시험을 한 후 우측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21일 밤 교도소를 공격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총기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8

사진 7을 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캐리버50 기관총도 사격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521일 오후 전남대학 12충 옥상에는 폭도들이 아래의 캐리버50 기관총을 거치하고 계엄군을 향해 시격을 가했습니다.

 

                              사진 9

사용가능한 무기를 릴레이식으로 옆으로 패스하는 모습입니다. 훈련된 몸매에 팀워크가 있고, 지휘계통이 살아있습니다.

                               사진 10

사용가능한 무기를 릴레이식으로 옆으로 패스하는 모습입니다. 훈련된 몸매에 팀워크가 있고, 지휘계통이 살아있습니다

 

                                           사진 11

캐리버50 기관총이 사격 준비 상태로 놓여있고, 많은 군병들이 달려들어 실탄정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휘 감독자도 있습니다.

                                            사진 12

실탄을 골라 탄창에 장입하고 채워진 탄창들을 큰 박스에 차곡차곡 정리하고 있습니다.

 

            

                          사진 13

맨 위에 있는 줄은 총기, 실탄, 수류탄, 다이너마이트 폭탄 등을 수령하기 위해 줄을 서 있는 것으로 보이고, 그 다음 조는 실탄정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 아래에 방독면을 쓰고 있는 두 전문가들은 수류탄 기능을 체크하고 다이너마이트를 조립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더운 날씨에 구태여 방독면까지 쓰고 있는 것은 그들 뒤에 있는 군병들에게까지 얼굴 보안을 요하는 매우 특수하고 희귀한 전문가들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군대도 가지 않았던 10-20대 광주 아이들이라면 수류탄 더미 속에 앉아있을 수 없습니다. 무서워 도망가기에 바빴을 것입니다.

               

                      사진 14

아래 사진은 경찰 방호복을 유니폼으로 착용하고 카빈소총으로 무장한 조직이며, 한 사람의 지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의 부나비들은 단 한 번도 총기에 훈련된 사람들로 조직체계를 형성해 본 적이 없습니다.

 

 

                              사진 15

아래 사진은 경찰 방호복을 유니폼으로 착용하고 집총을 한 조직화된 군병집단입니다. 몸매, 자세, 표정들에서 훈련되고 단련된 분위기가 풍깁니다.

​     

                                 사진 16                                   

아래 사진 역시 경찰 방호복을 유니폼으로 착용하고 카빈소총으로 무장한 훈련된 군병 조직입니다. 간간히 사복을 입은 사람들은 지휘자인 것으로 보이고, 이렇게 지휘체계가 확실한 훈련된 조직은 부나비들이 만들어 본 적 없습니다.   

                                사진 17

장갑차를 승차한 군병이 같은 비표를 머리에 두른 유도군병의 유도에 응하고 있습니다.

시민군 장갑차

             

                          사진 18

또 다른 장갑차입니다. 장갑차가 두 대째 보입니다.

 

                             사진 19

장갑차가 3대째 보입니다. 군대도 다녀오지 않았던 광주의 부나비들 중에 신형 장갑차를 운전하는 사람은 있을 수 없습니다.

                                사진 20

아래 사진도 장갑차입니다. 장갑차를 벌써 4대 봅니다.

 

                              사진 21

아래 사진은 골라진 무기를 하나씩 들고 급히 작전하러 나가는 모습입니다. 모두 목과 머리에 비표를 했고, 몸매와 포즈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시민군 총과 실탄

      ​                         사진 22

                                         

아래 사진은 5.18 폭동 로고사진입니다. 이러한 포즈는 특수부대에서 10년 이상 단련된 고참 소령 급 정도에서나 나올 법한 포즈입니다. 기관총을 능숙하게 다루고 석면장갑까지 챙겨 끼었습니다. 석면장갑은 달구어진 총열을 교체할 때 쓰는 특수장비입니다. 광주에서 이런 사람이 길러졌다는 것은 해가 서쪽에서 뜨는 것을 믿으라는 말과 동일합니다. 광주에서는 감히 내가 바로 이 사람이다하고 나서는 사람이 없습니다 


  

                               사진 23

아래 사진은 군용트럭 앞 본네트 위에 타이어로 방호벽을 쌓고 캐리버50 기관총으로 무장한 군병 2명입니다. 계엄군이 없는 광주에서 이들은 광주시민들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사진 24

아래 사진 역시 군용트럭을 타이어로 요새화한 후 캐리버50을 설치한 3인조입니다. 3인조 사진은 광주 무장폭동의 로고사진입니다. 10호차 뒤에는 감시반이라는 표말이 부착돼 있습니다.

