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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시(6)] 5.18은 북의 소풍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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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2-17 22:49 조회7,4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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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은 북의 소풍놀이

 

특수군 600명이 왔다해도

믿으려는 사람 없었다

그 많은 사람이 어떻게

들키지 않고 왔느냐고

이들은 10명씩 20명씩

쪼개서 기어왔다

6개월 동안

 

또 다른 1,000여 명의 엘리트

부녀자 노인 어린이도 왔다

로얄패밀리 8명도 왔다

커다란 여객선 타고

소풍 오듯 한번에 왔다

 

눈이 반짝이고 몸매가 뛰어난

600명의 특수군을 위장하려면

부녀자 어린아이들이 필요했다

광주시민을 사살해놓고

국군에 덤터기 씌우려면

남녀노소 통곡 장면이 필요했다

 

600명 침투도

믿으려 하지 않는데

또다른 남녀노소

1,000여 명이 왔다면

누가 믿으려 할까

 

북이 일을 벌일때는

늘 내적을 요로에 심었다

5.18 직전

합참의장 유병현이

전남해안을 지키는 병력을

전북 변산반도 이북으로

이동시켰다

전남 해안을

활짝 열어준 것이다

대한민국이 농락당했다

 

6.25 직전을 기억하는가

간첩이 군을 와해시킨 사실을

6.25 발발 2주 전

모든 요직과 지휘관을 교체했다

전후방 부대를 모두

거꾸로 바꿨다

하루 전날 장병 50%를 휴가 보냈다

그리고 중령급 이상 장교들에게

술파티를 열었다

국군이 지고 있는데도

북진한다고 방송했다

국군이 한강 이북에 있는데도

한강교를 폭파했다

이를 막후 지휘한 사람은

일본제국 판사출신

장경근 국방차관인 것으로

지목 돼 있다

 

2023.1.29.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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