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 재판은 정부청사에 가서 해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광수 재판은 정부청사에 가서 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7-15 10:35 조회5,57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광수 재판은 정부청사에 가서 해야   

 

                   맨눈으로 보아도 나는 제 000광수라는 주장의 야만 

지금도 광주 소재의 찌라시 신문들과 서울의 좌경 매체들이 맨눈으로 보아도 나는 제 000광수라며 줄 소송을 제기한 전라도 사람들의 허무맹랑한 주장을 그대로 인용한 서울지검 심우정, 이영남 검사들의 무책임하고 야만적인 기소 내용을 확대-과장해 보도 하고 있다. 한마디로 전라도-검찰-언론이 합세하여 지만원 숨통 끊기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5.18단체들이 눈에 불을 켜고 나서서 아무나 데려다 당신이 제 000광수로 왜곡돼 있다. 소송하라권고해서 소송에 나온 사람들이 무려 14명이나 된다. 하지만 우리가 찾아낸 478명이 되려면 그렇게 해도 갈 길이 한참 멀다. 더구나 1999518, 5.18 19주년을 맞이해 방송3사가 광주현장의 얼굴 4명을 하루 종일 내보내면서 “5.18의 현장 주역 4사람을 찾는다호소했지만 이들 4명 중에서는 아직도 나타나는 사람이 없다. 이들은 우리 5000만야전군이 북한에서 찾아냈다. 노숙자담요가 컴퓨터로 잡아낸 것이다.
 

  478명의 광수를 찾아낸 주체는 노숙자담요가 운영하는 얼굴인식 컴퓨터 프로그램 
 좌측 코너에는 광주의 얼굴을 걸어놓고 오른쪽 코너에는 통일부, 연합뉴스, 조선, 중앙 등이 유지하고 있는 북한인물 DB” 파일을 걸어놓고 돌리면 컴퓨터가 수만의 북한얼굴들 중 어느 얼굴이 광주 현장의 그 얼굴과 매치되는지를 광의 속도로 찾아낸 것이다. 이런 얼굴 인식 프로그램은 지금 현재 우리나라 모든 정부청사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광수 찾기, 범인 찾기는 바로 얼굴인식 컴퓨터 프로그램이 수행하는 것이지, 서울검사 심우정-이영남 그리고 광주 부장판사 이창한-김동규가 주장하는 것처럼 맨눈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서울검사 심우정-이영남, 광주판사 이창한-김동규의 야만


이러한 첨단기술의 존재와 그 성격을 인식하고 있지 못한
5.18단체, 그들의 권고에 선뜻 나선 전라도 사람들, 전라도라는 말, 5.18이라는 말만 들으면 무조건 그들에 충성하는 심우정-이영남 검사, 광주 판사 이창한 김동규는 노숙자 담요가 전라도 사람 14명의 얼굴을 찍어가지고, 노숙자 담요가 광주현장 14개의 얼굴이 전라도 14명의 얼굴과 같은 얼굴인 줄 뻔히 알면서도 고의적으로 그들의 명예를 훼손하기 위해 얼토당토않은 북한얼굴들이라고 허위 게재했다 주장한다. 노숙자담요는 전라도에 가서 이 14명의 얼굴을 찍은 적도 없고, 그렇다고 이들 네 사람의 얼굴이 노숙자담요의 눈에 뜨일 정도로 인터넷에 떠돌아다니지도 않는다.


 

                  KBS 보도: 25년 도망 다닌 탈옥수 컴퓨터가 잡아냈다 
 

KBS가 바로 어제(7.13) 보도했다. 25년 전 탈옥한 죄수가 신분증을 위조해 잘 피해다녔는데 운전면허증을 갱신하려고 DMV(면허증 취급부처)에 가서 운전면허증용 사진을 찍다가 컴퓨터에 의헤 발각되었다는 것이다. 아래 보도에는 얼굴의 주요부위와 특징 그리고 주요 부위간의 거리는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다고 했다.

KBS보도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515007&ref=A 


서울 형사사건
2016고단2095의 제2차 공판에서 공판검사는 이렇게 말했다. “대검찰청 규정에는 3년이 지난 사진은 증거능력이 없다는 조항이 있다. 노숙자 담요가 분석한 광주 현장 얼굴은 30년이 넘은 사진들이다.” 안양경찰서의 얼굴분석 의뢰를 받은 국과수는 이렇게 감정했다, “세월이 많이 지나 비교가 불가능하다”  

과학수사를 내거는 대검찰청, 국과수가 과학을 등지고 있는 것이다. 수사에 과학무기가 없다는 것은 그만큼 검찰이 과학을 등한시한다는 뜻이고, 이는 그들에 과학적 사고방식이 결여돼 있다는 뜻이다. 이러하기에 검사와 판사가 수도 없이 많은 억울한 사람들을 마구잡이식 권력으로 때려잡는 것이다.


