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메시지(20)] 국보법 위반한 대법관이 지만원을 감옥에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메시지(20)] 국보법 위반한 대법관이 지만원을 감옥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2-20 14:57 조회12,73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메시지(20)] 국보법 위반한 대법관이 지만원을 감옥에

 

대법관 이흥구는 국보법위반자+우리법 핵심

 

2023112, 나에게 징역2년을 확정한 대법원 3부 대법관은 4, 오석준, 안철상, 노정희, 이흥구였습니다.

노정희는 부정선거 호위무사로 악명이 높습니다. 1월말 경의 조선일보를 보니 이흥구 대법관은 국보법 위반자인데다 주사파 사적모임인 우리법연구회핵심멤버입니다. 이런 사람을 대법관으로 임명하기 위해 대법원장 김명수가 부당한 편법을 동원했다는 사실을 어느 한 의협심 높은 부장판사가 폭로했습니다.

제 사건 2심을 맡았던 김예영도 우리법 핵심입니다.

 

날치기 재판

 

문재인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사법부는 지연재판으로 악명이 높았습니다. 그런데 저에 대한 재판은 불과 8개월만에, 보충서도 다 내지 못한 상태에서 날치기로 판결을 하였습니다. “5.18은 민주화운동으로 굳어진지 오래인데 무슨 42개 증거가 있다는 것이냐?” 증거를 통째로 무시했습니다.

 

대통령님, 이게 나라인가요

 

대통령께서는 산업현장에서 폭력 쓰고 협박하는 것을 놔두면 그게 나라냐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국보법 위반자가 버젓이 대법관이 되어 83세인 저를 단지 21년에 걸쳐 5.18 역사책을 썼다는 이유로 감옥에 넣는 행패를 부리고 있습니다.

모든 국민들은 빠짐없이 나름의 방도를 찾아 대통령께 여쭤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나라이고, 이게 자유인지를.

 

2023.2.16.

옥중에서 지만원 올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464건 1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014 [지만원 메시지 365] 통일 외치다 쪽박찬다 관리자 2024-10-01 7278 107
14013 [지만원 메시지364] 군은 해체되고 골병드는 데 대통령 뭐하나? 관리자 2024-09-27 13245 183
14012 [지만원 메시지 363] 윤석열, 지만원을 희생양 삼아 5.18에… 관리자 2024-09-26 11984 216
14011 [지만원 메시지 362] 윤석열- 한동훈 공멸열차 관리자 2024-09-26 11181 130
14010 [지만원 메시지361] 기울어진 삼각지 관리자 2024-09-24 13236 164
14009 [지만원 메시지 360] 나의 수감생활 관리자 2024-09-23 13237 213
14008 [지만원 메시지 359] 대한민국 지식인들에게 관리자 2024-09-22 13641 169
14007 [지만원 메시지 358] 신사도를 모르는 애국자들 관리자 2024-09-21 14661 177
14006 [지만원 메시지357] 지지율 10% 눈에 보인다. 관리자 2024-09-21 14472 134
14005 [지만원 메시지 356] 김건희 초상화 관리자 2024-09-20 12264 170
14004 [지만원 메시지355] 윤석열, 사자를 쥐덫으로 잡겠다 하라. 관리자 2024-09-20 10956 126
14003 [지만원 메시지 354] 윤석열, 지만원을 만기까지 가두려 했다. 관리자 2024-09-20 11978 203
14002 [지만원 메시지353] 의료 쓰나미 관전 포인트 관리자 2024-09-20 9700 110
14001 [지만원 메시지 352] 김건희 기소 안 하면 대통령 식물 된다. 관리자 2024-09-12 14962 187
14000 [지만원 메시지 351] 진퇴양난의 국정 난맥 관리자 2024-09-12 14158 152
13999 [지만원 메시지 350] 여야 의정 협의체? IQ가 의심된다! 관리자 2024-09-10 14918 153
13998 [지만원 메시지 349] 의료 쓰나미 오리 앞 관리자 2024-09-09 15508 157
13997 [지만원 메시지 348] 인권위에 윤석열 진정했다. 관리자 2024-09-07 17144 177
13996 [지만원 메시지347] 날로 늘어나는 윤석열의 적 관리자 2024-09-07 17115 162
13995 [지만원 메시지 346 ] 의료대란 공포증 확산 관리자 2024-09-06 17245 144
13994 [지만원 메시지345] 개판 국가, 윤석열이 자초한 것 관리자 2024-09-06 17415 160
13993 [지만원 메시지344] 광주의 종 윤석열에 유감 많다. 관리자 2024-09-06 12360 172
13992 [지만원메시지343] 5.18보고서 가처분 인용의 결정적 근거 관리자 2024-09-05 12314 134
13991 [지만원 메시지342]한영만(하면 되겠지, 정상인TV)을 애국활동… 관리자 2024-09-05 11532 142
13990 [지만원 메시지341] 뉴라이트와 올드라이트 관리자 2024-09-03 12079 170
13989 [지만원 메시지 340] 의료대란 눈앞에, 이 제안 허투루 듣지 … 관리자 2024-09-03 9934 143
13988 [지만원 메시지339] 5.18을 민주화 운동이라 하는 놈들, 천… 관리자 2024-09-03 9876 176
13987 [지만원 메시지 338] 말로만 때우는 건달 대통령 관리자 2024-08-31 12396 198
13986 [지만원 메시지337] 김건희가 무혐의라니?! 관리자 2024-08-31 11915 171
13985 [지만원 메시지 336] 한국판 스티코프 권영해와 김경재 관리자 2024-08-29 15961 17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