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장군 흉내내는 반기문 보니 세상 더 답답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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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1-15 13:03 조회8,0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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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장군 흉내내는 반기문 보니 세상 더 답답해져
업적 없이 개선장군 행세하는 반기문
모든 언론들이 나서서 귀국하는 반기문을 개선장군으로 띄웠다. 그가 무슨 일을 했기에 개선장군으로 부각되어야 하는가? 그는 대한민국 정부가 유엔에 파견한 국제공무원으로 일하다 임기를 마치고 귀국한 공인이다. 그는 귀국하면서 무엇부터 해야 했나? 대한민국 국가수반에게 귀국신고부터 해야 했다. 박근혜에 하든 권한대리인 황교안에 하든 반드시 귀국신고를 해야 공인다운 사람이었다.
빨갱이 행보로 시작한 개선장군 쇼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지 많았다. 박근혜를 만날까 말까 귀를 쫑곳이 세우고 바람을 살피고 있다. 그런 그가 귀국하기 전에 그의 행보를 예고했다. 빨갱이들의 미망인 이희호와 권양숙에게 먼저 전화를 할 것이고, 김대중과 노무현의 묘지를 찾아가 인사를 드리겠다고 했다. 잘 못한 결정이었다. 이에 대한 강력한 여론이 일자 그는 마지못해 이승만과 박정희의 묘소에 갔다. 그 역시 최순실의 도움이 없으면 간단한 의사결정도 제대로 못 하고 헤매는 인간인 모양이다. 여기에는 두 가지 문제가 있다. 하나는 국가관이 없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빨갱이라는 것이다.
그는 그의 정체를 또 하나 밝혔다. “나는 진보적 보수주의자다” 이 말은 김대중이 했던 말이고, 노무현이 했던 말이고 기름종지 장사꾼 이명박이 했던 말이다. 언론들은 빨갱이 박지원이 정의에 따라 김기춘을 ‘법률미꾸라지’라 부르지만 나는 반기문을 “기름종지”라고 부르고 싶다. 자기 철학이 없고, 요리 조리 이해관계에 따라 말을 바꾸고 행동하며 빠져나가는 존재라는 뜻이다.
위안부 문제에 대해 소신 없는 개선장군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서도 그는 기름종지였다. 한일 위안부 협정’이 체결되자마자 반기문은 유엔사무총장 자격으로 성명을 냈다. “이번 합의가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 박근혜와의 신년 전화통화에서는 “올바른 용단이다. 역사가 높이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말에 대해 빨갱이 세력의 비난이 가해지자 반기문은 1월 12일, 말을 또 바꾸었다. “일본 정부가 낸 일본 대사관 앞에 설치된 위안부 소녀상 철거를 조건으로 출연금 10억엔(약 104억원)을 준 것이라면 차라리 돈을 돌려줘야 한다”
황교안이나 윤병세의 지각 있는 발언에 비해 참으로 지각없고 철학 없는 임기응변식의 발언이었다. 외교관으로 평생을 보낸 사람이 외국의 외교공관에 그 나라의 감정을 자극하는 조형물을 설치하여 적대감을 표현하는 행동이 옳바른 것이라고 말하니 참으로 어이없다. 이 하나만 보아도 반기문은 여론 그것도 빨갱이 세력의 여론에 따라 움직이는 기름종지일뿐 국민의 잘못된 생각을 교정해 줄 수 있는 재목이 절대 아닌 것이다. 지도자 재목이 절대 아닌 것이다.
반기문, 이명박 4대강의 방호벽 용도인가?
그는 간단한 방명록을 쓰는 데에도 쪽지에 써온 내용을 자꾸 보면서 베껴 섰다. 이런 반기문에 엔진을 달아주는 사람은 이명박인 듯하다. 아마도 언제라도 불거질지 모르는 4대강에 대한 방호벽을 반기문을 이용해 설치하려는 의도가 아닐까 한다. 그의 개선장군 행세는 순전히 제2의 최순실이 써 준 각본처럼 보였다, 그는 또 다른 기름종지 이명박과 개념 없는 박근혜의 DNA를 짬뽕한 조형물인 것으로 보인다.
