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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터진 대한민국( stall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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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allon 작성일16-10-10 18:20 조회5,40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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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신봉하는 민주주의 국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이념적 체제를 거부하며 국가에 도전하는 불순세력들이 도처에 파고들어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며 정부를 괴롭히고 있다. 비료통속의 구더기 들끓듯 날로 번식하고 있는 자금의 상황이 임계치에 다다른듯하다. 과거 6-70년대 같으면 어림 반 푼어치도 없을 짓거리들이다. 국가보안법이 시퍼렇게 살아있는데 허울좋은 민주화라는 명분 때문에 체면이 구겨질 대로 구겨진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자유대한민국 내에서 적국을 찬양하고 고무하는 행위를 강 건너 불구경하듯 우야무야 넘기는 현실이 땅을 칠 일이다. 하기야 과일 전에도 시간이 지나면 상품성이 떨어지는 과일이 몇 개씩 발생하기 마련이지만 그러나 대한민국이라는 과일 전에 썩은 과일 숫자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하루속히 썩은 과일들을 삼태기에 쓸어 담아 내다 버리지 않으면 남아있는 과일도 썩어 문 들어질 것이다.

썩은 과일 경우의 얘기들이 허다하지만 한 두 가지만 예를 들어 보고자 한다. 우선 강경시위 도중에 경찰 물 대포에 맞아 사망했다는 극렬 시위 꾼 얘기다. 아니 백주에 공권력에 대항한 것 만으로도 범법 행위가 자명한데 국가자산인 경찰의 시위진압용 버스를 밧줄로 묶어 파괴하려던 중죄는 묻지 않고 오히려 국가가 고의로 그의 죽음을 초래한 것처럼 떼를 쓰며 벌떼처럼 달려드니 주객이 완전히 전도된 현상이라 말 하지 않을 수 없다. 아마도 미국 같은 최고의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애 저녁에 현장에서 경찰의 발포 대상이 되고도 남았을 일이다. 실제 내용이 이럴 진데 금배지단 선량들은 의사당에 앉아 그렇게도 할 일이 없는가? 그런 일을 가지고 청문회까지 운운하니 말이다.

또 한 가지, 군은 통솔을 목적으로 마치 다이아몬드같이 단단한 결속을 유지 해야하는 특수집단인 것이다.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상명하복이 생명이기 때문에 하시라도 그러한 위계질서가 해이되면 본연의 임무인 전쟁수행이 불가한 것이다. 최근 언론에 떠도는 한 꺼벙이 같은 젊은 녀석이 군의 4성 장군을 시니컬하게 비꼬며 군의 명예를 손상시킨 발언관련 보도를 보며 피가 거꾸로 솟음을 경험하고 있다. 4성 장군의 배우자를 아주머니라고 호칭해서 13일간 입창을 당했다는 얘기다. 이 정신 나간 자의 3류 급 입놀림의 진위를 떠나서 이자의 의도가 대한민국 군의 위상을 허물려는 것이 분명한 만큼 관련 국가기관의 적절한 조치가 뒤따라야 하며 이 자와 관련된 방송사는 출연을 영구 금지시켜 그런 기본이 없는 철부지로 하여금 스스로 국가가 무엇인지를 뼈저리게 느끼도록 해야 할 것이다.

북한의 광적인 핵무장 시위 때문에 우리 대한민국의 안보상황이 그야말로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온 국민이 일치 단결하여 남남갈등을 꾀하려는 해악의 무리들을 단호히 배척해야 할 것이며 동시에 국군 통수권자는 국가 발전에 저해요소들을 가용한 수단을 총 동원하여 하루빨리 축출하고 엄하게 다스려 이시간 국민들이 느끼고 있는 불안감을 해소시켜야 .

댓글목록

인강님의 댓글

인강 작성일

6.25 남침발발 이틀 후 간첩죄로 처형됐던 “김일성 특사(성시백)”의 대남공작 찬양보도(“민족의 령수를 받들어 용감하게 싸운 통일혁명 렬사”)가 97.5.26에 있었음에도, 이 사실을 문제 삼지 않고 – 대남공작의 중단조차 공식 요구하지도 않은 채 - 두 차례의 정상회담을 하고 햇볕 퍼주기를 계속함으로서 그 결과로 Stallon이 걱정하시는 "물러터진 대한민국" 현상이 사방에서 돌출되고 있다고 저는 봅니다. 

많이 늦었지만 “물러터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유일한 길은 이제라도 “대한민국의 위기시작이 1997년 5월 26일”에 있었다는 사실에 경계의 큰 눈을 뜨고 온 애국시민들이 “성시백 2세”의 활동을 감시하고 막고 처단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시백 2세들의 활동이 보이지 않습니까?  이 침묵을 깨야만 나라를 구합니다.  Stallon이 앞장 서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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