 

                                  사진 25

사진 24를 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사진 26

아래 사진은 얼굴 전체를 다 가린 복면의 폭도들입니다. 카빈총에는 탄창이 꽂혀 있고 지프차 뒷좌석에 앉아있습니다. 얼굴전체를 복면한 사람들이 나타난 시점은 522일 및 23일입니다. 총기를 반납하지 말고 계속 싸우자고 선동하고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계엄군을 상대로 활발하게 충돌할 때에는 복면이 민첩한 활동에 장애를 주지만, 광주 시민들을 상대로 끝까지 싸우자 선동하고 다닐 때에는 빠른 속도와 빠른 몸놀림이 불필요합니다.

                              사진 27

복면한 솜씨나 몸매들이 뛰어납니다.

복면 무장단체의 특수장갑

 

                                                사진 28

아래 사진은 6명이 모두 똑같이 복면 겸용의 비표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 역시 :“ 싸우자광주시민들을 선동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사진 29

검문하는 북한특수군과 검문당하는 광주의 부나비, ‘광주를 뒤집어 놓은 폭동의 주역들은 누구이고, 광주의 개념 없는 부나비는 누구인가가 이 사진에서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검문하는 사람들의 덩치와 몸매와 검문당하는 광주 부나비의 몸매를 비교해 보십시오. 천지차이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검문을 당하는 광주 부나비의 모습으로 훈련된 군병의 조직을 만들고 극비정보를 입수하여 정규사단을 공격하고, 아시아자동차를 털고 무기고를 털 수 있었겠는지 그리고 교도소를 6회나 공격할 수 있었겠는지 상상해 보십시오. 아래의 단련된 몸매들은 광주 부나비가 혹시 경찰 프락치인지 검문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진 30

522일 오전, 광주유지들이 여러 곳에 모여 무기가 무섭다며 무기반납 여론을 조성하자 북한특수군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시민들이여 일어서라” “끝까지 싸우자선동하고 다닙니다. 아래 코카콜라 화물차는 달리는 차가 아니라 저속으로 다니다가 정차하기를 반복하면서 선동을 하는 차인 것으로 보입니다. 차량 앞을 가로 질러 가는 남자는 북한식으로 총을 거꾸로 메고, 북한식 제식 동작으로 걷고 있습니다. 뒤와 옆에는 버스와 트럭이 사람들을 태우고 선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사진 31

위의 모습을 각도를 달리해 촬영한 사진입니다. 총을 거꾸로 멘 군병이 지휘를 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 화물차와 군용트럭 그리고 버스 운전자가 다 지휘자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사진 32 

아래 사진은 계엄군이 광주를 포기하고 시 외곽으로 물러난 다음의 광주시내 모습입니다. 무기부터 반납하자는 광주 유지들의 여론을 잠재우고 계속투쟁하자는 선동을 하기 위해 북한 군병들이 직접 거리로 나섰습니다. 대형 트럭의 앞에는 유신잔당 물러나라트럭의 옆에는 김대중을 석방하라는 구호가 있습니다. 이 차를 옆에서 유도하는 덩치 큰 군병의 걸음걸이는 북한군의 전형적인 제식동작 그대로입니다. 이 차는 달리는 차가 아니라 옆에서 선도하는 군병의 도보 속도로 기어가고 있는 차입니다.

           

                        

                             사진 33

계엄군이 끝까지 지키던 전남도청은 일반시민이 장악한 것이 아니라 용병 이상의 전투프로 몸매로 단련된 낯선 군병들이 장악했고, 광주 시민들은 도청 경내로 접근할 수 없었습니다. 5.18은 민주화운동이고, 일반 하층계급이 주동이 되어 일으킨 시위라 선전해 왔지만 아래 사진은 이 모두가 거짓이라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도청을 점령한 사람들은 광주사람들이 아니었고, 광주사람들은 이들에 의해 천대를 받았습니다. 갑과 을이라는 두 계급이 생성된 것입니다.

                                  사진 34

아래 사진은 역시 도청내부와 외부가 완전히 계급적으로 분리돼 있는 사진입니다. 도청내부는 무장한 군병들이 장악하고 있고, 도청 외부는 광주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광주시민들이 빼앗은 도청이라면 어째서 광주시민들이 도청에 들어갈 수 없는 것입니까?


