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에 편집해 전라도사람들에만 확산시킨 광주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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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8-05 20:42 조회7,1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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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에 편집해 전라도사람들에만 확산시킨 광주비디오
‘조선기록영화촬영소’ 1980년 편집한 아래 동영상은 42분짜리다. 동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김일성훈장을 수여받은 조선기록영화촬영소 편집”이라는 마침표가 있다. 서울의 4월 학생시위까지도 북한이 촬영했고, 광주현장도 북한이 촬영하여 조선기록영화촬영소가 편집해 광주로부터 뿌렸다. 일면 광주비디오로 전라도 사람들이 마을 단위로 모여 비밀리에 관람했던 기록물이다.
당시 광주에서는 남한의 그 누구도 이런 기록물을 쵤영할 수 없었고, 오로지 북한만이 독점적으로 광주 현장을 쵤영할 수 있었다. 북한 촬영반이 촬영한 대상은 주로 북한특수군의 영웅적인 활동상황이고, 내레이션 초점은 두 가지다. 하나는 폭동의 영웅성이고 다른 하나는 전두환과 계엄군에 대한 모략내용들이다.
이 동영상의 꼬리 부분(25분 이후)에 가면 5.18에 대한 유언비어들, 즉 환각제, 유방, 사망자 2천여 명, 부상자 1만 5천여명, 유방, 임산부 배를 갈라 태아를 꺼내 임산부 얼굴에 뿌렸다는 내용, 광주사람 70%를 다 죽여야 하고, 초등학생은 물론 3살 난 어린아이도 죽이고, 젊은 사람은 씨를 말려야 한다며 무조건 찌르고 쏘아라, 관용과 인정은 군대의 금물이다, 민주화투쟁위원회로 1982년 삐라내용들이 그대로 나옵니다. 이 기록물의 내용이 곧바로 광주와 전라도 사람들의 머리에 그대로 주입돼 있고, 그 주장들을 광주단체들이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황석영의 ‘넘어 넘어’ 책 내용과 정확히 닮은 내용들입니다.
이 기록물에 나오는 날랜 사람들은 광주의 구두닦이 껌팔이 식당보아, 넝마주이 구두공 등 군대에 가지 못한 20대 얼간이들의 모션이 아닙니다. 이 기록물은 북한만이 독점적으로 광주현장에서 촬영한 것이고, 이 촬영내용을 가지고 남한 빨갱이들을 선동합니다. 기획된 심리전 기록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고 5.18의 주역들이 북한군이 아니라 할 사람 빨갱이들말고는 없을 것입니다. 이 동영상을 다시 한번 앙콜 무대에 올려드립니다.
1980년,조선기록영화촬영소 편집
https://www.youtube.com/watch?v=4jFx40RwK_o&t=57s
2017.8.5,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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