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북한군에 기겁하는 인간들, 대답 좀 해봐(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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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6-10-06 08:51 조회6,3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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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북한군에 기겁하는 인간들아, 대답 좀 해봐
2013년 5월에 있었던 이 나라 자유언론의 그야말로 찬란한 태동은 저 무지막지한 5.18폭도들과 그들에게 빌붙어 아부하면서 민주화라는 교활한 가면을 둘러쓴 수많은 대한민국의 不正하고 양심마저 사라져버린 언론들에 의해 그 싹이 비참하게 짓밟히고 말았다. 2013년 5월에 있었던 종편방송 티비조선과 채널에이의 이른바 “5.18북한군에 대한 증언”에 대한 공포와 저주에 찬 민관 합동의 언론탄압 테러가 그것이었다.
그토록 엄청난 언론탄압은 1980년 5.18폭동반란의 또 다른 단면을 보는 듯해서 소름이 끼쳤던 기억이 난다. 그 무서운 테러에 가담했던 이 땅의 들쥐 같은 천박한 언론들과 김대중 노무현을 추종하는 종북 패거리들의 발광하는 모습은 가히 말로만 듣던 공산주의 혁명분자들의 인민재판을 보는 듯 했고 끔찍한 기억으로 지워지지 않는다. 자유언론을 입에 담는 자들이 저질렀던 그 참담한 만행에 가담한 자들은 아래 북한군 사진에는 입을 열지 못한다.
1980년 5월21일 광주 시내를 휘저었던 장갑차는 북한군이 아시아자동차공장에서 탈취한 것으로 당당하게 얼굴을 내민 이자는 바로 북한특수군이었다. 그가 북한군이 아니라면 당연히 대한민국 최고의 민주화유공자인 셈인데 지금까지 대한민국에는 이 사람이 자신이라고 나타난 자가 없다. 이런 기가 막히는 현상을 5.18단체들, 들쥐 같은 언론 누구도 대답하지 못한다.
이제부터 2013년 5월에 있었던 이 땅의 추악한 민주화광신도들, 시커먼 양심의 언론쟁이들이 “5.18북한군 논쟁”에 얼마나 광분하여 미친 듯이 날뛰었는지 그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 보겠다.
첫째, 민주당(현 더민주 국민의당)
민주당은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 ‘특집 광주 5.18, 북한특수부대개입정황’ 편을 허위 날조 방송으로 규정하고 1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박용진 대변인을 통해 "민주당은 방송기능의 정상화와 국가기강확립 차원에서 강력하게 대처하겠다"
"전혀 신뢰할 수 없는 사람들이 나와서 전혀 신뢰할 수 없는 이야기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대한민국 방송이 이래도 되는지 하는 참담한 마음을 금치 못하며, 전혀 책임질 수 없는 방송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역사적 사건을 훼손하려는 태도에 대해서 엄중히 항의한다“
"민주당은 어제 방통위에 관련 방송에 대해 심의요청을 했다. 채널A의 방송내용도 똑같은 기준에서 해당 기관이 심의하고 제재해야 할 대상이다", "광주민주화운동의 숭고한 뜻을 의도적으로 훼손하는 이번 행위에 대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흔드는 용납할 수 없는 체제 도전행위로 규정한다“, " 할 수 있는 모든 법적 조치와 제도적 제재를 요청하고 진행하겠다”
둘째, 한겨레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TV조선과 채널A 등 종합편성채널(종편)들이 ‘북한의 5·18 개입설’ 등 근거가 희박한 주장을 일방적으로 방영하고 있다. 이에 대해 민주당과 시민들이 “종편들은 근거 없는 보도로 5·18의 역사적 사실과 의미를 왜곡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또 민주당이 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이들 프로그램의 심의를 신청해 파문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채널A>는 15일 밤 종합뉴스에서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직접 광주로 내려왔었다는 북한 특수부대 출신 탈북자가 ‘북한군이 5·18에 개입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이어 “북한 특수군 출신이라는 탈북자 김명국(가명)씨 증언에 따르면, 부대원과 정찰부대 남한전문가 등 50명과 함께 북한 황해도 장연군을 떠나 5월23일에 광주로 들어갔다. 이미 북한군이 여럿 들어와 있었고 이들이 시민군과 함께 전투를 치르며 장갑차도 몰았다고 증언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13일 도 ‘장성민의 시사탱크’에서 북한 특수부대 장교 출신이라는 임천용씨가 출연해 “(5·18 당시) 600명 규모의 북한군 1개 대대가 침투했다. 전남도청을 점령한 것은 시민군이 아니고 북한에서 내려온 게릴라였다” 등의 주장을 폈다. 이에 대해 사회자 장성민 씨는 “탈북자들의 직간접적 증언 등, 시민들이 빨갱이·폭도·간첩으로 매도된 데 대한 의구심을 해결한 결정적 증거와 단서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북한의 특수게릴라들이 어디까지 광주민주화운동에 관련되어 있는지 그 실체적 진실은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며 패널들의 주장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 같은 종편들의 주장은 당시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전두환 정권이 자신들에게 저항한 광주 시민들을 “간첩의 사주를 받은 폭도”라고 주장한 것과 같은 논리다.
셋째, 5.18 단체
5.18 민주화운동 33주년을 앞두고 일부 종합편성채널이 광주항쟁 당시 북한군 개입설 등을 보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5.18관련단체들은 일부 극우주의자나 철없는 악성 댓글에 올라올 내용들이 공정성을 담보해야 할 방송에서 다뤄지고 있다며 야당인 민주당에 방통위 등의 심의를 통한 제재를 요청하는 등 반발을 하고 있습니다.
앞서 TV조선은 지난 13일 한 프로그램에서 한 탈북자를 출연시켜 북한군 1개 대대 600여 명이 광주항쟁 당시 시청 점령 등에 투입됐다는 내용을 방송했습니다. 채널 A도 지난 15일 북한 특수부대가 시민군과 섞여 게릴라전을 폈다고 방송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광주항쟁 관련 시민단체들은 5.18기념행사 뒤 법적인 대음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히는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넷째, 정동영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은 17일 5·18 당시 광주에 북한군 300여 명이 투입됐다고 방송한 한 종편 방송에 대해 "5·18 정신을 훼손하고 5·18의 역사적 정당성을 짓밟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정 상임고문은 이날 오전 (사)대륙으로 가는 길, 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과 함께 광주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자리에서 이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정동영은 성명에서 "5·18 광주를 훼손하는 행위는 대한민국 역사를 부정하고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부끄러운 역사전쟁"이라며 "진실보다 권력을 쫓고, 화합 대신 갈등을 원하는 종편들이 연일 5월 정신을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종편이 5·18의 역사적 정당성을 짓밟는 의도는 온갖 무능과 부도덕성으로 초래된 정권의 위기를 타개하고 보수의 위기를 타고 넘으려는 술책"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불리한 언론보도는 재갈을 물리고 구속하는 현 정권이 국민의 가치관을 혼란시키고 역사를 훼손하는 발언은 지켜보고 있다"며 "방송통신위원회는 즉각 역사 왜곡 방송에 대한 제재를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다섯째, CBS 노컷뉴스
5‧18정신 훼손 및 허위사실 날조한 과 <채널A>의 허가를 취소하라!
오늘 우리는 참담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모였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33주년을 맞아 희생자와 유족들을 위로하고 민주화의 한 획을 그은 ‘5‧18정신’을 기려야할 시기에 언론의 탈을 쓴 일부 극우 방송 매체들이 그 고귀한 희생을 후안무치하게 폄훼하는 일이 자행됐기 때문이다.
조선종편과 동아종편은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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