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의 실체, 북한영화 3개로 새 지평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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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2-18 20:14 조회6,7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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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의 실체, 북한영화 3개로 새 지평이 열렸다.
광수는 600명의 북한특수군 전투조와 또 다른 600여명의 민간 공작조
우리가 발굴해낸 광수 숫자는 478명, 이 과정에서 우리가 내린 결론은 5.18광주에는 남한당국 북한당국 기록들에 공통으로 적시돼 있는 북한특수군 600명만 온 것이 아니라 일반 민간엘리트, 예술가, 배우, 꿈나무어린이, 김일성 로열패밀리 등으로 구성된 또 다른 공작조가 600명 이상으로 구성돼 왔다는 것이다.
5.18광주에 뽑혀온 어린 꿈나무 60명 서울에 탈북해 방송에 날린다.
전남도청 앞에서 사망자 명단을 써가지고 광주시민들에 알린다는 시나리오에 사용된 한 장의 현장사진에는 어린 아이들 상당수가 포함된 위장 탈북자들이 50여명 있었다. 이들이 몽땅 서울로 탈북해 왔다. 이들은 어려서부터 광주 현장의 혁명현장을 가슴에 담고 30여 년 동안 말재간을 훈련하여 남한에 내려와 ‘이만갑’ ‘잘살아보세’ ‘남남북녀’ 등 김대중이 만든 간첩집단이라 할 수 있는 국정원이 마련해주는 무대에서 화려한 프리마돈나들이 되어 있다. 내가 보기에는 간첩들이다.
이들 중에는 강명도 조명철 장진성 이순실 고영환 홍순경 강철환 김성민 정성산 박상학 김영순 김소연 김유송 최주활 리민복 림일 김용.. 등 60명이 있다. 이런 연구내용들을 발표하자 장진성이 나를 고소했다, 발표된 서울광수(탈북광수) 50명 중 유일하게 장진성만 나를 고소했다. 조명철은 새누리당 국회의원이다.
광주에 왔던 광수, 북한 최고 영화의 주인공들, 오늘 발견했다
탈북인 계통으로부터 매우 중요한 정보를 받았다. 제257광수로 지정된 영화배우 박봉익은 1983년 북한에서 개봉된 조선영화 “월미도”의 대대장 역이라 한다. 북한이 1983년 개봉한 영화 ‘월미도’는 단 4정의 작은 해안포로 맥아더의 인천상륙작전을 3일간 지연시킨 영웅적인 거짓 스토리로 만들어진 영화로 북한의 애국영화 중 하나로 손꼽힌다고 한다. 나는 이 정보를 제공받고 구글에서 “조선영화 월미도”를 검색했다. 그리고 우리 회원님들에 도움을 요청했다. 우리 회원님의 도움으로 영화속 광수를 찾아냈다,
광주 얼굴 북한인명사전의 얼굴 영화 '월미도'의 대대장 얼굴
제258 여광수 양혜련은 조선영화 “만병초”의 주역이고 독립투사 장철구 역이라는 제보를 받았다. 이 영화는 구글에서 아무리 시청을 하려 해도 열람되지 않는다. 하지만 통일부 북한자료센터에는 양혜련이 장철구 역할을 한 것으로 계시돼 있다. 그글의 ‘조선영화 만병초’에는 아래의 사진이 뜬다. 제258여광수가 정말 북한영화 ‘만병초의 주역배우였던 것이다.
광주 얼굴 북한인물사전의 얼굴 영화 '만병초'의 얼굴
제236 광수 미남 배우 김선남은 김일성 신격화 영화 “조선의 별”의 주인공이라는 첩보를 받았다. “조선영화 조선의 별"은 10부작으로 대작인데 김일성 우상화를 위한 초대형의 작품이라 한다. 제236광수 김선남은 김일성의 신격화를 극대화시키고 장렬하게 총에 맞아 죽은 최창걸 역인데 이 작품의 제3부에 나타났다 장렬하게 김일성을 영웅으로 만들고 죽는다.
조선의 별 제3부
https://www.youtube.com/watch?v=w7wh_vqzGr8
광주 얼굴 북한인물사전의 얼굴 영화 '조선의 별' 얼굴
5.18광주에 왔다는 영화배우들 3인이 각기 북한에서 김일성 신격화와 북한에 대한 애국적 영화에 등장한 주역들이었던 사실이 북한 영화작품을 통해서 증명되었다는 이 사실은 서울광수 이상의 현실감으로 5.18에 내려온 북한의 공작조가 어떤 것인가를 실감나게 증명하는 대박의 증거들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회원님들, 애국자분들은 이 사실을 더욱 음미하고 실감나게 해석하여 홍보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
2017.2.18.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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