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메시지(22)] 보훈부 출범의 핵폭탄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메시지(22)] 보훈부 출범의 핵폭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2-24 00:24 조회12,01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메시지(22)] 보훈부 출범의 핵폭탄

 

보훈처가 보훈부로 승격한다. 19명의 장관 중 9번째 서열이다. 매우 반가운 현상이다. 국가를 위해 몸 바쳐 충성한 국민을 높이 기려야 국가가 안녕해진다. 북괴에서 가장 중요한 업무는 보훈이다. 공화국 영웅의 집안이 살인을 저질러도 불문에 부칠 정도다.

 

우리는 이제까지 국가에 충성한 군인들을 사람 많이 죽인 사람이라며 손가락질 해 왔다. 반면 국가를 상대로 반역과 학살을 저지른 민주화 유공자는 초 귀족 대우를 받아왔다. 보훈자를 선정하는 데에도 민주화 유공자냐 기타 군발이 유공자냐에 따라 귀족도 되고 천덕꾸러기 되었다.

 

보훈부 장관이 태어났으니 이 문제부터 일원화하고, 이제까지 빨갱이 정권들이 어지럽혀 놓은 보훈자 리스트를 한 개의 바구니에 쏟아놓고 불량품부터 제거하여야 할 것이다. 이렇게 하자면 광주시에 위탁했던 5.18유공자 선정사무를 회수하는 조치부터 취해야 한다. 그러면 5.18유공자 파일 전체가 보훈부로 이관될 것이다.

 

대형노조 63%가 회계장부를 제출하라는 정부 명령에 불복하고 있다 한다. 숨겨야 할 것이 많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보훈부 장관이 유공자 선정에 대한 위탁명령을 취소하고 5.18유공자 파일을 보훈부로 이관하라 하면 어떻게 될까? 지금의 이재명 방탄세력을 빼닮은 빨갱이 세력이 모두 들고 일어설 것이다.

 

대형노조의 명령불복에는 공권력 밖에 약이 없다. 그런데 5.18유공자 파일 이관에 대한 거부행위에는 우익의 전투력이 발동할 것이다. 그 다음에 공권력이 마무리 지을 것이다.

 

2023.2.19.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420건 1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970 [지만원 메시지325] 5.18 기념 재단 꼬리 내렸다. 관리자 2024-08-21 9738 163
13969 [지만원 메시지324] 5.18보고서 발행중지 가처분 사건, 판사… 관리자 2024-08-20 9159 142
13968 [지만원 메시지 323] 문화일보 고맙다. 관리자 2024-08-20 9193 193
13967 [지만원 메시지322] 디올백과 전두환 회고록 관리자 2024-08-20 9154 163
13966 [지만원 메시지 321]법무부와 광주법원 인권 탄압 행위, 인권위… 관리자 2024-08-19 9134 124
13965 [지만원 메시지 320] 대통령을 고발한다. 관리자 2024-08-17 11070 212
13964 [지만원 메시지319] 공적 존재(Public Figure) 오세… 관리자 2024-08-17 9882 137
13963 [지만원 메시지318] 존경하는 정진석 비서실장님께(편지글) 관리자 2024-08-16 10253 161
13962 [나를 위한 위로곡] 관리자 2024-08-16 9636 133
13961 [지만원 메시지 317] 검찰총장 지명자 심우정을 고발한다! 관리자 2024-08-15 11124 151
13960 [지만원 메시지 316] 심우정 법무차관에 이의 있다! 관리자 2024-08-13 11683 191
13959 [지만원 메시지 315] 나는 승리자 관리자 2024-08-13 11608 190
13958 [지만원 메시지314] 5.18기념 재단, 권영해 고발 착수 관리자 2024-08-13 11612 182
13957 [지만원 메시지 313] 5.18 플랫폼 관리자 2024-08-12 10197 145
13956 [지만원 메시지312] 전라도 사기에는 끝이 없다. 관리자 2024-08-10 12541 177
13955 [지만원 메시지311] 이병호, 왜 남자가 쥐굴에 숨어 사나? 관리자 2024-08-08 13028 185
13954 [지만원 메시지 310] 5공은 즉시 재심 나서야 관리자 2024-08-08 12737 174
13953 [지만원 메시지 309] 하늘이여, 5.18에 날벼락을 내려주소서… 관리자 2024-08-08 12759 180
13952 [지만원 메시지308] 탈북 광수는 국정원의 기획 탈북자 관리자 2024-08-07 12057 148
13951 [지만원 메시지 307] 5.18규명의 마침표. 관리자 2024-08-07 12665 150
13950 [지만원 메시지306] 김경재 증언과 권영해 증언의 해부 관리자 2024-08-02 17117 188
13949 [지만원 메시지305] 지휘력 실종된 막판 사회 관리자 2024-07-31 16381 196
13948 [지만원 메시지304] 대통령께 신고합니다. 국정원에 간첩단 있습… 관리자 2024-07-29 15473 204
13947 [지만원 메시지 303] 윤통과 한동훈의 미래 관리자 2024-07-26 17428 215
13946 [지만원 메시지 302] 축, 5.18단체 꼬리 내렸다! 이제… 관리자 2024-07-26 16482 227
13945 [지만원 메시지 301] 청문회 증인들에게 관리자 2024-07-26 16255 152
13944 [지만원 메시지 300] 국정원이 ‘간첩원’임을 확인! 관리자 2024-07-25 16611 180
13943 [지만원 메시지 299] <광고> 국민은 5.18 노예가 아니다!… 관리자 2024-07-25 16104 154
13942 [지만원 메시지298] 추리소설, 권영해와 황장엽 관리자 2024-07-24 13747 147
13941 [지만원 메시지297.] 노숙자 담요의 정체 관리자 2024-07-24 13015 21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