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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4.3망언 제주문화예술재단 박경훈 이사장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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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7-06-25 19:24 조회4,6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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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을 민중항쟁이라 부르며 폭동주동자의 위패를 4.3평화공원에 진설해야 한다는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박경훈은 즉각 사퇴하라!



◆ 제주4·3을 민중항쟁으로 부르는 박경훈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지난 4월 22일 일본 도쿄에서 '제주 4·3사건을 생각하는 모임'이 마련한 자리에서 박경훈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은 ‘민중항쟁으로서의 제주4·3의 의의’라는 주제 강연을 통하여 “희생자로 인정받지 못한 32명의 위패까지 각명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더하여 “매년 4월이면 중산간 이덕구 산전을 찾아 추모의 술잔을 올리는 이들이 있는데도 우리는 항쟁지도부의 ‘사상’ 그들의‘정신’을 애써 무시해왔던 것도 사실이었다”고 말했다.(제주투데이 보도)



◆ 제주4·3은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한 공산폭동이었다



1998년 11월 23일 김대중 대통령도 제주4·3은 ‘공산당의 폭동’으로 일어난 것이었다고 전 세계에 밝힌 바 있다. 남로당이 대한민국 건국을 위한 5·10선거를 폭력 저지하고, 다른 한편 비밀 지하 선거를 통하여 북한정권 수립에 앞장섰던 것이 제주4·3사건의 본질이다.



◆ 박경훈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의 반대한민국적 망언을 규탄한다!



박경훈 이사장이 4·3희생자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폭동주동자 김달삼과 이덕구는 북한에서 훈장을 받고 평양 애국열사릉에 가묘가 있으며, 이덕구는 대한민국에 선전포고하고 군경을 학살하며 대한민국의 숨통을 끊으려했다. 이는 명백한 폭동·반란이지 민중항쟁이 될 수 없다. 4·3주동자 모두를 희생자로 인정하여 위패를 진설해야 된다는 박경훈의 망언을 규탄한다.



◆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박경훈은 즉각 사퇴하라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제주도의 재정지원을 받는 공적재단이고 그 이사장은 공인이다. 박경훈 이사장은 공인의 신분을 망각하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라는 헌법정신과 대한민국의 기본가치에 반하며 화해정신에도 저해되는 망언을 사과하고 이사장직에서 즉각 사퇴할 것을 요구한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주특별자치도지부,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 제주특별자치도재향경우


* 이 성명서는 제주안보단체들이 합동으로 제주지역 일간지에 게재했던 성명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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