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은 북 게릴라전, 입증증거 42개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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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1-13 20:35 조회7,9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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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을 북괴가 주도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42개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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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답변서] 책에는 5.18을 북괴가 주도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42개 증거를 50-224쪽에 걸쳐 사진들과 함께 정리했다. 그런데도 많은 독자가 42개 증거가 어디에 있느냐고 질문하신다. 그래서 그 42개 증거를 따로 뽑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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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광주사진 한 장에 있는 29명, 김정은 단체사진 속에 다 있다.
광주현장을 촬영한 사진들은 거의가 다 질서 속에서 집단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시위에 참여한 광주시민들은 출신성분상 질서를 유지할 수 없는 무개념의 하층인들이었다. 노숙자담요는 2015.5.5.부터 2018년 말까지 만 3년 넘게 광주현장 사진 속 얼굴에서 무려 661명의 광수를 발굴해냈다. 반면 좌익들은 1919년 5월 17일 광주현장 얼굴 4점을 하루 종일 스퍼트뉴스로 내보내면서 이 4점의 얼굴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제발 나서달라 호소했지만 나타나지 않았다.
다시 광주시장과 5월단체들이 연합하여 2015년 말에서 2016년 초까지 6개월 동안 거리거리에 사진을 전시해놓고 영웅들은 나타나 달라고 호소했지만 나타나지 않았다. 그래서 골수 공산당 남한 본부인 ‘5.18기념재단’이 개념 없는 광주의 무녀리들과 80-90세 노파들을 광수로 내세운 것이다. 그런데 그 숫자가 겨우 15명. 여기까지만 해도 초라한 자화상이 아닐 수 없다. 661명중 사기를 친 숫자가 겨우 15명에 불과하다니! 이 15명을 데리고 사기를 친 집단이 대한민국을 호령하는 ‘5.18기념재단’인 것이다.
반면 ‘노숙자담요’는 광주 현장 사진 한 장에서도 27명의 광수를 찾아냈다. 광주에서 시체장사를 위해 동원된 북한 군중을 찍은 사진 한 장 속 27명이 최근 김정은과 함께 촬영한 42명의 장군들 중에 나타나 있다는 사실을 노숙자담요가 밝혔다. 아래는 노숙자담요의 메시지다.
“평양의 한장의 사진 안에 김정은을 제외하고 전체 42명 가운데 기존에 명명된 광수가 7명 중 2명이 이 사진에 함께 찍혀있고, 새로이 포착된 25명 포함하여 총 27명의 북한군 현역 장성들이 1980년 5월 광주의 도청앞 분수대 광장에서 한장의 사진 안에 있는 자들로 함께 발견되었다.”<노숙자담요>
이 27명에 대한 얼굴분석은 화보집 [5.18 영상고발] 제250-255쪽에 제시돼 있다. 이 화보는 2016년 10월 발행되었다가 광주법원에 의해 즉시 발행정지 가처분결정에 의해 배포가 중단돼 있다. ‘노숙자담요’는 자기의 분석 정확도를 스스로 99.3%라고 밝혔다. 구글의 최신 정확도가 99.96%이라고 보도된 바 있다. 노숙자담요 분석의 정확도를 주관적으로 평가하려면 제42항에서 전개될 시범사례를 보면 될 것이다.
노숙자담요의 정확도 99.3%를 양보하고 90.0%라고 가정해 본다. 맞추지 못할 확률이 10%인 것이다. 이렇게 양보해 보더라도 위 사진에서 27명 모두가 [광수]가 아닐 확률, 다시 말해 단 한명도 광수가 아닐 확률은 0.1의 27제곱이다. 0.00000...1, 0과 1사이에 0이 27개인 것이다. 현실적으로 제로인 것이다. ‘노숙자담요’의 정확도가 과연 90%가 넘을 것인가? 이에 대한 의문은 남아 있는 제42번의 사진 분석들을 보고 판단해주기 바란다.
2022.11.1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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