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무덤을 판 비겁한 대통령 박근혜(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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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6-11-05 08:00 조회7,538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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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무덤 판 비겁한 대통령 박근혜
“국민여러분, 대통령 박근혜는 집권 전에 이미 私的인 관계로 알게 된 최순실이라는 개인을 집권 후에 단호하게 끊어내지 못하고, 최순실로 하여금 대통령을 팔아 부패비리를 저지르도록 방치함으로써 결과적으로는 오늘날 대통령이 국정을 수행 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사태를 야기하고 말았습니다. 모든 것은 대통령과 최순실의 잘못이요 따라서 대통령도 최순실도 지금까지 드러난 어떤 잘못이라도 그에 상응한 법적 책임을 질 것이며, 대통령직을 내려놓아야 하는 어떠한 조치도 법에 따라 달게 받을 것입니다.”
“국민여러분, 대통령 박근혜의 부덕한 소치로 인해 발생한 이른바 박근혜- 최순실 사태로 인해 대한민국이 무너지는 일은 막아야 합니다. 대통령 임무를 수행하는 날까지 법치주의는 철저하게 지켜 나갈 것입니다. 대통령 박근혜는 스스로 자초한 이번 사태에 따른 죄 값을 치르겠지만, 그렇다고 저의 잘못을 전제한 국정수행 포기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고 백남기씨의 죽음이 공권력에 의한 것인지 밝히기 위해 법원이 부검영장을 발부했는데도 그것을 경찰이 집행하지 못했습니다. 대통령의 법치주의 포기를 자인합니다.”
“국민 여러분, 돌이켜 보건데 제가 대통령 임무를 수행하기 시작했던 2013년 5월에 있었던 이른바 민주주의 최우선적 권리이자 의무인 ‘언론의 자유’를 압살했던 사건을 상기하는 바입니다. 당시 5.18북한군개입 문제를 언론에서 방송한 일로 5.18세력, 현재의 야당, 좌파세력 등이 합세하여 문제의 방송사를 공격하고 급기야는 방송통신위원회마저 5.18북한군개입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방송사에 법적 제재를 가함으로써, 21세기 민주화 과잉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언론탄압을 저질렀습니다. 대통령의 크나큰 잘못이었습니다.”
“국민여러분, 이제 대통령 박근혜는 더 이상 국민여러분을 향해 고개를 숙이고 용서를 빌 처지가 아님을 제 자신도 잘 알고 있습니다. 야당과 좌파세력이 정치적이고 이념적으로 대통령에 대한 공격을 가해 대통령직 下野 혹은 彈劾을 요구하더라도 저는 놀라지 않을 것이며, 그에 대한 준비를 하겠습니다. 다만 대통령을 갈아 치우는 일이 자칫 반 대한민국 활동으로 치달아 대한민국을 종북 좌파세력의 손아귀에 넘겨주는 일은 막아야 합니다. 대통령 박근혜는 버려도 좋지만,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마음만은 간직하십시오.”
“국민여러분, 다시 한 번 제 부덕의 소치를 뼈저리게 느끼며 잘못에 대한 대가를 치르겠다는 다짐을 하는 바입니다. 제가 대통령 임무를 그만 둘 때까지 저로 인해 대한민국이 혼란에 빠지는 일만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법치주의 확립에 매진 할 것입니다. 저는 이제 모든 것을 버렸습니다. 남은 것은 제가 대통령 선거전에서 외쳤던 말을 실천에 옮기는 일뿐입니다. ‘국민여러분, 저 박근혜는 대한민국과 결혼했습니다.’ 지금까지 저를 믿고 아껴 주신 국민여러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대한민국수호에 목숨 걸겠습니다.”
이렇게 눈물로 자신의 잘못을 드러내고 국민들에게 대한민국 수호의 의지를 밝혔더라면, 아직도 박정희 향수에 젖어 사는 애국 시민들로부터 일말의 동정을 받았을 것이고, 지금처럼 보수 좌파 양측으로부터 난도질을 당하는 지경에까지 도달하지 않았을 것이다. 참으로 안타깝고 처참한 심정이다. 자신의 잘못이 정확하게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처럼 들리는 대국민 사과문은 그 자체로 인간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의 무능과 무개념의 극치를 여실히 보여 주고 말았다. 비겁한 대통령 박근혜, 국민들로부터 동정이나 사려했던 못난 대통령 박근혜, 종북좌파 세력의 위험성에 까막눈 박근혜, 下野가 답이다. 이상.
