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동과 진실화해위와 윤석열(2)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김광동과 진실화해위와 윤석열(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2-13 16:19 조회5,00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김광동과 진실화해위와 윤석열(2)

 

헬기사격은 광주판사들의 인민재판에서만 사실

 

김광동 위원장의 헬기 발언은 이래와 같다.

 

문재인 대통령은 누차에 걸쳐 5·18 광주민주화 시기 헬리콥터로 기관총을 사격했다고 주장해왔다. 그것은 대통령 발언 자체가 명백한 허위사실로 확인될 수도 있는 사안이다. 문재인 대통령부터 처벌 대상이 되는 상황으로 가야 한다. 그것보다 더한 허위사실 유포는 없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빨갱이들은 두 가지 이유를 내면서 허위라고 주장한다. 하나는 국방부 특조위(5·18특별조사위원회)20185개월 여의 조사 뒤 “5·18민주화운동 기간 동안 계엄군에 의한 헬기 사격은 존재했다고 한 발표와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법원도 2020년 전두환씨의 사자명예훼손 사건에 대해 유죄를 선고하면서 2017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 등을 바탕으로 헬기가 사격을 했다고 인정할 수 있다고 판결한 바 있다.”는 것이다.

 

광주법원이 재판한 5.18은 모두 날치기와 억지

 

국방부 특조위는 당시 문재인의 예단을 거역하지 못해 아무런 증거 없이 "헬기사격이 있었다는 헛소리를 했다. 그래서 우익진영의 유튜버들로부터 공격을 당했다. 그리고 그 헬기사격 여부에 대한 조사는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서 다시 다루고 있다. 헬기사격이 없었다면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미쳤다고 또 같은 내용을 조사하는가?

 

[법원이 판결했다]는 말은 그야말로 수치심을 상실한 비-문명 밀림 속에서 꼬리달린 원숭이들이 내는 소음이다. 전라도와 광주는 5.18로 국민세금 등쳐먹고, 5.18로 출세하고, 5.18로 영화를 누리는 특수 강도 집단이다. 그 원숭이족이 분만한 새끼자식들이 법복을 입었다 해서 전라도 하와이 자식들이 아닐 수 없다. 전두환 대통령 재판의 관할권은 서울지역 법원에 있다. 그런데 광주법원이 문재인과 김명수의 백을 믿고 광주법원으로 끌고 간 것이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타 지역 재판소가 재판을 하면 모두가 무죄가 되기 때문이다.

 

5.18은 이념과 지역감정 그리고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주제다. 그런 주제를 이해당사자인 광주법원이 재판을 독점하여 재판하는 것은 낯짝 두꺼운 깅도행위다. 이런 더러운 짓거리를 놓고 수치심을 상실해버린 빨갱이 언론들이 선전한다. “[법원]이 이미 판결을 내린 사안이다”. [법원]이 재판을 한 것이 아니다. [광주의 인민군 군법회의]가 점령군식 인민재판을 한 것이다.

 

헬기사격은 절대 없었다는 것이 객관적 사실

 

헬기사격이 없었다는 것은 1995718일 당시 서울지방검찰청과 국방부검찰부가 16개월 동안 연구해서 발표한 내용이다. 헬기시격 여부에 대해서만 해도 4쪽에 걸쳐 기록돼 있다. 그런데 이번 광주법원은 그 검찰 수사결과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탄핵함이 없이 헬기사격이 있었다는 인민재판을 했다. 5.18을 이해당사지인 광주법관들이 했다는 그 자체가 승복력은 물론 [객관성]을 상실한다. [광주법원]이 무슨 [법원]인가?

 

광주-전라도 판사놈들은 꼬리달린 비문명권 찍찍이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박혀 있던 이름조차 없는 전라도 출신 감정관 김동환이 법의 잣대가 되었다. 그의 감정서에는 논리도 과학도 없다. “헬기가 10층 높이에 정지한 상태로 여러 가지 총기를 쏘아서 184발의 탄흔을 냈다는 의혹이 든다는 것이다.

 

이런 엉성한 자의 엉성한 의견이 전두환 대통령에게 유죄를 때리는 잣대가 되었다. 전두환 피고인 측에서 실제 그런 사격이 가능한지 실험을 하자고 주장했지만 광주 판사놈들은 무시했다. 5.18당시 헬기를 조종한 사람들, 그 조종사들에게 명령을 내린 지휘관들 모두가 법정에 나와서 [헬기 사격은 없었다]고 증언했는데도 이 모두는 이유 없이 묵살당했다.

