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터지는 이념전쟁, 반드시 치러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피 터지는 이념전쟁, 반드시 치러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2-23 23:34 조회7,90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피 터지는 이념전쟁, 반드시 치러야

 

국민통합, 통일, 화해는 빨갱이들의 적화공작을 위한 위장용어

 

우리나라에서 국민통합, 통일, 화해를 소리 높여 외친 사람들은 빨갱이들이다. 그리고 개념 없이 사색하지 않고 살아온 개돼지급 국민들이다. 박근혜가 국민통합과 통일을 외치다가 저 지경이 됐다. 이념에 강한 전두환 대통령도 국민통합과 화해와 통일이라는 선동용어에 의해 연좌제법을 폐기하고 통일을 내세우는 간첩들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국가생존이 상위의 가치인가, 국민통합, 통일, 화해가 상위의 가치인가?

 

이 정도의 희생을 치렀으면 우리는 무엇인가를 배워야 한다. 첫째 교훈은 국민통합, 통일, 화해가 이제까지 이 나라를 적화시켜 왔다는 것이다. 이에 동조한 정치인들이 이 나라를 적화시키는데 숙주가 돼 왔다. 이 사실을 우리는 배워야 한다. 둘째, 이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지금부터 분열전쟁, 이념전쟁을 피터지게 해야 하는 것이다. 이념이 무엇인지, 이제까지 존재해왔던 이념전쟁이 무엇인지, 이념전쟁에서 누가 이기고 누가 패해왔는지를 확실히 알아야 나라가 산다. 나라가 사는 것이 상위의 개념인가? 국민통합, 통일, 화해를 하는 것이 더 상위의 개념인가?

 

국가를 살리는 길은 오로지 이념전쟁을 노골화하는 것이다.

 

국민통합, 통일, 화해가 이제까지 나라를 살려왔는가 죽여왔는가? 국민통합, 통일, 화해가 나라를 살리는 것보다 더 상위의 가치개념인가? 이 질문은 지금의 우리에게 매우 종요한 질문이고 국가의 흥망을 결정하는 테마다. 이제부터 피 터지게 이념 전쟁을 해야 한다. 붉은 이념의 진면목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야 한다. 그래야만 국가가 산다. 국가가 살아야 국민통합이고, 통일이고, 화해인 것이다.

 

2022.12.23.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28건 1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48 [지만원 메시지(69)] 김기현의 내부총질 관리자 2023-04-28 5768 220
13647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3~16 관리자 2023-04-28 5406 140
13646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0~12 관리자 2023-04-28 5243 130
13645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7~9 관리자 2023-04-27 4924 150
13644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6 관리자 2023-04-26 4694 190
13643 [지만원 메시지(67)] 역사의 위기(Emergency of th… 관리자 2023-04-24 5890 245
13642 [지만원 메시지(66)] 선거는 가치 전쟁(Value War) 관리자 2023-04-20 7107 247
13641 [지만원 메시지(65)] 법조계, 사법 정풍 일으킬 협객 없는가? 관리자 2023-04-19 7622 265
13640 [지만원 메시지(64)] 대통령님, 허투로 듣지 마십시오. 관리자 2023-04-18 8307 282
13639 [지만원 메시지(63)] 민주당 띄워주는 여당 정책들 관리자 2023-04-18 7950 192
13638 [지만원 시(19)] 자유의 종착역 관리자 2023-04-17 8228 240
13637 [지만원 메시지(62)] 윤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 모르면 그 이… 관리자 2023-04-17 8463 255
13636 [지만원 메시지(61)] 지지율 오답과 정답 관리자 2023-04-17 7233 195
13635 [지만원메시지(60)] 대통령-여당 낮은 지지율 원인 알려면? 관리자 2023-04-13 9031 259
13634 [지만원 시 (18)] 나는 성공했다 관리자 2023-04-13 6813 270
13633 [지만원 시 (17)] 정처 없는 여로 관리자 2023-04-13 5696 210
13632 [지만원 시 (16)] 역사의 용의자 관리자 2023-04-13 5489 198
13631 [지만원 시 (15)] 나는 소망한다 관리자 2023-04-13 5378 189
13630 [지만원 시 (14)] 절망인가 희망인가 관리자 2023-04-13 4752 201
13629 [지만원 메시지 (59)] 집권 그룹에 드리는 정답 관리자 2023-04-13 4799 182
13628 [지만원 메시지 (58)] 철벽 가두리장에 갇힌 집권세력 관리자 2023-04-13 4644 182
13627 [지만원 메시지 (57)] 대통령 눈치챘을까? 관리자 2023-04-13 3133 204
13626 [지만원 메시지 (56)] 탈북자 재판에 대하여 관리자 2023-04-13 2755 140
13625 [지만원 메시지 (55)] 태영호와 4.3과 5.18 관리자 2023-04-13 3019 188
13624 [지만원 메시지 (54)] 대통령 극약처방만이 답 관리자 2023-04-13 2725 165
13623 [지만원 메시지 (53)] 통촉하여 주십시오. 관리자 2023-04-13 2838 175
13622 [지만원 메시지 (52)] 군인과 의사 관리자 2023-04-04 7872 275
13621 [지만원 메시지 (51)] 한국군, 항재 전장이냐 항재 골프장이냐 관리자 2023-04-03 7741 251
13620 [지만원 메시지 (50)] 집권진영 총선전략, 번지수 틀렸다. 관리자 2023-04-03 8166 230
13619 [지만원 메시지 (49)] 나라에 상식인은 많은데 분석가는 없다. 관리자 2023-04-02 8083 19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