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전두환 호의 의미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시] 전두환 호의 의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1-01 22:33 조회5,76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 전두환 호의 의미

 

5.18이 국가와 우리를 삼킵니다

우린 저항합니다

5.18 개새끼들

전라도 개새끼들

사기 그만 쳐

했습니다

 

했더니

5.18재갈법이 등장했습니다

5년 감옥 가고

유튜브 방송 폭파당했습니다

 

절망했지요

절망하다가

‘5’자 대신 자를

생각해냈습니다

 

아직은 전두환 재갈법은

제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법이 제정되기 까지는

자는 안전합니다

알고 보니

자가 ‘5’자보다 훨씬 더

강력하네요

 

전두환 대통령 업적을 보니

~

알려만 진다면

이 세상을 밝히는 서광

그 자체입디다

이 세상 악을 덮는

강력한 태양입니다

 

전두환 서광을

가로 막고 있던 게 무엇이었나요

선전 선동

시뻘건 구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겹겹의 구름을 뚫는

무기가 나왔습니다

전두환 리더십 책입니다

이 책에는

하늘이 보호할 수밖에 없는
진실이 담겨 있습니다

 

저들이 이를 가만 둘까요

또 막겠지요

법으로~

이렇게 되면 어쩌지요

그건 저도 모릅니다

다만 그 이전에

빨랑빨랑

전두환 호에 승선하여

화려하게 바다를 누벼야 한다는 것

거기까지는 알지요

 

마지막으로 묻고 싶네요

5.18과 전라도를 섬기고 살 것인지

아님

전두환 대통령 각하를
모시고 살 것인지

 

 

2022.11.1.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369건 1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829 [지만원 메시지(221)] 박근혜와 한동훈 관리자 2024-02-07 20627 279
13828 [다큐소설] 전두환 (7) - 5.17과 그 전야(수정완료) 관리자 2024-02-06 20608 90
13827 [지만원 메시지(220)] 한동훈 불가사의 관리자 2024-01-31 22303 294
13826 [다큐소설] 전두환 (4) - 전두환 업적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20 31451 128
13825 [다큐소설] 전두환 (6) - 12.12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19 32402 115
13824 [지만원 메시지(219)] 나에 씌워진 면류관 관리자 2024-01-14 35241 287
13823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Ⅱ)(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8030 118
13822 [다큐소설] 전두환 (5) - 10.26 (Ⅰ)(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4 36071 113
13821 [지만원 시(24)] 무엇이 아픈가 관리자 2024-01-04 41514 257
13820 [다큐소설] 전두환 (3) - 박정희 업적(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3 35086 167
13819 [다큐소설] 전두환 (2) - 인물 박정희와 인물 전두환(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3 30457 178
13818 [다큐소설] 전두환 (1) - 소설을 쓰는 이유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2 22831 210
13817 [지만원 메시지(213)] 230 광수 강철환 법원 녹취록 정리 관리자 2024-01-01 21893 139
13816 [지만원 메시지(218)] 역사왜곡의 자업자득, 쓰나미 맞는 집권… 관리자 2023-12-28 22480 230
13815 [지만원 메시지(217)] 경험 vs 창의력 관리자 2023-12-26 18028 205
13814 [지만원 메시지(216)] 극우 전두환 vs 빨갱이 문재인 관리자 2023-12-26 18562 196
13813 [지만원 메시지(215)] 육사명예, 월권말라 관리자 2023-12-24 15910 186
13812 [지만원 메시지(214)] 반공포스터 전쟁 펼치자 관리자 2023-12-24 14674 183
13811 [지만원 메시지(212)] 보훈장관이 5.18가짜유공자 옹호자라니… 관리자 2023-12-23 17403 209
13810 [지만원 메시지(211)] 허겸기자: 5.21 학살 주범은 무장괴… 관리자 2023-12-22 15671 151
13809 [지만원 메시지(208)] 탈북광수 김성민(270광수) 신문결과 … 관리자 2023-12-17 21276 151
13808 [지만원 메시지(210)] 위기는 기회, 대통령에 절실한 말 관리자 2023-12-17 17174 214
13807 [지만원 메시지(209)] 276광수 이민복도 증인출석 회피 관리자 2023-12-17 14794 183
13806 [지만원 메시지(207)] 영화 ‘서울의 봄’ 상영정지 가처분 신… 관리자 2023-12-13 19962 261
13805 [지만원 메시지(206)] 자유 평등 박애의 아이콘은 전두환 관리자 2023-12-09 19777 198
13804 [지만원 메시지(205)] 발포명령은 처음부터 괴담, 이번에 끝내… 관리자 2023-12-09 20053 186
13803 [지만원 메시지(204)] 지만원 어록2 관리자 2023-12-05 21469 203
13802 [지만원 메시지(203)] 한강은 전두환 작품, 한강변에 전두환 … 관리자 2023-12-05 22477 206
13801 [지만원 메시지(202)] 5.18족, 내 가족 위협하지 말라. 관리자 2023-12-04 18921 294
13800 [지만원 메시지(201)] 시급한 국힘당에 학문적 접근이 필요한 … 관리자 2023-12-04 17211 16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