 

                  컴퓨터는 어떤 과정으로 25년 탈옥수를 잡아냈는가 

미국의 자동차 면허관장청인 DMV는 어떤 과정으로 탈옥수를 찾아냈는가? 전라도 14명과 서울검사 심우정-이영남, 광주 판사 이창한-김동규가 주장하는 것처럼 맨눈으로 잡아냈는가? 컴퓨터로 잡아낸 것이다. 광수를 찾아낸 것이 죄라면 바로 얼굴인식 프로그램이 죄인 것이다. 광수를 잡아낸 컴퓨터 로직은 25년 탈옥수 넬슨을 잡아낸 로직 바로 그것이었다 

미국 DMV 컴퓨터에는 무엇이 걸려 있었는가? 잡아야 할 수만-수십만 범인의 얼굴들이 걸려 있다. 탈옥수 넬슨의 얼굴이 DMV 카메라에 잡히자마자 이 넬슨의 얼굴이 수만-수십만 범죄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얼굴과 1 1로 대조됐다. 수만 수십만 얼굴이 넬슨의 얼굴과 1 1의 대조과정을 거쳤다. 그런데 그 속도가 매우 빠르다. 그 속도와 정확도는 맨눈으로는 불가능한 영역이다. 넬슨은 그런 수만-수십만 범인 얼굴들 중 하나였고, 그 범인파일 속의 넬슨이 금방 쵤영된 DMV 얼굴과 매치되었던 것이다.


 

                                              결 론 

눈에 대주어도 이해하지 못하고, 이해하려고도 들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에는 세도에 의해 찍어 누르기를 하겠다는 사악함이 있을 것이다. 재판을 과학적으로 진행할 의사가 있다면, 그것은 매우 간단하다. 14명이 자기라고 주장하는 광수 얼굴 14개를 정부청사 얼굴인식 컴퓨터에 걸어놓고, 14명의 전라도 사람들을 하나 씩 통과시켜보면 게임이 끝나는 것이다. 만일 검찰측이 이를 거부하면 그 자체로 게임은 끝나는 것이다. 나는 이것을 주장할 것이다. 만일 박남선과 심복례 김진순 등 처럼 터무니 없는 위계를 써서 소송을 제기했다는 것이 판명되면 나는 그들을 상대로 소송할 것이다.     


2017.7.15.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35건 16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9215 5.18광주 특수군 정말 왔었나? KBS조우석 이사 마르스 2017-07-24 6054 182
9214 [지만원의 시국진단] (2017.7.20) 관리자 2017-07-22 5073 89
9213 심우정 부장, 이영남 부부장 검사가 주는 공포 지만원 2017-07-24 5814 215
9212 북한을 등에 업은 5.18역적들이 폭력으로 한국 지배 지만원 2015-04-07 13641 160
9211 5.18과의 최후 결전 지만원 2017-07-23 4989 287
9210 광주대교구 신부들의 역적행위 지만원 2017-07-23 6378 176
9209 광수죽이기 5.18 대표선수로 나선 박남선-심복례-곽희성-백성남 지만원 2017-07-22 5610 169
9208 5.18을 북한군이 주도한 확실한 증거들 지만원 2017-07-18 7728 214
9207 5.18에 북한군 개입이 불가능했다는 주장에 대해 지만원 2017-07-18 4978 182
9206 5.18유공자들이 받는 과도한 혜택 지만원 2017-07-18 5608 160
9205 5.18, 카빈소총 사망자에 대한 통계조작 지만원 2017-07-18 5975 176
9204 5.18의 진실을 파혜치는 조우석 평론가 관리자 2017-07-18 5502 130
9203 국가와 군이 해야 할 일을 대신하는 최승우 장군(예) 지만원 2017-07-18 5590 206
9202 빨갱이 나라 대한민국이 아닌가요 ? (Long ) Long 2017-07-18 4908 253
9201 5.18단체 86세 노파까지 내세워 위계 소송 지만원 2017-07-17 6018 215
9200 공지사항 2개입니다 지만원 2017-07-16 5959 186
9199 청와대 비서실 소속 인물들의 면면..(한글말) 한글말 2017-07-15 6049 325
9198 남철과 철수의 5.18 체험 이야기 - 북한 국어교과서 -(솔향기… 솔향기 2017-07-16 4877 148
9197 주체, 김일성 교시(뜻을) 받든 광주 인민혁명은 남한에서 가장 성… 솔향기 2017-07-15 4597 131
9196 (1)광주 5.18 인민봉기는 수령님 뜻을 받들어 일어났다(솔향기… 솔향기 2017-07-15 4553 121
열람중 광수 재판은 정부청사에 가서 해야 지만원 2017-07-15 5572 270
9194 준비서면(광주 '5.18영상고발" 발행금지 가처분) 지만원 2017-07-14 5466 157
9193 답 변 서(정대협) 지만원 2017-07-14 4339 159
9192 검찰 5.18관련 지만원 박사 기소 정당한가(뉴스타운실시간) 관리자 2017-07-14 4884 119
9191 국민제위께 적폐청산의 모델 심우정-이영남 검사를 고발합니다 지만원 2017-07-14 6271 298
9190 광주인들과 심우정-김영남 검사 엮는 실력 대단하다 지만원 2017-07-13 5811 280
9189 광주 시민군 윤다현 증언-시민군은 무기고 털지 않았다.(김제갈윤) 김제갈윤 2017-07-12 6563 188
9188 민사-형사-가처분 소송한 심복례, 곽희성, 백성남의 모순 지만원 2017-07-12 4629 229
9187 광주에서 총을 거꾸로 멘 사람들 지만원 2017-07-12 7010 233
9186 전설로만 회자돼 온 '시민군본부'의 정체 지만원 2017-07-12 5871 19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