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의 예산삭감 몽니, 국민성금으로 버릇 고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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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1-11 13:22 조회5,0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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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 예산삭감 몽니, 국민성금으로 버릇 고쳐라
야당이 다수당의 횡포를 부리고 있다. 야당 단독으로 880억 규모의 영빈관 신축 예산을 전액 삭감했고, 경찰국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고 한다. 새로 신설된 경찰국 경비와 인건비가 책정되지 않으면 업무이행이 불가능해진다.
여당은 야당의 무절제한 몽니에 절절매고 있다. 윤석열에게는 이에 대한 좋은 방법이 있다. 국민성금에 호소하는 것이다. 전두환 대통령은 평화의 댐 건설 등 긴급 사업이 대두될 때, 국민성금에 의존했다. 국가는 운영돼야 하고, 야당은 국가운영에 훼방만 놓고, 그렇다고 계엄을 선포할 수도 없는 일이니 천상 국민께서 당분간 도와주셔야겠다고 호소하는 것이다.
이렇게 나오면 민주당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폭발할 것이다. 이러한 카드만 꺼내도 다음 총선에 대비해야 할 민주당은 두 손을 바짝 들 것이다.
2022.11.1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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