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메시지(10)] 산업화는 애국, 민주화는 반역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메시지(10)] 산업화는 애국, 민주화는 반역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2-10 17:21 조회6,15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메시지(10)] 산업화는 애국, 민주화는 반역

 

산업화는 애국, 민주화는 반역

 

많은 식자들이 앵무새처럼 말한다. “우리나라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다 함께 이룩한 자랑스러운 나라다.” 하지만 이 말은 역적들이 만들어낸 정교한 선동구호다. 민주화 세력도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집단이라는 뜻이다. “새는 좌우 날개로 난다리영희가 창안한 심리전 구호다. 좌익이 없으면 국가 발전이 없다는 뜻이다. 아울러 박정희 대통령과 친 빨갱이 김대중이 동력의 인물이라는 뜻이다. 나는 지난 24년 동안 빨갱이만 연구했다. 민주화 인사라는 딱지를 달고 있는 인종 치고 간첩 아니고 주사파 아닌 인간 단 1명도 보지 못했다. 인명진은 위장취업자 양성 1등 공신이고, 국보법을 어겨 4차례나 감옥에 갔지만 국힘당은 2005년부터 그를 위대한 민주화 인사로 알고 모시기 시작해 지금까지도 그의 지휘를 받고 있다.

 

북이 정의한 민주화

 

북한 사전에는 사람이 노동자 농민 등 무산 계급으로 정의되어 있다. 미국, 자본가, 남한 정부는 사람의 적으로 규정되어 있다. “사람이 사람 답게 살려면 주체 사상을 배우고 널리 전파해야 하는데, 미국, 자본가, 남한 파쇼정부가 이를 방해하고 있다. 3대 적을 무찌르는 투쟁이 곧 민주화 운동이다.” 주사파 강령에 있는 말이다.

 

남빨들이 벌이는 민주화운동

 

주한미군 몰아내자”, “삼성 등 재벌을 해체하자”, “서울대와 강남을 해체하자”,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 될 더러운 국가이다.” 이 말은 노무현이 직접 했던 말들이다. 문재인 정권에 들어차 있던 간부들이 벌인 친북행위들, 민주당이 벌이는 반 국가 행위들, 민노총이 벌인 국가 파괴 행위들을 짚어보자. 이들은 건국도 부정하고, 건국일도 부정한다.

 

사고력 키우지 않은 식자들 때문에

 

이 시대 이 나라의 비극은 애국하는 마음, 정의를 숭상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까지도 민주화를 숭상하는 덜 깨인 식자들이라는 것이다. 이들 때문에 나 홀로 감옥에 온 것이다.

 

내가 발견한 건 신대륙보다 위대

 

“5.18은 김일성이 600명의 특수군뿐만 아니라 로얄패밀리 8명을 포함한 또다른 1,000여 명의 남녀노소 민간 위장집단을 거선을 이용해 소풍 보내듯 남파했다.” 이것이 연구 결론이다. “에이~ 설마~”일말의 애국심이 있는 분이라면 결정적 증거 42를 꼭 읽기 바란다. 빨리 구매하려면 창고 번호 02-595-2563으로 연락하시기 바란다. 이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는데 나는 내 인생 60~82세를 바쳤다. 갈릴레이가 수학으로 지동설을 발견했다면 나는 8개의 수학공식과 수학정리를 발명했다. 이런 창의력을 만 21년 동안 집중해서 발견한 것이 바로 600명 플러스 1,000명이다. 6.25 직전 일본 제국의 판사를 했던 장경근 국방 차관이 6.25 하루 전날 장병 50%를 휴가 보내고, 부대 이동과 지휘관 인사를 단행하는 등 역적 행위를 한 것으로 지목받고 있다. 이처럼 5.18 직전 전남 해안 경비부대를 전격 전북 변산반도 이북으로 이동시킨 역적이 있다. 당시 합참의장 유병현이 그의 회고록에 버젓이 기재해 놓았다. 그가 전남 해안을 활짝 열어준 것이다.

