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을위한특별법안]반대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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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7-29 15:24 조회4,7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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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을위한특별법안]반대의견
문재인의 100대 정책과제 중 제3위가 5.18에 대한 진상규명입니다. 법안 내용을 보니 2003년 4.3사건에 대한 제2의 고건-박원순 날치기 수법이 엿보입니다. 무조건 반대의견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촉박한 모양입니다. 연락처는 02-788-3358, 우편주소는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 국회 국방위원회입니다 인터넷으로 반대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 게시판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특별법안 요지를 보니 그 의도와 목적이 훤히 들여다보입니다.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훼손하려는 조직적인 음모가 있다. 이는 국론분열의 씨앗으로 국가권력에 의해 소멸시켜야 한다. 5.18에는 무고한 양민학살과 대규모의 암매장이 얽혀진 비극이다. 이를 밝히기 위해서는 군사문건들이 공개돼야 하는데 아직도 공개되지 않고 있다. 가해자로 하여금 가해사실을 인정하도록 하는 조치가 필요하다. 5.18은 전두환의 반인권 반인륜적 행위를 저지하기 위해 일어난 국민저항이었다. 철저한 조사에 의해 이런 숭고한 5.8정신이 더 이상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쐐기를 박아야 한다”
이 법안은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은 이웃에 전파하여 빨갱이들의 작당질을 막아주시기 바랍니다. 진상위원회가 생기면 그것은 100% 날치기 빨갱이 집단이 될 것입니다.
그럼 대안은 있는 것이냐? 이렇게 물으시면 아주 좋은 대안이 있습니다. 한 방송사를 정해 사회자가 5.18 옹호측과 북한특수군 개입을 주장하는 측을 불러놓고 연일 자료를 가지고 나오게 하여 토론을 시키면 1-2시간 시리즈로 10회 이내에 결론납니다. 그 중간에 공개 안 된 군사자료를 하루에 걸쳐 조사하면 됩니다. 저는 군사자료 모두를 보았습니다. 상황일지는 다 공개되었습니다. 군사자료를 광주사람들이 본다 해도 매우 싱거울 것입니다. 군의 내부규정 따위가 5.18진실 발견에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지금 광주5,18측은 코너에 몰려 있습니다. 5.18기념재단의 사실상의 쌈꾼인 김양래 상임이사는 지난 5월 유엔에 나가 5.18학술세미나를 열었다고 자랑 방송들을 합니다. 그가 가지고 간 자료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황석영 책 ‘넘어 넘어’의 영어판입니다. ‘넘어 넘어’는 북한의 대남공작 모략책 2권을 그대로 베낀 책입니다. 팩트가 전혀 없는 책입니다. 그가 주동이 되어 걸고 있는 소송에서 광주 것들은 이길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되자 마지막으로 해보는 것이 이번 특별법안인 것입니다.
제주4.3사건을 틀어쥐고 있는 행자부 소속의 "4.3중앙위원회"가 빨갱이 15명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이들은 4.3에 대한 정부부고서를 틀어잡고 있습니다. 5.18에 대해서도 정부보고서를 내고 15명의 빨갱이로 구성된 5.18중앙위원회를 행자부에 설치하려 하는 것입니다. 공개방송 만이 답입니다. 공개방송 하자 하면 저들은 나올 놈 없습니다. 팩트는 없고 억지만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당이 나서야 합니다.
2017.7.29.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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