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통의 세종연구소, 적화통일전략 연구하나(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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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6-07-21 09:43 조회4,82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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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통의 세종연구소는 적화통일전략 연구하나
박대통령이 집권하자마자 들고 나왔던 통일대박 구호는 국책연구기관인 세종연구소에서 전략적으로 조성된 대국민 선전선동 구호가 아니었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 이 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 수석연구원의 색깔이 너무 붉다. 그런 자들이 작금에 미국의 입김으로 북한 핵과 미사일 방어를 위한 상징적 대응책인 사드 배치 결정에 찬성할 리는 없다.
박 대통령은 개성공단 폐쇄와 대북제재 그리고 사드 배치까지 대북 초강경 모드로 전환된 지금도 대통령 주위의 호남세력과 종북 세력들을 내칠 생각은 전혀 없는 듯 하다. 대체 국가를 어디로 이끌어 가고 있는지 자신도 가닥을 잡지 못하고 헤맨다. 일하는 듯한 모습은 오직 경제발전 구호가 전부다. 통일대박 구호의 진원지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 인물들을 살펴 보면 여러분은 아마 기절초풍 할 것입니다.
1. 정성장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장 수석연구원) – 사드 배치 반대
정성장은 한국의 핵무장을 주창하고 사드 반대를 외치는 한국 대표 전문가다. 그는 14일 아시아경제에 사드가 우리에 줄 이득과 그로 인해 우리가 부담하게 될 손실을 안보적 측면, 외교적 측면, 대북정책, 통일 측면의 5개 분야로 나누어 단간하게 한 장의 표를 정리해 보내왔다. (표 상략)
정실장은 이날 국민의당 토론회에서도 이런 주장을 펼쳤다. 정실장은 토론회에 앞서 미리 배포한 자료에서 “사드가 한반도 남쪽에 설치되면 서울 등 수도권 방어는 불가능하다”면서 한국정부는 그 동안 주한미군 병력과 장비는 물론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사드 배치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라고 강조해 왔는데 인구가 밀집해 있고 한국의 경제활동 중심인 수도권이 사드 방어 범위에서 제외 된다면 이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아시아경제)
2. 백학순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 수석연구원) – 김대중평화센터자문위원
시민네트워크 무등이 두 번째 시민정치아카데미로 14일 광주시의회 5층 예결위회의실에서 백학순 박사의 초청강연회를 연다. 13일 시민네트워크 무등에 따르면, 백 박사는 6.15공동선언 16주년을 맞아 “6.15는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백 박사는 통일부자체평가위원장, 통일부정책자문위원회 통일정책 분과위원장, 외교통상자문위원, 한국정치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통일부 남북관계발전위원회 위원, 국회외교통상 및 통일분과상임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을 지냈다.
김대중평화센터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 중인 남북관계 및 국제정치의 전문가다. 시민네트워크 무등의 정재훈 사무처장은 “대한민국은 동북아시아의 다양한 허부역할을 하고 있으나 분단이 되어 있는 이유로 여러 한계점들을 보이고 있다”며 제2회 시민정치아카데미를 통해 북한과 우리나라의 관계와 그 흐름 속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현상들을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고찰해 보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광주드림)
3. 박기덕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 수석연구원) – 국민의당(전북익산)
박기덕(64.국민의당) 위원은 12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담한 정치판을 바꾸기 위해 익산을 지역구 출마를 결심했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날 박 위원은 “작금의 익산은 난세에 처해있어 아무리 노력해도 살기 어렵고, 정치 역시 국민을 괴롭히는 행사가 된지 오래”라며 현실 정치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 국민은 지역과 계층 및 이념에 따라 분열돼 서로 할퀴고 있고, 청년들은 일자리를 잡을 수 없어 ‘3포 상태’에 빠진 채 원망과 절망에 쌓여 있다며 우리사회가 해결해야 할 현안들을 되짚었다. 박 위원은 따라서 참담한 현실을 고치기 위해선 정치가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피력하고, “익산을 지역구 출마를 통해 정치판을 바꿀 것”이라고 공언했다.
국회의원에 당선돼 3가지를 바꾸는 선봉장이 될 것이라는 그는 나라와 익산의 정치판을 바꿔 대립과 갈등의 양당정치를 뒤엎고, 호남에서 패거리정치를 일삼는 일당독주를 꺾어 버리겠다고 천명했다. 정치는 사람을 바꿔야 해 낡고 썩어빠진 익산 정치를 바꿔 성실하고 유능한 사람이 선출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주일보)
4. 이종석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 수석연구원) – 노무현의 통일부장관
노무현 붉은 정부 하에서 그 유명한 세명의 통일부 장관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정동영, 이종석, 이재정, 모두 그 색깔이 너무 붉은 자들이다. 이종석이 내 뱉었던 말을 들어 본다. “김일성은 항일투쟁의 가장 위대한 지도자이고, 김일성은 항일투쟁을 통해 정통성을 확보했고, 음악에도 조예가 깊다. 진정한 통일은 한국 분단을 강점한 제국주의 세력을 축출해야 가능하다. 한국전쟁에서 북침인가 남침인가 문제는 무의미하다.”
중도 기회주의 무 이념 무 개념 대통령 박근혜가 얼마나 대한민국을 망가뜨리고 있고, 적화통일을 위해 국민들의 눈이 쉽게 안 보이는 곳에서 반 대한민국 역적들이 마음껏 이 나라를 파멸로 이끌도록 방임하는지 확인하고 있다. 최근에 몽고를 방문한 대통령 박근혜는 그 바쁜 일정 중에서도 통일 구호를 잊지 않고 기자들에게 밝혔다. “북한인권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 방안은 한반도통일이다” 김대중과 노무현 붉은 정부에서의 종북 인간들을 그대로 거느리며 공자말씀인지 적화통일도 개의치 않는다는 뜻인지 참으로 선문답이 아닐 수 없다. 대통령 박근혜는 무능한가 무서운가? 이상.
2016. 7. 21. 만토스
댓글목록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만토스님 감사합니다.
세종연구소 연구원이란 홍현익이, 티비,각종채널에 패널로나와서
토론모습을보고, 대부분 사람들이 느끼는것은 북한의 대변인 아니면
북한 보호자 같은 느낌을 받아서, 세종연구소도 이제 빨갱이들이 모두
점령했구나 했는데,내용을보니 나라가 크게 잘못되어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