 

[광주법원][법원]이 아니다

 

이런 전라도식 인민재판을 놓고 언론들은 법원도 유죄로 판결했다고 반대론자들을 제압하려 한다. [법원]이라는 말을 앞세워 여론을 호도하고 있는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광주판사놈들이 재판의 관할권을 무시하고, 객관성과 승복력 따위는 무시한 채, 타 지역 국민들이 손가락질을 하든 말든 무조건 5.18은 민주화운동이어야 하고, 전두환은 무조건 악마여야 한다는 전라도 프레임을 고착화시키려고 빨갱이 정권의 위력을 사용하여 패악질을 한 것이다. 김구보다 더 사악하고 더러운 인간 이하의 비-문명권 원숭이들이 벌이는 지랄춤이 바로 광주판사놈들이 벌이는 5.18재판이다.

 

2022.12.13.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50건 1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00 [지만원 메시지(110)] 과학자 장관과 강도출신 국회의원과의 설… 관리자 2023-07-20 11379 227
13699 [지만원 메시지(109)] 미국 품이 그리운 김정은의 접근법, 대… 관리자 2023-07-16 12465 245
13698 [지만원 메시지(108)] 투시력 없으면 구국도 없다 관리자 2023-07-16 10786 240
13697 [답변서] 사건번호 2020고단5226(초안) 관리자 2023-07-15 10786 167
13696 [지만원 메시지(107)] 괴담 분출자들엔 실어증폭탄 투하해야 관리자 2023-07-14 11580 226
13695 [지만원 메시지(106)] 지만원 비판한 서강대 임지현 교수에게 관리자 2023-07-11 13236 315
13694 [지만원 메시지(105)] 김양래 법정증언의 의미 관리자 2023-07-11 12397 186
13693 [지만원 메시지(104)] 대통령, 이것만 더하면 5천년 최상의 … 관리자 2023-07-05 11837 314
13692 [지만원 메시지(101)]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회 귀중 관리자 2023-06-30 11830 200
13691 [지만원 메시지(103)] 국민제위께, 대통령께 긴급 전해주십시오… 관리자 2023-06-30 13560 189
13690 [지만원 메시지(102)] 기적! ‘북한군 개입’ 표현, 더 이상… 관리자 2023-06-30 9518 214
13689 [지만원 메시지(100)] ‘5.18은 북한소행’ 표현이 걸어온 … 관리자 2023-06-24 11813 239
13688 [지만원 메시지(99)]전광훈 목사님께 전하는 긴급 메시지 관리자 2023-06-24 10845 239
13687 [지만원 메시지(98)] 교육부와 학원가와의 복마전 관리자 2023-06-24 10177 168
13686 [지만원 메시지(97)] 5.18 마패, 동강낼 수 있는 진검 탄… 관리자 2023-06-24 8107 178
13685 [지만원 메시지(96)] 5.18 천지개벽 관리자 2023-06-20 9710 257
13684 [지만원 메시지(95)] 준비서면(광주민사1심) 초안 관리자 2023-06-19 8289 142
13683 [지만원 메시지(94)] 형집행정지 신청 관리자 2023-06-18 9039 260
13682 [지만원 메시지(93)] 5.18 진상규명위와 국민 제위께 드리는… 관리자 2023-06-18 8773 169
13681 [지만원 메시지(92)] 민병돈 장군 관리자 2023-06-08 11694 261
13680 [지만원 메시지(91)] 5.18 후계자 관리자 2023-06-08 11514 270
13679 [지만원 메시지(90)] 옥중 출판에 대한 생각 관리자 2023-06-03 14070 295
13678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3. 5.18을 나만 … 관리자 2023-06-03 13684 216
13677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2. 장경순과 나 관리자 2023-06-03 11762 180
13676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1. 김대중과 나 관리자 2023-06-03 11297 142
13675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족적[4] 6~7 관리자 2023-05-29 12946 163
13674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족적[4] 5. 소위가 치른 베트남… 관리자 2023-05-29 12609 161
13673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 족적[4] 4.육사 1년 선배 관리자 2023-05-26 9216 171
13672 [지만원 메시지(87)] 윤석열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처럼 당한다 관리자 2023-05-23 11927 287
13671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 족적[4] 1~3 관리자 2023-05-22 8560 14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