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폭동반란 역사에 부역한 원로언론인들(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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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7-06-26 11:27 조회5,2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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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폭동반란 역사에 부역하는 원로 언론인들
지난 2013년 5월 15일 TV조선과 채널A가 동시에 터뜨린 5.18북한군개입 방송 논쟁은 5.18폭동세력과 이 땅의 민주화 광신도들에게는 그야말로 철퇴를 맞는 충격을 가한 사건이었다. 그렇게 충격을 당한 후 그 해 5월27일에는 소위 원로 언론인이라는 자들이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한다. 그 일부만 발췌한다. 원로 언론인들은 대부분 좌파 언론노조 계열이었다.
<원로 언론인 선언문>
“5‧18정신 훼손 및 허위사실 날조한 과 <채널A>의 허가를 취소하라! 오늘 우리는 참담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모였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33주년을 맞아 희생자와 유족들을 위로하고 민주화의 한 획을 그은 ‘5‧18정신’을 기려야 할 시기에 언론의 탈을 쓴 일부 극우 방송 매체들이 그 고귀한 희생을 후안무치하게 폄훼하는 일이 자행됐기 때문이다. 조선종편과 동아종편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북한의 주도면밀한 계획 하에 벌어진 폭동”이며, “전남도청을 접수한 시민군이 사실은 모두 북한군이었다”는 등 ‘북한 개입설’을 터무니없이 날조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방송했다. –이하 생략-“
뻔뻔스러운 좌익 언론인들이 아우성 친다. “북한군개입설을 터무니 없이 날조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방송했다”라고 떠들었던 자들, 대체 5.18북한군개입설이 무슨 근거로 날조되었다는 것인가? 당시에 두 종편 방송에서는 5.18북한군개입설을 전문가들과 탈북 군인들이 같이 출연하여 증언하고 과학적 논리적인 설명으로 그 엄청난 사건을 온 국민 앞에 밝혔는데, 언론노조 좌파 원로언론인들은 일언지하에 그 방송을 날조라고 말한다.
그들은 그 정도로 좌파언론노조에 전도되어 있으며 5.18폭동반란 세력에 엎어져 버린 인간들임을 스스로 인정한 셈이다. 5.18북한군개입이 날조인지 사실인지는 언론과 학계 정치계 법조계 모두가 나서서 토론하고 논쟁하여 밝히는 것이 정상적인 과정이며 그런 주제를 먼저 들고 나와 국민들로 하여금 옳고 그름 혹은 진실과 거짓이 무엇인지 판단토록 하는 것이 언론본연의 특권이자 의무인데도 그들은 자신들의 근본적 의무를 팽개쳤다.
그렇게 언론인 본연의 권리와 의무를 팽개쳐버린 원로 언론인이란 자들이 어떻게 5.18북한군개입 논쟁을 두 말 못하게 날조라고 못을 박았는가? 그것은 바로 5.18북한군개입이 사실로 드러나면 자신들이 살아 남지 못하는 죄인이기 때문이다. 선언문 발표 동참 인들은 다음과 같다. 좌익 정연주와 한겨레 출신자들이 특히 특히 눈에 띈다.
총 62명/ 강기석(전 경향신문 편집국장), 고승우(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공동대표), 고영재(전 경향신문 사장), 김규태(전 국제신문 논설주간, 시인), 김기담(KBS노조 초대 부위원장), 김동현(동아투위 사무총장), 김명걸(전 한겨레신문 사장), 김문영(전국언론노조연맹 초대 대변인), 김양래(전 한겨레신문 부국장), 김종철(동아투위 위원장), 김중배(언론광장 상임대표), 김창수(동아투위), 김태진(전 민언련 이사장), 김평호(단국대 교수), 남영진(전 한국기자협회장), 노향기(전 한국기자협회장), 문영희(전 동아투위 위원장), 박노성(전 한겨레신문 국장), 박동영(전 KBS 해설위원장), 박래부(새언론포럼회장), 박순철(전 문화일보 논설위원), 박우정(민언련 이사장), 방정배(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 배다지(전 국제신문 기자, 민족광장 상임의장), 성유보(전 방송위원회 상임위원), 성한표(전 한겨레신문 논설주간), 손정연(전 한국언론재단 이사), 신정자(동아투위), 신홍범(전 조선투위위원장), 윤성옥(동아투위), 윤활식(전 한겨레신문 감사), 윤후상(전 한겨레신문 편집국장), 이경일(80년 해직기자 협의회 공동대표), 이기욱(방송독립포럼 공동대표), 이명순(전 동아투위위원장), 이부영(동아투위), 이영록(동아투위), 이완기(전 미디어오늘 사장), 이원섭(전 한겨레신문 논설위원실장, 가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이종욱(언론인), 이종욱(전 통아투위원장), 임재경(원로 언론인), 임채정(전 국회의장,동아투위), 임학권(동아투위), 장윤환(전 한겨레신문편집위원장), 장행훈(언론광장 공동대표), 전영일(민언련 부이사장), 정동익(사월혁명회 상임의장), 정상모(전 MBC 논설위원), 정연주(전 KBS 사장), 정초영(전 한국방송PD협회장), 조성호(전 지역신문발전위원장), 조양진(전 월간말 대표/동아투위), 조영호(전 한겨레신문 전무), 지영선(전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최성민(방송독립포럼 공동대표), 최용익(전 MBC 논설위원), 최학래, 허육(동아투위), 현이섭(전 미디어오늘 사장), 홍수원(전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홍윤표(전 일간스포츠 편집부 국장)
박지원이 46개 언론사 사장들을 이끌고 북한 김정일에게 찾아가 알현하고 대한민국 언론 항복문서에 서명했던 것은 김대중이 2000년 6.15선언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사기친 후의 일이다. 빨갱이들에게 회유 협박 미인계 등으로 꼼짝 없이 붙잡힌 비겁하고 더러운 인간들이 언론이라는 성대한 가면을 둘러 쓰고 국민들을 죽음으로 내 몰고 있다. 2017년 문재인 종북 좌파 정부 하에서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는 그야말로 무소불위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날뛴다.
언론노조 이들은 최근 들어 “언론정화 투쟁 선포”라는 선동적 구호를 내걸고 언론적폐를 청산하겠다고 떠들어 댄다.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벌어진 온갖 노조탄압과 언론자유말살 행태를 알리고 바로잡아 나가면서 민주주의 주춧돌인 언론을 바로 세워야 할 때 입이다. 언론적폐청산, 언론장악방지법제정, 공영언론정상화, 해직언론노동자복직을 포함하여 언론개혁과제를 쟁취해 나갑시다. 노동이 존중 받고 언론이 바로 서는 그 길에 언론노조 조합원의 힘을 모아 냅시다!”
이런 자들이 2013년 5월에 있었던 5.18북한군개입 방송에 놀라 기겁했던 5.18폭동세력과 민주화 광신도 그리고 박근혜 정부의 언론 탄압에는 철저하게 입을 다물어 버렸었다. 너무도 사악하고 음흉한 좌익 빨갱이들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다. 이런 흉악한 인간들이 언론적폐를 청산한다니, 억장이 무너지고 기가 막힌다. 빨갱이 언론노조는 대한민국 말살의 최첨병이요 최후의 보루다. 5.18폭동반란의 역사를 성역화 하는데 가장 앞장 선 반 대한민국 역적들이기 때문이다. 이상.
2017. 6. 26.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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