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군함도는 빨갱이가 만든 반일 모략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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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2-06 05:17 조회4,9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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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군함도는 빨갱이가 만든 반일 모략물
일본땅 남쪽 끝녘에 초소형 미니 섬이 있다. ‘하시마’섬인데 크기가 군함 크기이고, 군함처럼 생겼다 해서 [군함도]라 불린다.
하시마섬(端島はしま)은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에 있는 섬으로 현재는 아무도 살지 않는 무인도이다. 이 섬은 1800년경에 미쓰비시가 사들였다. 미쓰비시가 사들일 때는 현재의 3분의 1 정도의 면적밖에 안 되는 작은 여울이었는데 이를 주위의 암초, 사주를 1897~1931년, 무려 34년에 걸쳐 매립 공사를 한 결과 현재의 하시마섬이 되었다. 현재의 크기는 남북 길이 480m, 동서 길이 160m, 해안선 전체 둘레는 겨우 1,200m이다. 뒷짐을 짓고 섬의 가장자리를 산보하면 겨우 18분이면 주파를 하게 된다.
그런데 매우 놀랍게도 전성기에는 이 작은 섬에 5,000명이 넘는 인구가 살았다고 한다.
헥타르당 무려 835명, 당시 도쿄 인구밀도의 9배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인구밀도를 기록했다고 한다. 매립공사와 함께 10층 규모의 아파트들이 들어섰다. 이 작은 면적에 5,000명이 넘는 사람들을 살게 하려면 당시에는 초고층 아파트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었다. 이 작은 섬에서 5,0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왜 이주해 살았을까? 바로 해저에 석탄이 매장돼 있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는 서기 1,800년에 이 해저에 석탄이 매장돼 있다는 사실을 연구했던 것이다. 결국 이 작은 섬에 지어진 아파트에 살았던 5,000여 명은 대부분 광부들이거나 광부들을 위한 미쓰비시 직원들이었던 것이다. 섬 중앙부에는 매립 전의 암산이 남북에 걸쳐 있으며, 그 서측과 북측 및 산정에는 주택 등의 생활에 관한 시설이, 동측과 북측에는 탄광에 관한 시설이 있다.
서기 1,800년에 해저 탄광을 발견했다는 과학도 상당한 것이었지만, 바위들을 이어서 섬을 만들고 그 위에 초고층 아파트를 지어 광부들을 위한 주거공간을 마련할 생각을 했다는 것이 매우 놀랍다. 서기 1,800년에는 우리나라 22대 왕 정조의 시대였고, 유럽에서는 나폴레옹이 이태리를 점령했던 시절, 미국에서는 토머스 제퍼슨이 당선되어 백악관에 입주했던 시절이었다.
여기까지의 사실들을 살펴보면 일본의 미쓰비시라는 회사가 얼마나 대담했던 회시인지 가늠케 한다. 결국 석탄시대가 가고 석유시대로 접어들면서 군함도 탄광은 1974년에 폐광되었고, 폐광과 함께 광부들 모두가 떠나 지금까지 무인도가 되어 있다. 일본은 이 섬을 유네스코에 문화재 유물로 등재하였지만 이 섬에서 조선인이 혹사당했다는 스토리를 지어내 영화를 만들고, 그 영화로 반대운동을 벌여왔다. “1944년 군함도에 약 500~800명의 조선인 노동자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이들은 작업환경이 가장 열악한 탄광에서 혹사당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에 대한 증거는 신통치가 않은 모양이다.
일제강점기에는 많은 조선인들이 강제 징용되어 석탄을 캐기도 했다. 그러나 석유 때문에 석탄이 도태되면서 1970년대 이후 에너지 정책의 영향을 받아 1974년 1월 15일에 폐광되었다. 폐광 당시 2,000명으로 줄어있던 주민은 3개월 뒤인 4월 20일 모두 섬을 떠났다. 서기 1,800년부터 채광을 시작하면서 광부들의 주거시설도 점차 늘어났을 터인데 유독 조선 청년들만 1944년에 500명 이상이나 데려다가 일본광부와 차별해 혹사를 시켰다는 주장은 당시 여러 가지 정황에 어울릴 수 없다. 영화 군함도는 허위사실 천지다. 일본을 중상모략하기 위해 군함도까지 끌어다 모략용으로 활용하고 있는 자들은 공수 빨갱이들이 아닐 수 없다. 그들이 일본을 증오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다.
하나는 김일성의 항일 신화에 부역하는 골수 주사파이기 때문일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일본과 한국이 사이좋게 재내면 한국이 보다 잘사는 나라가 되기 때문에 이를 훼방하고 싶어 하는 내적들이기 때문이다.
이 따위 짓이나 하면서 사는 인간들이 한국사회를 휘젓고 있으니까, 세계에서 일본인은 1등국민, 한국인은 5등국민으로 대접받는 것이다. 미국 공항에 가면 일본인은 1등급, 한국인은 5등급 대우를 받는다고 한다.
2022.12.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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