                                       사진 35

아래 사진은 10여명의 훈련된 군병들이 우의를 입고 총을 거꾸로 멘 채 한 사람으로부터 지휘를 받고 있습니다. 훈련되고 조직화되고 지휘체계를 갖추고 있는 군병조직입니다. 광주의 부나비들이 아닌 것입니다. 522일과 23일은 날씨기 좋았습니다. 비가 오지 않는 순간에 총을 거꾸로 메는 것은 북한군의 교범입니다. 지휘자(1광수) 뒤에는 워키토키 무전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보입니다. 이 사진첩에는 핸드 무전기를 가진 사람이 세 명 보입니다. 각기 다른 곳들에서 활동하지만 지휘통신선이 형성돼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매우 중요합니다. 광주 부나비들에는 이런 지휘통신 체계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사진 36           

아래 사진 역시 도청 내부의 사진입니다. 작전을 수행하고 들어오는 지프차를 향해 소형 무전기를 든 손을 쭉 뻗어 가야할 방향을 지시합니다. 확대경으로 보면 소형 무전기에는 맥주 500cc잔의 손잡이처럼 손등에 걸치는 밴드가 있습니다. 그 옆에는 방금 작전지시를 받은 군병들이 그들을 태우고 나갈 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 37

아래 사진은 갑과 을의 존재를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도청내부를 장악한 사람들은 전투 군병들이고, 도청정문 밖의 사람들은 광주시민들입니다. 아래 사진을 확대경으로 보면 도청 밖에서 원을 그리고 있는 사람들은 손에 손을 잡고 있습니다. 강강술래 식 인간 띠를 만들어 원 내부로는 광주시민이 접근할 수 없도록 한 것입니다. 도청에서 나가는 차량, 도청으로 들어오는 차량을 위해 원을 그리고 있는 사람들이 길을 만들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가는 트럭은 제10호차로써 사진 36에서 작전차량을 대기하고 있던 군병들을 태우고 나갑니다.

                   

                                      사진 38

아래 사진은 긴장감마저 주고 있습니다. 이 모습은 도청 내부 모습입니다. 5명 정도의 군병들이 도청 밖을 경계하고 있고, 당시로서는 가장 강력한 무기인 캐리버50M16소총 여러 자루와 탄통들이 준비돼 있습니다.

                                사진 39  

시체 장사를 하고 돌아오는 지프차가 광주시민들의 틈을 뚫고 도청 안으로 들어옵니다. 사진의 음영으로 보나 상황으로 보아 날이 저물기 직전인 듯합니다. 시민들의 수자도 얼마 안 됩니다. 여기에 소복을 하고 아이들과 함께 도청으로 안내되는 부인은 그 이름과 얼굴이 확인돼 있습니다. 원으로 표시된 두 사람은 모두 북한 인물들인 것으로 판단돼 있습니다. 좌측이 황순희, 우측이 리을설입니다.

 

                              사진 40                                  

아래 사진은 도청을 장악한 북한특수군이 해남 농민회 출신 김인태를 경찰 프락치로 의심하여 체포해가는 사진입니다. 김인태가 살해된 것이 법의학적으로도 증명돼 있습니다. 총을 든 체포조 왕초는 놀랍게도 황장엽입니다. 박남선이라는 사람이 자기가 황장엽 사진이라며 3가지 소송을 냈지만 그는 저로부터 소송사기혐의로 소를 당했습니다. 황장엽이 이끄는 반탐조 사진은 두 개 있습니다. 좌측 손에는 M16유탄발사기(M203)를 들었고 우측 손에는 핸드 무전기를 들었습니다. 핸드 무전기를 든 사람이 벌써 3명 발견된 것입니다. 지휘라인이 가동돼 있었다는 뜻입니다. 이는 재심 증거로는 최고의 증거입니다.

 

 




 

M16유탄<b class=발사기에 대한

                                 사진 41

아래 사진은 미군도 버거워하는 M16유탄 발사기를 가뿐히 손에 들고 가슴에는 많은 유탄을 담은 유탄 주머니를 거뜬히 차고 있는 군병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런 정도의 훈련을 받은 사람은 아마 한국에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               육중한 M16 유탄발사기,  가슴에는 유탄이 기득 찬 주머니

M16유탄<b class=

          M203 유탄발사기와 유탄

 

                                   사진 42

아래 사진은 옷을 말끔히 차려입은 학원강사 김중식이 시내에 나왔다가 경찰의 프락치라는 의심을 받아 도청으로 체포돼 가는 모습입니다. 그는 도청에서 살해돼 도청 밖에 버려졌습니다. 523일 이 엄청난 공포의 장면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원 안의 얼굴도 있었습니다. 그는 5.18이 무엇인지 현장에서 똑똑히 보았던 것입니다.

