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김진-정규재-황장수 동시 공개토론하자(결투신청)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5-20 11:15 조회7,73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정규재-황장수 동시에 북한군 개입사실 부정하고 나서는 이유
이 두 사람은 유튜브 개인 방송을 통해 각각 5월 18일과 19일 연달아 마치 짜기라도 한 듯이 내가 17년 동안 분석해 놓은 역사적 연구결과를 최소한의 예의도 없이 짓밟는 말들을 했다. 5.18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나의 주장이 허황된 주장이라는 것이다.
이 두 사람에 경고한다. 나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연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적어도 학위를 가진 사람이 연구한 결과에 대해 평가를 하려면 어느 부분들이 어떻게 잘못 되었는지에 대해 분석적 매너로 평가를 해야 한다. 그런데 이 두 사람들은 덮어놓고 “내가 지만원의 저서를 다 읽어 봤는데 북한군이 광주에 왔다는 것에는 팩트들이 없다. 지만원의 주장은 허황되다” 이렇게 방송을 했다,
가벼운 입만 있고 공부다운 공부가 없는 잡인들
공부를 제대로 한 사람들이라면, 아니 최소한의 예의를 아는 사람이라면 이런 시건방지고 몰상식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평가를 하려면 먼저 분석을 해야 한다. 나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조언에 따라 내가 2014년 10월에 발행한 “5.18분석 최종보고서”를 서명까지 해서 황장수와 김진 등에 보냈다. 그런데 이 두 사람들은 책을 잘 받았다는 인사도 없었다. 그리고 두 사람 다 내 책에 침을 뱉었다. 이에 대해 나는 2015년 김진에게 경고를 한 바 있다.
책을 읽지도 않고 읽었다며 내 연구결과 폄훼
5.18을 북한군이 주도했다는 결론을 내기 위해 내가 집중적으로 분석한 책은 “솔로몬 앞에 선 5.18” “5.18분석 최종보고서” “5.18영상고발” 이 세 권이다. 이 책들을 자세히 읽은 사람들 치고 위 나의 결론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 아직은 보지 못했다. 최근 우진 엄마는 ‘5.18분석 최종보고서’를 정독하고 나서 이 책을 여러 대학생들에 읽혔더니 매우 적극적인 공감을 얻었다 한다. 그래서 무진 엄마는 이 최종보고서를 구입하여 수많은 대학생들에 한 사람씩 손때 묻혀 전달해주고 있다. 참깨 방송에 나와서 최종보고서의 설득력에 대해 자세히 설명도 했다.
나는 논리와 팩트를 가지고 이 책들을 썼다. ‘이현령 비현령’ 사회과학적 매너로 쓴 것이 아니라 아귀가 딱딱 맞아 떨어지게 수학적으로 썼다. 수많은 팩트들이 동원돼 있다. 그런데 정규재와 황장수는 팩트가 없다고 했다. 그렇다면 내가 책들에 제시한 팩트들은 어째서 가짜인지 증명해야 한다.
제대로 배우지도 못한 것들이 학자의 연구결과 농단하다니
이 두 사람은 공부다운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았거나, 영혼이 불량하거나 이념이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이들이 공식적으로 무슨 공부를 했는지 네이버를 검색해 보았다. 정규재는 어느 대학교를 나왔는지를 프로필에 밝히지 않았지만 들리는 말로는 철학과를 나왔다고 한다. 기록에 있는 것은 고려대에서 재무학으로 석사를 땄다는 것뿐이다,
황장수는 한때 김대중 최측근 비서였다고 한다. 학력을 보니 서울대에서 농업경제학으로 학사를 땄고, 동 대학에서 농업경제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고 되어 있다. 내가 알기로는 ‘수료’는 과정만 마치고 논문을 완성하지 않아 학위증을 받지 못한 상태를 표현한 낱말이다.
반면 나는 미 해군대학원에서 스탠포드 학비의 2.5배라는 엄청난 학비를 국비로 내고 수리공학의 원조라 할 수 있는 미 해군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고, 그 분석 기법으로 국방연구원에서 8년 동안 분석적 연구를 했고, 미 해군대학원에 가서 교수를 했다. 내가 쓴 책들은 “5.18을 북한군이 일으켰다”는 주장 하나만 기록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들이 수학공식이나 수학정리를 증명하듯이 논증돼 있다.
