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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영상고발” 화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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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10-24 17:19 조회46,1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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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영상고발” 화보에 대하여

 

드디어 “5.18 영상고발” 화보집이 탄생했습니다. 이 책은 적화의 늪에 빠진 희망 잃은 이 국가를 살려내기 위한 유일한 무기일 것이라는 신념에서 탄생하였습니다. 1980년 5.18폭동이 발생한지 만 36년이 지난 시점에서 탄생하였고, 1997년 4월 17일 대법원 판결에서 5.18민주화운동으로 굳어진지 만 20년이 지난 시점에서 탄생했습니다.  

 

그동안 5.18은 민주화의 성지로 군림해왔고, 빨갱이들은 온갖 이적행위와 간첩행위들을 민주화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여 자행하여 왔습니다. 2014년 저는 “5.18분석 최종보고서”를 냈습니다. 이 화보집이 최종보고서와 근본적으로 다른 것은 ‘광수’들의 영상들이 추가 편집돼 있다는 사실입니다. 5천년 역사 상 이처럼 영상으로 증명된 역사는 없었으며, 그런 종류의 역사책도 없었습니다. 우리는 이 책에 대해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검객을 들어 비유하자면 이 책 이상의 보검은 없을 것입니다.  

 

이 보검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물건이 아니라 2002년부터 지금까지 무려 15년 동안에 걸쳐 제작된 것입니다. 2002년, 제가 광주 감옥으로 끌려가기 시작하면서부터 시작된 박해와 핍박은 지금 이 순간 박근혜정부에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오랜 동안 뿌린 피와 땀으로 구성된 책입니다.  

 

같은 애국을 한다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돌을 던졌습니다. 2015년 5월 5일 제1호 광수가 발견되면서부터 필명 노숙자담요가 이끄는 전문 영상분석팀이 매일같이 광수들을 쏟아냈습니다. 많은 애국자들이 이에 환호하면서도 은근히 모략하거나 폄하하는 행동들을 보였습니다. 저를 따르던 사람들 중에도 이들의 선동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경우들도 있었습니다. 그 동안 홈페이지 시스템클럽에 충실했던 일부 주역들이 노숙자담요의 의도를 의심하면서 노숙자담요에 제동을 걸며 감정싸움을 걸었습니다. 저는 노숙자담요의 가치를 알았고, 그의 작업이 이룩해낼 결과에 대해 너무나 큰 가치를 두었기에 오래 된 애국회원들이긴 하지만 그들을 홈페이지에서 추방하였습니다.  

 

인터넷에는 노숙자담요가 북한 간첩이라는 내용으로 많은 모략을 하였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많은 광수들을 족집게처럼 콕콕 집어 낼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특히 탈북자들을 광수로 지정했을 때, 많은 우익들이 탈북자들의 선동에 편승하여 광수를 부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해냈습니다. 화보집이 세상에 태어난 그 자체로 우리 노력의 위상은 하늘과 땅 차이로 달라질 것입니다.  

 

노숙자담요는 세계 최정상의 분석능력을 가지고 분석팀을 이끌고 있는 사람입니다. 영상에 대한 초정밀 첨단영상장비 들을 이용해 밤을 새워가면서 편집하였습니다. 영상을 찾아내는 일도, 찾아낸 영상을 분석하는 일도, 분석된 것을 책에 담기 위해 편집하는 일도 모두 다 대한민국에서는 감당할 수 없는 종류의 일이었습니다.  

 

이 책의 번역 역시 한국 최상급의 영어실력을 가진 애국동지가 아무런 대가 없이 4개월 동안 밤낮으로 혼을 쏟아 완성하였고, 북한 주요인물과 직책에 대한 영문 표기는 또 다른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선진국 정보기관들이 사용하는 표기를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이 모든 노력이 대결집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하늘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 책은 A4지 사이즈로 340쪽으로 편집되었습니다. 종이는 주부잡지를 만드는 최고급 종이이고, 모든 면이 다 컬러로 인쇄되었습니다. 무게가 1.2kg입니다. 이런 최고급의 편집물은 ‘비매품’으로 발간되었습니다. 초판 5천매를 인쇄했지만 인쇄가 덜 정확해서 반품 폐품 처리 하였습니다. 최상품의 책을 내야 한다는 사명감에서였습니다. 이후 5천부가 인쇄되었고, 거의 소진상태에 있습니다. 이 책의 맨 끝에는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이 책은 비매품입니다.  

 

이 책은 비매품입니다. 진실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들과 세계인들의 아름다운 손에 전해드리기 위해 대한민국 수천의 애국자들이 성금을 모아 정성껏 마련한 책입니다. 이 책의 내용들은 모두 증거로 뒷받침되는 진실한 내용들입니다. 이 책의 내용들을 널리 알려주십시오. 그리고 15년에 걸쳐 이 진실을 탐구한 영혼들이 간절히 소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이루게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이 책이 더 많은 분들에게 전해지기를 원하는 분들을 위해 성금계좌 번호를 알려드립니다.  

 

국민은행 437601-01-321295 농협 302-0537-6472-21
예금주: 지만원(500만야전군) 

연락처 02-3478-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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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제2쇄를 발간합니다. 이 책은 반드시 널리 읽혀야 할 책입니다. 널리 읽히게 하기 위해 애국국민 여러분들의 십시일반 정신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 책을 오직 애국 국민들에게만 보내드렸습니다. 대통령, 국정원을 포함한 행정부 입법부 누구에도 보내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 책에 서명을 하지 않습니다. 이 책은 소장할 책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에 돌려가며 읽어야 할 책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널리 읽혀야만 대한민국이 살아날 수 있습니다.

 

2016.10.24.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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