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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은 북 게릴라전, 입증증거 42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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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0-30 13:27 조회6,7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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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을 북괴가 주도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42개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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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답변서책에는 5.18을 북괴가 주도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42개 증거를 50-224쪽에 걸쳐 사진들과 함께 정리했다그런데도 많은 독자가 42개 증거가 어디에 있느냐고 질문하신다그래서 그 42개 증거를 따로 뽑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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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지휘체계가 확실하게 형성된 국제용병급 작전 활동을 보이는 사진들이 무지기수다. 최근 MBC 등 메이저 매체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도대체 저 많은 사진들과 동영상들은 누가 촬영한 것인가?” 당시 광주의 촬영권은 전두환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간접적으로 밝힌 것처럼 북괴에 있었다. 언론은 보안사나 외신기자들이 촬영했다고 몰아갔지만, 당시 광주에서는 외신도 보안사도 사진을 촬영할 수 없었다.

 

광주현장 사진들은 어느 것을 보나 지휘체계가 갖추어지고 조직화되고 훈련된 몸매를 보여주고 있다. 차량들을 몰고 가는 데에도 대오가 갖추어져 있고, 무기고에서 탈취한 무기들 중에서 성능을 확인하고 이를 릴레이로 차량위에서 대기는 병정들에 전달하고 있다. 차량에서 무기를 받아드는 병정들은 교도소 공격을 위해 출동을 대기하고 있는 병정들이었다. 사용가능한 총기를 고르는 행동, 사용가능한 실탄을 골라 먼지를 닦은 후 탄창에 넣는 행동, 총기와 탄창을 차량에 승차한 공격부대 병정들에 릴레이 방법으로 전달하는 행동, 이 모두에 다 지휘체계가 확립돼 있다. 이런 지휘체계를 광주시 동쪽에 사는 구두닦이, 광수시 서쪽 끝에 사는 철가방 식당보이 등이 모여서 연기한다는 것은 해가 서쪽에 뜬다는 것을 믿는 것보다 더 믿기 어렵다.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수류탄과 다이너마이트에서는 유독가스가 분출된다. 이런 사실을 광주의 양아치급 청소년들은 알 수가 없다. 교도소 공격 부대에게 사용가능한 수류탄을 골라주기 위해 어느 것이 사용가능한 것인가를 판별하는 과정에서 2명의 괴한이 방독면을 쓰고 작업을 하고 있다. 이들은 또 방독면을 쓰고 다이너마이트를 조립했다.

 

당시 전남도청은 북괴군의 지휘소가 되었다. 대남게릴라 사령부였던 것이다. 이들은 도청을 배타적으로 점령한 후 시민들이 접근하지 못하게 통제했다. 도청 앞에 원을 그린 앞사람들을 확대경으로 보면 모두가 강강술래 식으로 손에 손을 잡고 있다. 도청에서 작전을 위해 드나드는 차량들의 출-퇴로를 확보해주고 있는 것이다. 도청 내에서 지휘자(1번 광수)가 손을 치켜 올리고 지휘를 하는 모습이 보인다. 작전을 마치고 도청으로 귀대하는 지프차를 향해 소형 무전기를 손바닥에 걸고 그 손을 쭉 뻗어 절도 있고 훈련돼 있는 모습으로 지휘를 하는 장면도 있다.

 

한 사람은 장갑차를 몰고 다른 병정은 장갑차를 군대식으로 유도하는 사진도 보인다. 특히 20사단 사단장 지프차 등 지휘부 지프차 14대를 몰고 행진하는 모습과 위용은 2차 대전시의 롬멜 군대를 연상케 한다.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훈련이 잘 돼 있다는 군대가 이스라엘 군대다. 이스라엘 군이 중령을 지휘자로 하여 수행한 엔테베 작전을 놓고 세계의 군사전문가들은 불가사의한 특수작전이었다고 평가한다. 하지만 만일 그 군사평론가들이 521, 600명의 괴집단이 벌인 작전 내용을 접한다면, 엔테베작전은 시쳇말로 새발의 피에 해당한다 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전남도청 넓은 

공간에 북괴시체를 담은 관을 진열해놓고 

북한에서 내려온 남녀노소 모두를 집합시켜 

무슨 행사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사태 기간 중 광주시민을 이렇게 많이 도청에 

집합시킬 수 있는 행정력은 광주에 없었다

지휘-통제력이 존재해야만 모일 수 있는 

엄청난 규모의 집단이 아닐 수 없다.

 

아래 사진들보다 더 많은 사진들이 [5.18답변서] 53-64에 화려하게 진열돼 있다.

 

저자는 피고인 자격으로 2017.10.12.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한 ‘5.18기념재단상임이사 김양래에게 아래 사진들을 보여주면서 물었다. “훈련된 몸매, 지휘체계가 확실하게 갖추어진 행동, 특수 총기에 훈련된 30-50세로 보이는 현장의 저 모습들이 광주에서 천대받던 청소년의 모습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저들이 광주시위대인가?” 에에 김양래 5.18기념재단 상임이사는 전두환이 군인들에게 민간복으로 입혀 투입시킨 편의대(게릴라부대)일 것으로 생각하는데 좀 더 연구해보겠다고 했다.

 

아래 사진들보다 더 많은 사진들이 [5.18답변서] 53-64에 화려하게 진열돼 있다.

 

 

 

2022.10.3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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