어느 팩트가 허위인지, 어느 대목이 논리 비약인지 밝힐 줄 모르는 참새들
정규재나 황장수가 내 책을 평가하려면 이 모든 과정을 자세히 읽고 어느 부분이 팩트가 아닌지 어느 부분이 논리의 비약인지 학도다운 매너로 꼭꼭 찝어야 했다. 그런데 이들은 제목만 보고 그 제목이 평소의 자기가 가지고 있던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엄중한 역사적 연구를 휴지 조각 취급을 했다. 이는 학문을 추구하는 모든 학도들로부터 조롱을 받아야 할 몰상식이다.
더구나 정규재는 1980년 5월 18일 발생한 광주시위가 전두환이 최규하 대통령을 몰아내고 대통령이 된 데 대해 분노해서 일어난 사태였다는 황당한 말을 했다. 전두환이 대통령으로 취임한 시점은 1980년 9월 1일이다. 중요한 역사에 대해 평가하려면 최소한 5.18이 먼저인지 9월1일이 먼저인지 정도는 분별해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실제로 광주에 왔던 사람의 행적을 밝힌 책(비봉출판)도 허위라니?
역사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르는 인간이, 전두환 회고록을 앞에 갖다 놓고, 전두환을 나쁜 사람이라고 함부로 지껄였다. 북한특수군 신분으로 지금은 북인민군 상장(3성)이 된 문제심을 호위하고 실제로 광주에 참전했던 가명 김명국의 참전일지를 자세히 묘사한 ‘보라빛 호수’가 발간됐다. 정규재는 그 책을 흔들어 보이면서 “내가 이 책을 다 읽었는데 허위였다” 는 취지로 폄훼했다. 무슨 놈의 북한군이 광주에 왔다고 헛소리를 하느냐는 것이다.
도대체 정규재는 어떤 초능력을 가졌기에 입을 함부로 놀리는가? 초능력 있는 사람이 왜 학교는 밝히지도 못 할만큼 어엿하지 못한 학교를 나왔는가? 방송을 통해 이름 좀 알렸다고 기고만장하여 자기들 이외에는 똑똑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조갑제-정규재-황장수-김진은 애국세력이 가진 마지막 무기 파괴해
지금은 국가가 빨갱이들에 완전 점령당해 있다,. 문재인은 대한민국을 이어받는 통수권자의 자세로 임하는 것이 아니라 점령군 사령관 행세를 하고 있다. 이와 맞붙어 싸워야 하는 애국세력에게 남아 있는 최후의 무기는 오로지 5.18이 사기극임을 밝히는 것이다. 그런데 조갑제는 “목숨을 내놓고 장담하건데 북한군은 절대로 오지 않았다”며 적극적으로 선전하고 다닌다. 여기에 김진, 정규재, 황장수가 합세하고 있는 것이다. 네 사람은 우리가 마지막으로 사용할 최후의 무기를 무용화시키는 작전을 펼치고 있다.
조갑제-정규재-황장수-김진, 뒷골목에서 입질 말고 나하고 공개토론하자
이 글을 접하시는 모든 분들은 이들 네 사람과 우리 쪽 사람들이 참가하는 자리를 만들어 토론을 하고 그 토론을 생중계 하는 기회를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 내 앞에서 똑같은 말을 지껄일 수 있는가 한번 보자. 내가 어떻게 저들의 음모를 폭로하는지 모든 국민이 지켜볼 수 있게 해주시기 바란다. 이런 제안을 거부하면 그 자체로 저들은 공격을 받아야 할 것이다.
조갑제-김진-정규재-황장수는 이 글을 공개적인 결투신청으로 받아주기 바란다. 애국자들은 그들의 목을 끌고라도 나와 공개토론에 임하게 해야 할 것이다.
아래 강의 동영상 14분 위치에 조갑제에 대한 평가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8mNCKfRwJv4
2017.5.20.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