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426] 정규재 등 안면 인식 과학 부정한 사이비들에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426] 정규재 등 안면 인식 과학 부정한 사이비들에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24 23:03 조회8,93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426]

 

정규재 등 안면 인식 과학 부정한 사이비들에게

 

무식하고 게으른 자들의 못난이 쇼

 

광수를 출품한 나에게 조롱질하던 애국자들이 많았다. 정규재, 이승만 학당 멤버들, 황장수, 차기환....모두 다 경력으로 보나 학력으로 보나 견줌의 공간에 들어있지도 않은 인간들이 나를 비웃고, 우려먹고, 조롱했다. 이 인간들에게 오늘(2024.10.21.) 조선일보 만물상 기사를 소개한다.

 

AI 안면 인식(이하 만물상 기사)

 

“1967년 미국의 수학자이자 컴퓨터 과학자 우드로 윌슨 블래드소가 참가자들에게 얼굴 100장을 제시하고, 같은 인물의 사진을 가려내게 하는 실험을 했다. 가장 빨리 해낸 사람이 6시간 걸렸다. 컴퓨터는 같은 작업을 불과 3분만에 끝냈다. 컴퓨터가 사람의 얼굴 인식에 처음으로 성공한 장면이었다. 블래드소가 얼굴 인식 프로그램 개발에 나선 것은 미 중앙 정보국(CIA)위장 회사를 통해 연구개발비를 대고 개발을 요청했기 때문이었다. 2차 평면의 문자 인식도 어려운 당시에 3차원 얼굴 인식은 상상 속에서나 머물던 기술이었다. .....블레드소는 사람 얼굴을 , , , 눈썹, 입술 등 주요 부위 간의 위치 관계로 데이터화 하는 발상의 전환으로 한계를 돌파했다. 얼굴 각도가 바뀌어도 각기의 좌표를 분석해 같은 사람인지 확인하는 방식이다. 여기서 시작한 컴퓨터의 얼굴 인식은 법 집행기관의 사진 데이터베이스와 머그샷(피의자 인상 착의 사진)의 동일 인물 여부를 확인하는 용도 등으로 쓰이면서 사용범위가 확대되었다. 안면인식 기술에서 최첨단을 달리는 중국은 범죄자나 간첩의 색출, 심지어는 탈북자 적발에도 이 방법을 사용하며 전 국토를 거대한 감옥으로 만들었다. 국가 정보원이 우크라이나 전선에 투입된 북한군 추정 인물이 지난해 8월 김정은 위원장을 수행한 북한 미사일 기술자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북한 관영 매체 사진과 우크라이나 정보기관이 제공한 현지 사진을 자체 AI안면 인식 기술로 분석한 결과다. ....” 노숙자 담요(노담)이 광수를 찾아낸 방법이 바로 이 방법이었다. 광주 현장 얼굴 하나하나를 북한 인물 얼굴 DB에 걸어서 컴퓨터가 찾아내게 한 것이 바로 광수였다.

 

국과수 문기웅 감정관과 빨갱이 판사들과의 콜라보

 

2016년 국과수 문기웅 감정관은 몸 전체가 있어야 본인 인식이 가능하고 20~30년 전의 사진은 화잘의 차이로 본인 인식용으로 사용될 수 없다는 실로 생사람 잡는 엉터리 감정서를 썼다. 광주 법원 판사들과 서울에 있는 김명수 계열 우리법 판사들은 국과수 문기웅의 감정서를 잣대로 하여 본인 여부에 대한 사진 분석은 컴퓨터가 아니라 육안으로 해야 한다며 나를 감옥에 보냈다. 유튜버를 가지고 잘난 척하고 애국자 코스프레하던 인간 나리들, 얼굴 한번 다시 봅시다. 한 학자가 한국의 무식한 국과수 직원과 판사들에 의해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한 것이다. 사회도 더럽고 인간들도 더럽다. 나는 오로지 하늘의 연자매가 갈아낼 가루 속에 인과응보의 가루가 있을 것이라 믿는다. 갈릴레이가 따로 없는 암흑 사회인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18건 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088 [지만원 메시지439] 가석방 불허 명령은 김건희 작품! 관리자 2024-11-01 21761 179
14087 [지만원 메시지438] 세상이 바뀌었다. 새 눈을 뜨자. 관리자 2024-10-31 8029 164
14086 [지만원 메시지437] 통일부 즉시 해체해야 관리자 2024-10-31 7588 124
14085 [지만원 메시지436] 대통령 물러가라! 관리자 2024-10-31 7588 126
14084 [지만원 메시지435] 윤석열의 수치 불감증 관리자 2024-10-31 5336 113
14083 [지만원 메시지434] 윤석열, 국가 파괴, 추태 멈추고 내려와… 관리자 2024-10-31 2737 110
14082 [지만원 메시지 433] 북풍공작은 위험한 불장난! 관리자 2024-10-31 2132 115
14081 [지만원 메시지 432] 노벨 문학상 심사위원 제위께 관리자 2024-10-31 2322 146
14080 [지만원 메시지431] 북- 러에 드리운 황혼 관리자 2024-10-28 5812 198
14079 [지만원 메시지430] 임종석과 지만원이 데칼코마니? 관리자 2024-10-25 8098 165
14078 [지만원 메시지429] 여야 의정 협의체 전망 관리자 2024-10-25 7667 121
14077 [지만원 메시지428] 한동훈의 분노 관리자 2024-10-25 8007 132
14076 [지만원 메시지427] 한동훈계의 분노 관리자 2024-10-24 8864 148
열람중 [지만원 메시지426] 정규재 등 안면 인식 과학 부정한 사이비… 관리자 2024-10-24 8934 186
14074 [지만원 메시지425] 국군 박살, 국민 박살! 관리자 2024-10-24 8439 148
14073 [지만원 메시지424] 역사는 선동자가 만든다. 관리자 2024-10-24 8413 148
14072 [지만원 메시지423] 양심 팔아먹은 3대 악 관리자 2024-10-24 5463 140
14071 [지만원 메시지422] 영구분단과 위장 탈북자 관리자 2024-10-24 2357 112
14070 [지만원 메시지421] 북한 파병의 의미 관리자 2024-10-23 3856 176
14069 [지만원 메시지420] 10월 21일은 마그마 폭발일 관리자 2024-10-23 3433 141
14068 [지만원 메시지419] 삼각지와 서초동, 쓰레기 됐다. 관리자 2024-10-23 2530 124
14067 [지만원 메시지418] 충격! 국정원이 위장 탈북의 원흉 관리자 2024-10-23 3003 159
14066 [지만원 메시지417] ‘ 결정적 증거 42개’ 가처분 사건 … 관리자 2024-10-23 2852 135
14065 [지만원 메시지416] 완전 가두리장에 갇힌 대통령 관리자 2024-10-21 4660 144
14064 [지만원 메시지415] 김건희 국정 농단은 최서원 저리가라 급 관리자 2024-10-21 4639 142
14063 [지만원 메시지414] 병원 적자, 눈덩이. 문 닫는 건 시간… 관리자 2024-10-21 4340 117
14062 [지만원 메시지413] 평화를 원하면 영구분단 수용하라. 관리자 2024-10-21 3189 109
14061 [지만원 메시지 412] 한강 찬미자들은 변태야동 애호자들 관리자 2024-10-21 3456 124
14060 [지만원 메시지411] 한강 노벨상은 변태음란상 관리자 2024-10-18 10580 232
14059 [지만원 메시지410] 안보 관련 기관들, 사색하라. 관리자 2024-10-17 7627 14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