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통의 40조 대박 -남빨 속이 썩는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윤통의 40조 대박 -남빨 속이 썩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1-21 11:38 조회8,87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사우디 왕세자 빈 살만 40조 투자 확보

 

황금의 왕자 빈 살만과 윤대통령이 만난 후 40조원 사업권을 따냈다고 한다. 이어서 일본으로 가서 일본기업들과 사업권을 협상하려 했는데 돌연 취소되었다고 한다. 한국에 예상 외로 많은 사업권을 내주다 보니 계획이 엉클어진 모양이다. 여기에서 윤통의 협상 솜씨가 돋보인다.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윤통은 딱딱하게 집무실에서 협상을 한 것이 아니라 정감이 흐르는 관저에서 예상 시간을 넘겨가면서 총 150분 동안이나 우정을 쌓았다고 한다. 정상 간에는 협상보다 우정을 보여주는 것이 상책이다.

 

관저에서 식사를 하고 정상회담은 다시 장소를 집무실로 옮겨가는 것이 오랜 관행이었다. 하지만 한남동에서 삼각지까지 이동하는 것은 여간 번거러운 일이 아니다. 윤통은 이런 전통적 의전을 탈피하고 관저의 부엌 앞에 있는 6인용 식탁에서 대화를 했다고 한다. 그것이 정상회담이었던 것이다. 집무실에서는 얼굴과 얼굴이 최소 5미터 정도는 떨어져 있어 정감이 흐르지 않는다. 하지만 식탁에서는 서로 가까이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정감이 흐른다. 그는 또 산보를 제안했다고 한다. 정원의 단풍이 아름다웠던 모양이다. 거기에서는 또 남산의 단풍도 보였던 모양이다. 사우디에서는 맛볼 수 없는 경관이었을 것이다. 윤통은 빈 살만 왕자의 동생이 조종사라는 사실을 대화로 이끌어내 방위산업 제품에 대한 사업권도 따냈다고 한다.

 

이상에서 두 가지 윤통의 장점이 드러난다. 하나는 고정관념을 탈피할 줄 안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참모들의 건의를 그대로만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40조 사업권만 해도 실로 가뭄의 단비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사업은 앞으로 더 늘어날 수 있다고 한다. 김대증, 노무현, 문재인 패들이 파먹은 곡간을 채울 수 있는 하늘의 선물이 아닐 수 없다.

 

1945년 일본이 대한민국에 남기고 간 자산이 대기업과 철로 등을 포함해 23억 달러였다. 당시 국가경제의 80%였다. 박정희 대통령이 일본으로부터 얻어낸 돈이 무상 3억 달러, 유상 5억 달러였다. 전두환 대통령이 기발한 아이디어로 일본으로부터 얻어낸 안보차관이 40억 달러, 이번 윤석열 대통령이 사우디 왕자로부터 따낸 사업권은 300여억 달러, 그것도 다시 갚는 차관이 아니라 기업을 키우는 수주액인 것이다.

 

이 엄청난 성과에 언론은 상대적으로 침묵한다. 민언련의 눈치를 보기 때문일 것이다. 빨갱이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부흥이다. 김정은은 돈줄이 말라가고 있는데 윤통이 이런 대박을 쳤으니 빨갱이들의 내장이 썩을 만도 할 것이다.

 

2022.11.21.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432건 1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892 [스카이데일리] 권영해 “5·18 北 개입 안기부서 확인” 관리자 2024-06-22 12755 122
13891 [지만원 메시지(252)]립서비스 로봇이 한국대통령 관리자 2024-06-20 11738 126
13890 [지만원 메시지(251)] 나는 한동훈을 냉혈 좌익이라 본다. 관리자 2024-06-20 12618 174
13889 [지만원 메시지(250)] 의료 대란에 대한 소감 관리자 2024-06-20 11343 124
13888 [지만원 메시지(249)] 옥에서 발간한 세 권의 책! 관리자 2024-06-19 11671 126
13887 [지만원 메시지(248)] 확성기 대북방송, 폼 재지 말고 실천 … 관리자 2024-06-18 9616 110
13886 [지만원 메시지(247)] 차복환, 홍흔준 반격할 예정 관리자 2024-06-17 9780 136
13885 [지만원 메시지 246] 대통령께 보고드립니다 관리자 2024-06-16 11335 150
13884 [지만원 메시지 245] 대통령 지지도 더 내려갈 것 관리자 2024-06-16 11138 130
13883 [지만원 메시지 244] 얼차려 군사문화, 영원히 추방해야. 관리자 2024-06-16 10139 110
13882 [지만원 메시지(243)] [42개증거] 손배소 답변 요지 관리자 2024-06-13 12209 114
13881 [지만원 메시지 242]애국 지식인 고문 조롱하는 대통령 관리자 2024-06-12 12996 170
13880 [지만원 메시지241] 졸장부의 자기고백 '원점 타격’ 관리자 2024-06-12 12269 141
13879 [지만원 메시지240] 악이 절정에 이르면 스스로 붕괴 관리자 2024-06-12 14090 140
13878 [지만원 메시지239] 5.18전쟁의 터닝포인트, 가처분 소송 관리자 2024-06-11 12903 145
13877 [지만원 메시지 238]전라도 노예 대통령 윤석열. 관리자 2024-06-11 11357 157
13876 [지만원 메시지237]채 상병 책임은 오로지 대통령에게만 있다. 관리자 2024-06-11 11099 115
13875 [지만원메시지(236)] 군통수권자가 국군모략에 부역하다니! 관리자 2024-06-11 11557 134
13874 [지만원메시지(235)] 지지율 21%는 레드라인 관리자 2024-06-10 9472 119
13873 [신간 안내] 일본의 의미 관리자 2024-06-01 18408 185
13872 [지만원 메시지 234] 김태산 파이팅! 관리자 2024-05-31 18493 243
13871 [지만원 시(25)] 벌하여 주옵소서 관리자 2024-05-31 18150 193
13870 사건이송신청서(초안) 관리자 2024-05-31 17233 100
13869 [지만원 메시지(233)] 대통령, 임을 위한 행진곡 알고 부르나… 관리자 2024-05-30 17235 136
13868 [지만원 메시지(232)] 브라보! 광주법원으로부터 해방 관리자 2024-05-30 17868 175
13867 [지만원 메시지(231)] 대통령님, 이게 나랍니까? 관리자 2024-05-26 21412 185
13866 [지만원 메시지(230)] 헌법소원: 민주주의 국가에 특권계급 인… 관리자 2024-05-26 20057 114
13865 5.18조사위 보고서 발간 정지 가처분 신청 요지 관리자 2024-05-24 13468 114
13864 [지만원 메시지 229] 5.18전쟁 수세에서 공세로 관리자 2024-05-23 14229 123
13863 [지만원 메시지 228] 이걸 보고 , 누가 아니라 할까요? 관리자 2024-05-22 15919 14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