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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10 Biggest American Intelligence Failures( 미국의 10대 정보작전 실패기록)

~최근 사태 [아랍의 봄(Arab Spring)]은 예측도 못했고 [북한 리더 김정일 죽음]에 관한 정보는 캄캄하다(totally missing). ~ 2011.1/2월호 Foreign Policy… 전 CIA 직원 Paul Pillar.

출처:http://foreignpolicy.com/2012/01/03/the-ten-biggest-american-intelligence-failures

아래는 미국 역사상 10대 실패 정보전 리스트이다.

1	Pearl Harbor Attack	진주만 기습 공격	1941.12.7
2	The Bay of Pigs Invasion	쿠바 피그스 만 침공	1961.4
3	The Tet Offensive	월남 구정공세	1968.1.31
4	The Yom Kippur War	중동 10월 전쟁	1973.10
5	The Iranian Revolution	이란 혁명	1978.8
6	The Soviet Invasion of Afghanistan	소련 아프카니스탄 침공	1979.12
7	The Collapse of the Soviet Union	소비에트 연방 붕괴	1991.12.25
8	The Indian Nuclear Test	인도 핵 실험	1998.5
9	The 9/11 Attacks	뉴욕 9.11 사태	2001.9.11
10	The Iraq War	이라크 전쟁	2003.2

 

위 표와 같이 불명예를 기록했음에도 필자는

[아랍의 봄]에 대한 예측 실패뿐만 아니라 [북한 지도자 김정일 죽음]에 대하여는 캄캄한 상태라고 2011년 1,2호에서 한탄하고 있다.

미국 역사상 39대 대통령 지미 카터(1977~1981)는 무능한 대통령으로 평가 받는다.

그의 재임 중 발생한 이란 혁명, 소련의 아프칸 침공사태는 당시 미 CIA의 무능력을 나타낸 것으로 미국 국민들의 맹비난에 휩싸여 그 뒷 수습에 혼이 빠진 그런 조직이었다.

그런 수준의 능력으로 5.18 광주사태를 파악했을 리 없다.

멍청한 지미 카터의 CIA답게 광주 사태에 대하여도 캄캄했던 것이다.

그 당시의 CIA 보고서에 북한군 개입이 없었으니 518에 북한군 개입은 없었다라는 김양래… 왜 이런 사안에 대하여는 미국 판단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주장하는지 참으로 별 꼴이다.

만에 하나 CIA보고서 상에 [북한군 개입]으로 기록 되었다면 아마도 김양래는 이런 “10대 실패작”레포트를 인용하며 CIA의 정보는 틀린 것으로 믿을 것이 못 된다고 떠 버릴 것이다.

어찌 사람이 이리도 꼬이고 비틀어 젓는지 참으로 신기해 사진을 보니 나루호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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