  

                                 사진 43

아래 제42, 43 사진은 매우 중요합니다. 광주에 시신처리반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사진이기 때문입니다. 아래 사진은 장성택 시신처리조입니다. 이 네 사람은 장성택이 죽기 직전까지 한 팀이었습니다. 광주시민이 죽었을 때에는 그야말로 막 취급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여러 사람이 달려들어 시신을 떠받드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왜냐 하면 광주사람들은 524일 오후부터에서야 겨우 시신이 집합돼 있는 상무관에 접근할 수 있었거나 대부분은 망월동 등에 가매장 된 이후에 자기들 가족이 죽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전남도청이 일반 시민들에 접근 불가의 성역으로 격리돼 있었던 이유들 중 가장 큰 하나는 시체처리 때문이었습니다.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든 시체는 다 도청으로 들어왔습니다. 도청에서 북한특수군이 시체를 분류했습니다. 가장 많은 북한특수군 시체는 521일 밤에 나왔습니다. 김일성의 무리한 명령으로 인해 600명의 특수군이 목숨을 내놓고 교도소를 6차례 공격하면서 430(청주유골) 이상의 시체를 양산했습니다. 북한특수군이 광주를 524일 모두 떠난 이유는 전투력을 다 상실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북한군의 시체들이 전남도청에서 정중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42번 사진은 도청에서의 시체처리반 사진이고, 43번 사진은 일반 병원에서의 시체처리반 사진입니다.

 

                               사진 44

일반 병원에서의 북한 시체처리반 모습입니다.

                                 사진 45

아래 사진은 도청 앞 분수대의 시체 집합소입니다. 522일 및 23, 도청에 있는 대부분의 북한 시체는 청주로 이동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찾자 못한 시체들을 도청 내 상무관과 도청 앞 분수대 시체 집합소에서 찾아야 했습니다. 일부 확인된 북한 시체 관 위에는 하얀 찔레꽃이 얹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청 앞에 놓인 시체들은 신분 확인이 끝날 때까지 광주 사람들이 접근하지 못하게 북한사람들로 인해장막을 쳤을 것입니다. 아래 사진이 바로 그런 사진일 것입니다.

 

           

                                    사진 46

아래 사진은 상무대에 집결된 시체 중 북한특수군의 시체가 몇 개 있어서 북한특수군 및 공작조가 울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사진은 523일 찍었고, 북한 촬영자 또는 힌츠페터가 기록에 남기기 위해 찍은 다큐멘터리일 것입니다. 맨 좌측 허리에 양손을 얹은 자가 그 유명한 길 안내자 간첩 손성모입니다.

 

                                  사진 47

아래 사진은 순전히 쇼 무대를 촬영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북한 공작단원들이 도청 안 시체 관들을 향해 뚫어지게 바라보는 광경입니다. 수많은 시체 관들 중 어느 것이 자기가 애타게 찾는 관인가를 찾아내려는 듯한 시선을 지은 얼굴들입니다.. 할머니도 보이고 맨 뒤의 꼬마도 보입니다. 눈망울이 애절해 보입니다. 이들 모두가 북한사람들입니다. 쇼 치고는 상당한 경지에 이르러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을 모략하기 위한 쇼 사진입니다. 광주사람들은 도청에서 이렇게 질서정연한 무리를 형성할 수 없었습니다.

    

                                     사진 48

이 사진에서 두 사람이 들고 있는 공고물은 사망자 명단입니다. 확대경으로 보면 이름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이 사망자 명단을 애타게 바라보는 사람들 중에는 10세 전후의 어린이들이 많고, 남녀 노인들도 꽤 있고, 20대 전후의 남녀들이 아주 많습니다. 붉은 점 사람들은 북한 사람들입니다. 노란 점이 찍힌 사람들이 탈북해서 TV 인기인들이 되어 있습니다. 이 사진은 국제사회에 한국을 모략하기 위해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49

