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들의 완장폭거 현실화됐다. 정신 좀 차려라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빨갱이들의 완장폭거 현실화됐다. 정신 좀 차려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11-30 17:45 조회8,19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빨갱이들의 완장폭거 현실화됐다. 정신 좀 차려라

 

곳곳에서 애국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퇴장당하고 있다. 우익 기자가 회사에서 쫓겨나고 우익행사가 난장판 되었고, 백남기 사인을 양심대로 쓴 의사가 쫓겨났다, 대구에서 가장 큰 서문시장이 불에 타 839개의 점포가 불탔고, 연말대목을 바라고 잔뜩 쌓아놓았던 상품들이 다 타버려 망연자실하고 있다.  

그런데 이상하다. 언론들이 침묵한다. 화재현장도 보여주지 않는다. 집히는 게 있다. 지난 11월 26일, 박사모 약 500명이 서문시장에 가서 시위를 주도했다. “박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를 ‘사수’하자며 서문시장에서 박 대통령 퇴진 반대 집회를 열었다. 오늘(11.30) 새벽에 ”펑“ 소리가 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했다. 이는 인위적인 폭발이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가스통을 폭발시켰던지 5.18때 북괴군이 MBC를 불태울 때 대형 변압기를 폭발시켰듯이 그렇게 했을 수도 있다.  

지금 빨갱이들은 박근혜 지지자 4%를 뺀 96%의 국민들이 자기들 편인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광화문 집회에 모인 사람들이 모두 자기들 편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여기에 우익들이 힘을 보태주고 있다. 광화문에 모인 국민들 모두가 빨갱이라고 매도하는 것이다.  

한심한 우익들에 경고한다. 이제 빨갱이 완장부대가 발동한다. 마치 세상이 자기들 것이라는 착각 하에 거친 데 없이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경찰도 주눅 들고 공무원들도 주눅들고 교육부도 주눅들어 국정교과서도 1년 유예된다고 한다. 교과서를 주도했던 황교안도 정신이 다 나갔다. 언제까지 박근혜를 끌어안고 보수-우익이라는 이름으로 보수의 위상을 파괴하려는가. 

11년만에 또…대구서문시장 상가 679곳 잿더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9&aid=0003847100
 

2016.11.30.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37건 18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587 우파를 위한 대통령의 마지막 결단!(황정희) 황정희 2016-12-04 4827 173
8586 엿 장사 하는 청와대와 국회 지만원 2016-12-02 7270 250
8585 침묵하는 4800만은 아스팔트 위에서 외치는 100 만을 이기지 … 댓글(1) 路上 2016-12-02 6775 187
8584 탄핵으로 가야 하는 이유 지만원 2016-12-01 8542 275
8583 대구 서문시장도 누군가 방화했을 것 지만원 2016-12-01 7021 329
8582 코너로 몰리는 김정은 지만원 2016-12-01 6949 327
8581 늙은 우파 윤복희 (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6-12-01 7472 223
열람중 빨갱이들의 완장폭거 현실화됐다. 정신 좀 차려라 지만원 2016-11-30 8196 285
8579 향후는 개인 의지와 상관없이 탄핵정국 지만원 2016-11-30 5442 188
8578 박근혜 꼼수에 놀아나는 여당과 우익 지만원 2016-11-29 7370 238
8577 박근혜의 제3차 담화는 고도의 정치작전 지만원 2016-11-29 7934 248
8576 국정 역사교과서를 반대하는 부류들(비바람) 비바람 2016-11-29 4824 197
8575 박근혜 호위무사는 역사 호위무사로 전환하라 지만원 2016-11-28 6150 284
8574 박근혜가 선택한 길은 가시밭 길 지만원 2016-11-28 6398 223
8573 12월 13일(화), 정대협과의 민사재판 첫 심리 지만원 2016-11-28 4687 205
8572 보수와의 전쟁 선포 문재인, 오늘부터 집중 공략하자 지만원 2016-11-28 6350 293
8571 국정교과서 시비는 빨갱이 숙청 절호의 기회 지만원 2016-11-27 6289 344
8570 시간증(necrophilia)에 걸린 박빠들을 추방한다 지만원 2016-11-27 5324 238
8569 우익과 대한민국 호를 궤멸시킨 박근혜(Evergreen) Evergreen 2016-11-27 5917 222
8568 육사 3학년 때 터득한 교훈 하나 지만원 2016-11-26 6138 244
8567 박근혜, 더 버티면 본인도 국가도 다 파멸이다 지만원 2016-11-26 6317 224
8566 민심은 빨심 아니다 지만원 2016-11-26 5820 297
8565 1997년 대법원의 흉악한 5.18 인민재판(만토스) 만토스 2016-11-26 4514 182
8564 어차피 탄핵, 손들고 받느냐 총들고 받느냐 지만원 2016-11-25 5989 296
8563 시국진단 구독 회원님들께 드리는 인사말씀 지만원 2016-11-25 5855 295
8562 박근혜......( 路上 ) 댓글(3) 路上 2016-11-24 7910 328
8561 빨갱이 전농을 키워 놓은 철딱서니 박근혜의 국민대통합 댓글(1) 만토스 2016-11-24 7013 270
8560 4·3피해유적지, 경찰지서 추모·표지석 건립 발자취(사진) 비바람 2016-11-24 5071 112
8559 4.3공산폭도에 습격당한 12개 경찰지서의 표지석(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6-11-24 4877 137
8558 박근혜, 법 앞에 알몸 됐다 지만원 2016-11-23 8238 26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