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시(12)] 이완용과 전두환은 쌍둥이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시(12)] 이완용과 전두환은 쌍둥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3-08 12:03 조회4,92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시(12)] 이완용과 전두환은 쌍둥이

 

이완용은 조선을 팔지 않았다

조선은 팔 가치조차 없었다

이씨 성을 가진 27명의 왕과

그에 아부하는 10%의 양반이

90%의 동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썩어 문드러졌다

 

썩은 나무에 무슨 값이 있겠는가

조선을 일본에 넘기고 손을 턴 사람은

27대 순종이다

다 썩은 나라

왕실의 안전만 보장해 준다면

땅도 백성도 다 가져가라 했다

1910829일의

순종칙서가 이를 증명한다

이 칙서가 마지막 문서이고

여기엔 순종의 옥쇄가 찍혔다

이완용이 옥쇄를 가졌는가?

 

그럼 누가 이완용에게

뒤집어 씌웠나

주사파다

 

왜 이완용에 뒤집어 씌웠나

반일 감정을 선동하기 위해서다

조선은 썩은 나라가 아니라

아름다운 꽃나라였는데

짐승같은 일본이 강제로

먹었다 해야 반일감정이 생긴다

 

그래서 왕은 살리고

이완용을 매국노로 내 몬 것이다

이완용은 반일감정을 위해

희생양이 되었다

 

전두환도 희생양이었다

5.18을 민주화 운동으로

미화하기 위해서는

악인이 필요했다

전두환과 이완용은

일란성 쌍둥이다

 

2023.3.6.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39건 1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29 [지만원 메시지 (59)] 집권 그룹에 드리는 정답 관리자 2023-04-13 4888 182
13628 [지만원 메시지 (58)] 철벽 가두리장에 갇힌 집권세력 관리자 2023-04-13 4751 182
13627 [지만원 메시지 (57)] 대통령 눈치챘을까? 관리자 2023-04-13 3229 204
13626 [지만원 메시지 (56)] 탈북자 재판에 대하여 관리자 2023-04-13 2853 140
13625 [지만원 메시지 (55)] 태영호와 4.3과 5.18 관리자 2023-04-13 3125 188
13624 [지만원 메시지 (54)] 대통령 극약처방만이 답 관리자 2023-04-13 2831 165
13623 [지만원 메시지 (53)] 통촉하여 주십시오. 관리자 2023-04-13 2941 175
13622 [지만원 메시지 (52)] 군인과 의사 관리자 2023-04-04 7970 275
13621 [지만원 메시지 (51)] 한국군, 항재 전장이냐 항재 골프장이냐 관리자 2023-04-03 7848 251
13620 [지만원 메시지 (50)] 집권진영 총선전략, 번지수 틀렸다. 관리자 2023-04-03 8281 230
13619 [지만원 메시지 (49)] 나라에 상식인은 많은데 분석가는 없다. 관리자 2023-04-02 8191 199
13618 [지만원 메시지 (48)] 보훈 장관이 전해온 첫 번째 낭보 관리자 2023-04-02 8610 259
13617 [지만원 메시지 (47)] 집권세력, 총선에 질 것 같아 걱정 관리자 2023-03-30 10354 225
13616 [지만원 메시지 (46)] 자유 가장 많이 외친 대통령이 자유탄… 관리자 2023-03-27 11135 261
13615 [지만원 메시지 (45)] 일사불란 포비아_대통령 불가사의 관리자 2023-03-27 11034 253
13614 [지만원 메시지 (44)] 5.18은 ‘정치사’가 아니라 ‘전쟁사 관리자 2023-03-27 6814 229
13613 [지만원 메시지(43)] 집권그룹을 위한 고강도 충언 관리자 2023-03-23 9140 249
13612 노숙자담요님께 부탁합니다. 관리자 2023-03-23 8639 283
13611 [지만원 메시지(42)] 총선진단 관리자 2023-03-23 8036 207
13610 [지만원메시지(41)] 탈북자 사건의 개요 및 피고인의 우려사항 관리자 2023-03-22 8287 187
13609 [지만원시(13)] 인과응보 관리자 2023-03-19 8823 273
13608 [지만원메시지(40)] 이병기, 이병호 그리고 지만원 관리자 2023-03-15 9605 335
13607 [지만원메시지(39)] 이흥구, 국보법 위반자가 대법관이 되어 지… 관리자 2023-03-15 8930 271
13606 [지만원메시지(38)]남북 공산주의 멸망이 코앞에 관리자 2023-03-13 10570 323
13605 [지만원메시지(37)] 지속적 분석에만 진실 보인다 관리자 2023-03-11 8984 275
13604 [지만원메시지(36)] 5.18 진실의 활자화 관리자 2023-03-11 8980 264
13603 [지만원메시지(35)] 코너에 몰린 북괴와 남빨 관리자 2023-03-11 8875 270
13602 [지만원 메시지(32)] 김대중을 삼각지 하늘에 관리자 2023-03-10 9695 251
13601 [지만원메시지(31)] 문화유통의 통로 교보문고 등에 대하여 관리자 2023-03-09 7355 217
13600 [지만원메시지(29)] 교육은 사육이었다 관리자 2023-03-09 6132 19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