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구 청주유골과 간첩 요새지 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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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4-19 21:58 조회9,7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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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구 청주유골과 간첩 요새지 문경
문경은 장기 고정간첩의 요새
문경은 고정간첩의 아지트가 있는 곳이다. 나는 아지트를 본 적이 없지만 조사해보면 반드시 있을 것이다. 5.18 직전 북한특수군이 미리 내려와 문경지역 산 중에 은거했다는 의혹을 참깨방송에서 증언한 사람 있다. 실제로 광주에 참전했던 탈북자 가명 김명국도 문경을 통해 북으로 귀대했다. 그는 문경에서 자기네 대열을 봤다는 이유로 나물캐던 처녀를 살해해 매장했다는 증언을 했다. 충청북도의 부부노파가 출구를 지키고 있는 땅굴로 내려왔다는 탈북자의 증언도 있다. 그리고 5.18 때 북한군의 길 안내를 맡은 간첩 손성모도 문경에서 잡혔다.
5.18 때 특수군 길 안내 하던 고정간첩 손성모가 잡힌 곳도 문경
1980년대 초 남파되어 잠복 중이던 간첩 손성모는 5.18광주사태 당시 남파되었던 북한 특수 군의 길 안내자로 활약하였다. 1981년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체포되어 1999년 까지 수감되어 있다가 김대중 정부의 특사로 석방되었고 2000년 6.15남북공동성명 이후 비 전향 장기수로 다른 장기수들과 함께 북한으로 송환되었다.
손성모에 대한 재판 기록에 그는 광주사태가 일어나기 11일 전인 5월7일부터 광주 증심사에서 승려로 신분을 위장하고 사찰의 위치 및 정황, 주지 및 승려들의 신원, 경찰의 검문 사항, 광주사태와 관련한 민심동향 등을 취득하여 국가기밀을 탐지 수집하였다. (서울고등법원, 1988.7.20. 선고 88노1367 판결, 대법원 1988.10.25. 선고 88도1568 판결).
청주 유골 430구 문경 간첩이 관리했을 것
광주교도소를 6회씩이나 공격했던 북한특수군, 5월 21-22일 밤 사이 대량사살 됐다. 그 유골은 북한에 가장 지위가 높은 “5.18공화국영웅”들의 유골이다. 그 유골 430구는 흥덕구 밀림 속 야산에 지하 1미터 깊이로 가매장되어 있었다. 그 귀중한 유골은 반드시 간첩이 관리해야 하는 유골이지, 아무 곳에나 묻어놓은 유골이 아니었다. 문경은 청주지역에 있다. 만일 그 유골을 광주 야산에 묻었다면 광주사람들에 의해 금새 발각되었을 것이다. 광주사람들은 늘 수천 명이 사살되어 집단으로 암매장되어 있다고 믿고 있다. 그래서 많은 곳들을 파헤쳤다.
2014년 5월 13일 축구공원을 조성하던 인부들에 의해 우연히 발각된 유골 430구는 바로 문경에 또아리를 틀고 있는 고정간첩에 의해 관리돼 왔을 것이다. 그 유골들이 하필이면 왜 청주로 이송된 이유는 문경에 간첩 요새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는 팩트와도 같은 결론이다. 그리고 그 간첩에 의해 컨테이너 박스로 옮겨졌고, 그 간첩의 지휘 하에 2014년 10월 4일, 아시안게임 폐막식 날 인천에 내려온 김정은 전용기에 실렸을 것이다.
청주유골
430구 유골 화장했다는 청주시 체육과와 흥덕경찰의 대꾸는 허위
한 메디컬 신문 보도에 따르면 2014년 충청북도 전체에서 화장한 무연고 유골은 모두 18건에 불과했다. 430구를 충청북도의 수도 청주에서 화장한 바가 없는 것이다. 이 430구는 안개처럼 사라진 유골이다. 이 유골 문제만 정부가 조사해도 5.18의 진실은 저절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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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4.19.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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