2016.11.5. 만토스
댓글목록
체르니님의 댓글
체르니 작성일
허세가 무서운 건 남을 속이는 게 아니라, 무지와 미혹에 휩싸여
자기 스스로 거짓된 환상을 진실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대단히 교만하고 오만방자한 여자입니다.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이것이 바로 양다리, 중도기회주의자들이 난국에 처할 때 받아야 할 업보다. 보수우파 세력을 산산조각 내버린 박근혜 중도기회주의 정치활동의 끝이 지금같은 보수 좌익 양측으로부터 받고 있는 진퇴양난의 현상이다. 좌익세력의 반 대한민국 사상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도 모르는 혹은 모르는 척하는 정치인 박근혜는 애초에 이념 전쟁 중인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의 자격미달이었다.
말로하는 국민대통합의 결정판이 지금 벌어지는 백남기 부검포기의 결과물이요 청와대를 뒤집겠다는 적들의 물불을 가리지 않는 폭동반란 현상이다. 아직도 국민대통합이라는 공자말씀으로 대한민국을 거덜내기 바라는가? 내부의 적들은 사생결단으로 전쟁중데도 박근혜는 고작 좌우이념 말장난으로 인식하고 있으니 나라 망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그래서 하루빨리 박근혜가 물러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짜노님의 댓글
우짜노 작성일
북+종북세력+전라도의 검은 그림자들을 파헤쳐야 답이 나온다고 봅니다.
최태민,최순실,정윤회의 북과의 연결고리도 혹시 있는지를 조사해야 합니다.
어차피 박근혜에게는 답이 없습니다.
저 붉은 악당들이 애초부터 '박근혜를 적화의 불쏘시게'로 이용했을 것 입니다.
박근혜가 마지막으로 애국하는 길은,자결 입니다.
아무리 씹고 씹어 봐야 실익이 없습니다.
처음부터 박근혜는 기획상품인 듯 합니다.
박근혜의 머리는 텅 비어 있었습니다.
부모님의 불운한 죽음으로 가슴도 텅 비어 있었습니다.
여기에 만고역적 김대중이 악마의 그림을 그려 넣기 시작했습니다.
북에 데리고 가서 붉은 물감을 들였습니다.
이제 북과 종북 빨갱이들이 거사를 실행한 것 같습니다.
저들이 현재 하고 있는 말과 행동이 검은 그림으로 연결되지 않습니까?
저 검은 무리들은 지금 성동격서를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국민들의 시각을 ' 박근혜 비난,박근혜 하야'에 온통 맞춰놓고,
대한민국을 송두리째 집어삼킬 악마의 입을 벌리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지금 '엄중한 역사적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국민들은 이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은 오로지 '탱크' 입니다.
국가 운명이 화급을 다투고 있기 때문에,지금 바로 시범케이스를 보여야 합니다.
그래서 저들의 붉은 야욕을 단숨에 꺽은 후
시간을 어느정도 번 다음에 나라를 점차 추스려 나가야 합니다.
그 시범케이스로,
첫째,박지원을 지금 즉시 광화문 네거리로 끌고 와서 단두대에 올리고,
둘째,조선일보를 지금 즉시 폐간조치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법적 절차 따질 겨를이 없습니다.좌고우면할 시간이 없습니다.
5천만이 죽고사는 문제,국가 존망의 기로에서는
닥치는 대로,보는 대로 그 즉시 악마는 없애야 합니다.
"사실적이고도 원시적인 '힘'이 바로 애국이고 구국 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은 없다고 봅니다.
탱크를 몰고 올 자가 없기 때문 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살고죽는 것은 이제 '오로지 신의 손'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존경하옵는 만토스 애국지사님의 빛나는 글 늘 잘 읽고 감사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