나는 국가를 위해 신대륙 이상의 것을 발견했다. 상을 받을 일을 했다. 국가가 상을 주지 못하면 애국 단체라도 내게 상을 주어야할 것이다.

 

국가위에 군림하는 민주화

 

국가를 위해 엄청난 연구를 했고, 그 연구 결과는 이 땅에서 민주화의 가면을 쓰고 역적 행위를 자행해 온 반역 세력을 일거에 일망타진 할 수 있는 엄청난 가치가 있는 것인데 나는 어째서 감옥에 왔는가? 사법부가 주사파들에 점령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내게 무슨 죄를 씌웠는가? 내 연구가 민주화 운동을 거역했다는 것이다. 애국 행위가 민주화를 거역하면 감옥에 간다? 국가가 민주화 아래 눌려 있다는 뜻이다.

 

2023.2.1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28건 1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48 [지만원 메시지(69)] 김기현의 내부총질 관리자 2023-04-28 5770 220
13647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3~16 관리자 2023-04-28 5406 140
13646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0~12 관리자 2023-04-28 5244 130
13645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7~9 관리자 2023-04-27 4924 150
13644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6 관리자 2023-04-26 4694 190
13643 [지만원 메시지(67)] 역사의 위기(Emergency of th… 관리자 2023-04-24 5890 245
13642 [지만원 메시지(66)] 선거는 가치 전쟁(Value War) 관리자 2023-04-20 7107 247
13641 [지만원 메시지(65)] 법조계, 사법 정풍 일으킬 협객 없는가? 관리자 2023-04-19 7622 265
13640 [지만원 메시지(64)] 대통령님, 허투로 듣지 마십시오. 관리자 2023-04-18 8307 282
13639 [지만원 메시지(63)] 민주당 띄워주는 여당 정책들 관리자 2023-04-18 7950 192
13638 [지만원 시(19)] 자유의 종착역 관리자 2023-04-17 8228 240
13637 [지만원 메시지(62)] 윤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 모르면 그 이… 관리자 2023-04-17 8463 255
13636 [지만원 메시지(61)] 지지율 오답과 정답 관리자 2023-04-17 7233 195
13635 [지만원메시지(60)] 대통령-여당 낮은 지지율 원인 알려면? 관리자 2023-04-13 9031 259
13634 [지만원 시 (18)] 나는 성공했다 관리자 2023-04-13 6813 270
13633 [지만원 시 (17)] 정처 없는 여로 관리자 2023-04-13 5696 210
13632 [지만원 시 (16)] 역사의 용의자 관리자 2023-04-13 5489 198
13631 [지만원 시 (15)] 나는 소망한다 관리자 2023-04-13 5378 189
13630 [지만원 시 (14)] 절망인가 희망인가 관리자 2023-04-13 4752 201
13629 [지만원 메시지 (59)] 집권 그룹에 드리는 정답 관리자 2023-04-13 4799 182
13628 [지만원 메시지 (58)] 철벽 가두리장에 갇힌 집권세력 관리자 2023-04-13 4644 182
13627 [지만원 메시지 (57)] 대통령 눈치챘을까? 관리자 2023-04-13 3133 204
13626 [지만원 메시지 (56)] 탈북자 재판에 대하여 관리자 2023-04-13 2755 140
13625 [지만원 메시지 (55)] 태영호와 4.3과 5.18 관리자 2023-04-13 3019 188
13624 [지만원 메시지 (54)] 대통령 극약처방만이 답 관리자 2023-04-13 2725 165
13623 [지만원 메시지 (53)] 통촉하여 주십시오. 관리자 2023-04-13 2838 175
13622 [지만원 메시지 (52)] 군인과 의사 관리자 2023-04-04 7872 275
13621 [지만원 메시지 (51)] 한국군, 항재 전장이냐 항재 골프장이냐 관리자 2023-04-03 7741 251
13620 [지만원 메시지 (50)] 집권진영 총선전략, 번지수 틀렸다. 관리자 2023-04-03 8166 230
13619 [지만원 메시지 (49)] 나라에 상식인은 많은데 분석가는 없다. 관리자 2023-04-02 8083 19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