아래 사진은 북한사람들이 도청 극장식 강당에 빼곡하게 모여 있는 사진입니다. 폭동 열흘 동안에 걸쳐 광주사람들은 이런 모임 자체를 가져 본 적이 없고 상황적으로 보아도 이런 모임이 있을 수 없었습니다. 여기에는 김경희, 강명도, 조명철, 황장엽 등 북한의 로열패밀리 얼굴들이 보입니다. 이들의 얼굴 모두가 매우 어둡고 수심에 잠겨있습니다. 이 자리는 작전이 실패했다는 사실을 공식화하고 북으로 철수하는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로 보입니다. 북한 군병들은 521일 밤. 무리하게 교도소를 공격하다가 600명이라는 특수군병 전력의 75% 정도를 잃었습니다. 600명의 군병은 게릴라 폭동을 주도하기 위한 병력과 북한의 로열패밀리, 당의 주요간부들, 당정의 주요 엘리트들로 이루어진 공작단을 보호하기 위한 병력으로 양분되었습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524일 오후 바람처럼 사라졌습니다.

 

                                  사진 50

광주시민들은 이들이 철수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상무관 시체 보관소에 접근하지 못했습니다. 524일 대낮에 상무대 앞에서 촬영된 아래 사진을 보면 캐리버50으로 무장한 차량에 탑승한 제1광수가 시민들을 향해 총구를 겨누며 위압감을 주고 있었습니다. 이 제1광수의 파이버 모에는 북한특수군 사망자들을 추모하는 의미가 담긴 하얀 찔레꽃이 흰색 천으로 매여 있습니다. 

 

               

                                       사진 51

상무대 앞에서는 3명의 다부진 무장 군병이 오랜 동안 시체접근이 차단당한데 대한 분노를 표시하며 밀려드는 광주시민들을 끝까지 가로 막고 있었습니다. 524일 낮, 북한집단이 철수하는 것을 엄호하기 위한 마지막 장면입니다


 

                                사진 52

아래 사진은 2014513, 청주시 흥덕지구 깊은 밀림 속에 축구공원을 조성하던 중에 발견된 무연고 유골 430구의 가매장 장면입니다. 지하 1m 깊이에 넓은 운동장을 파놓고 시체를 군대식으로 정렬해놓은 장면입니다. 칠성판이라 불리는 나무판에 시체를 올려놓고, 모든 증거물을 제거한 상태에서 두꺼운 비닐로 칭칭 감아놓고 그 위에 매직으로 일련번호를 기록해 놓은 유골들입니다. 이에 대한 보도가 매우 많이 있었지만 당시는 416일 세월호사고 여론에 묻혀 이목을 끌지 못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방법으로 시체를 처리한 사례는 오로지 광주뿐이었습니다. 광주에서는 시체가 519일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24일 오전까지의 모든 시체들은 상무관으로 운반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상무관은 북한특수군에 의해 독점돼 있었습니다. 북한시체를 분리해 내기 위해서였습니다. 5.18당시에는 날씨가 더워 시체가 금방 부패해 물이 흘렀고, 이를 빨리 봉합하기 위해 비닐로 감았던 것입니다. 보도가 잇따르자 이 430구의 유골은 곧장 컨테이너 박스에 옮겨졌습니다. 그리고 그 후 종적을 감추었습니다. 청주시청 체육과와 흥덕경찰서에 문의한 결과 이 두 부서는 약속이라도 한 듯 화장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데일리메디 뉴스가 전한 통계에 의하면 2014년 충북 전체에서 화장한 무연고 유골은 오로지 18구뿐입니다. 조달청 홈페이지-나라장터에서 통합검색란에 무연분묘를 검색하면 모든 무연고 유골처리를 맡길 입찰공고가 게시돼 있습니다그런데 청주유골 430구에 대한 입찰은 없었습니다. 2014104일은 아시안게임이 폐막일이었습니다. 격에도 어울리지 않게 북한실세 3총사 황병서, 최룡해, 김양건이 폐막식을 본다면서 김정은 전용기를 몰고 인천에 왔습니다. 저는 이 “5.18공화국영웅들을 그 전용기에 싣고 갔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사진 53

아래 사진은 광주 상무대에서 시체를 싸고 있는 모습입니다. 광주의 부나비들을 인부로 사용하여 칠성판에 시체를 놓고 두꺼운 흰 비닐로 둘둘 말은 장면입니다. 뒤에 서 있는 사람들은 도청을 배타적으로 점령한 북한사람들입니다

    

2017.10.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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