개선장군? 나폴레옹 황제나, 몰트케 원수라도 된다는 것인가?
개선장군, 프랑스의 개선문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세기의 영웅 나폴레옹은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를 기록하고 올 때마다 개선장군이 되어 개선문을 통과했다. 그 다음의 개선장군은 국가혼을 상징한 독일의 몰트케 원수였다. 1807년 독일은 나폴레옹에 패했다. 피히테가 나섰다. “독일이 망한 것은 군대가 약해서가 아니라 국민이 타락했기 때문이다. ‘국가혼’을 길러야 한다.” 그 후 64년이 지난 1871년, 독일 영웅 몰트케 원수가 프랑스를 점령하고 돌아오면서 말했다. “독일의 승리는 나와 군인들의 공이 아니다. 아이들을 훌륭하게 길러준 초등학교 교사들의 공이다.”
반기문이 유엔에서 이룩한 창피한 공적서
개선장군을 어설프게 흉내 내는 반기문의 공적은 무엇인가? 외국언론들은 그의 공적을 이렇게 기록했다.
“반기문은 카리스마 있는 그의 전임자인 코피 아난과는 대조된다. 그는 UN역사의 가장 무능한 사무총장으로 불리며, 힘없는 관측자 그리고 어디에도 없는 남자로 불린다"
THE HIGHEST PAYING JOB IN THE WORLD, WITH MINIMUM EFFORT
Ban Ki Moon makes about $35,000 monthly, for just being the Secretary-General of the United Nations. And his main task Is: “Being Concerned”Last year, Ban Ki Moon made it clear that he was concerned 167 times. This means 1 concern every 2 days, or 1/2 a concern per day. Soooo…, you can say he is a really concerned man.
이 세상에서 별일 않고 최고의 높은 보수를 받는 일자리
반기문씨는 단지 유엔 사무총장이라는 이유로 매월 $35,000의 급료로 받고 있다. 그의 주 업무는 그저 “걱정스럽고 우려된다” 라고 말하는 일이다. 반기문씨는 작년에 “걱정스럽고 우려된다”라는 말을 자그마치 167번이나 함으로서 그런 사실을 스스로 증명해 보인 것이다. 이는 그가 이틀에 한번씩 “걱정스럽고 우려된”라는 말을 한 셈이며 하루의 반을 그런 말을 하는데 허비한 꼴이다. 그렇기 때문에 반기문씨는 “미스터 걱정”으로 일컬어 질만한 인물인 것이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42650181
좌로 가면서 우측 깜박이 가끔 켜는 이중 인격자
반기문, 그는 앞으로 어떤 길로 들어서서 개선장군의 쇼를 지속할까? 야권에는 문재인이 버티고 있다. 문재인 말고도 도둑놈 같은 빨갱이 기라성들이 즐비하다. 그가 대통령을 원한다면 그는 보수 우익의 편에 서야 한다. 이는 그가 귀국하기 이전에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그는 귀국해서 빨갱이들에 추파를 듬뿍 던졌고, 김대중-노무현, 아니 이명박까지 던졌던 애매한 말로 자기의 이념적 노선이 ‘중도’라고 발표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그는 좌우를 모두 아울러 통합과 화합을 이루겠다고 했다. 이 나라에서 통합, 화합을 외치는 자 치고 빨갱이 아닌 사람 없다. 특히 이 나라의 좌익들은 북한을 추종하고 대한민국을 북에 바치려 광분하는 빨갱이들이다. 이런 빨갱이들과 이런 빨갱이들의 공작으로부터 나라를 지켜보려고 사투를 벌이는 우익들을 무슨 수로 화합을 시키겠다는 것인가? 그래서 통합과 화합을 외치는 자는 빨갱이인 것이다.
김정은과 김정일에 몰래 쓴 충성편지 해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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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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