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은 북 게릴라전, 입증증거 42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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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1-02 19:11 조회3,5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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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을 북괴가 주도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42개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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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답변서] 책에는 5.18을 북괴가 주도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42개 증거를 50-224쪽에 걸쳐 사진들과 함께 정리했다. 그런데도 많은 독자가 42개 증거가 어디에 있느냐고 질문하신다. 그래서 그 42개 증거를 따로 뽑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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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누구나 믿을 수밖에 없는 [3대 광수]가 있다. “경찰 광수”, “주걱턱 광수”, “혓바닥 광수”다.
1) 5.18 당시 광주에서는 있을 수 없는 경찰이 도청 내의 질서를 지휘하는 사진이 있다.
위의 북한 기록요원이 기록한 내용을 보나 우리 당국의 문서들을 보나 5월 19일 경찰은 여장으로 위장을 하는 등 각자 도생하느라 뿔뿔이 흩어져 도망을 갔다. 그리고 5월 21일 오후 5시, 계엄군은 도청과 전남대를 버리고 북괴군으로부터 사격을 받으면서 시외곽으로 도주하다시피 퇴각했다. 이후 도청은 북괴군이 작전사령부로 사용하면서 광주시민의 출입을 살벌하게 통제했다. 그런데 5월 23일 도청에서 40-50대로 보이는 건장한 남성이 경찰복을 입고, ‘깔끔한 복장으로 차려입고 질서 있게’ 모여 있는 주로 30-50대로 보이는 남녀혼성 집단을 통제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당시에는 경찰복을 착용하면 즉시 살해되는 엄중한 시기였다. 이 사진은 북한 공작단이 심리전용 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무대 시나리오를 잘못 써 가지고 촬영한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빨간 점들은 광수들이다.
<경찰 광수>
2) 지구상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기형적으로 길게 돌출한 얼굴이 있다.
<주걱턱 광수>
3) 1분에 1회 이상씩 혀를 내미는 광수가 있다. 이를 네티즌들이 [혓바닥 광수]로 부른다.
제498광수로 지정된 이 사람은 당시 전남도청 앞에서 교련복을 입고 있었다. 이 사람의 이름은 장성철, 매우 고맙게도 혓바닥을 내미는 바로 그 순간에 포착되었다. 그는 주홍콩 북한총영사로 2017년 3월, 홍콩 봉황TV와 28분 동안 인터뷰 하는 데 32번씩이나 혀를 내밀었고, 노숙자담요가 그 32개의 순간 모두를 포착해 정리해놓았다. 뺨에 난 깊은 흉터도 똑 같다.
2022.11.2.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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