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메시지(20)] 국보법 위반한 대법관이 지만원을 감옥에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메시지(20)] 국보법 위반한 대법관이 지만원을 감옥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2-20 14:57 조회12,57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메시지(20)] 국보법 위반한 대법관이 지만원을 감옥에

 

대법관 이흥구는 국보법위반자+우리법 핵심

 

2023112, 나에게 징역2년을 확정한 대법원 3부 대법관은 4, 오석준, 안철상, 노정희, 이흥구였습니다.

노정희는 부정선거 호위무사로 악명이 높습니다. 1월말 경의 조선일보를 보니 이흥구 대법관은 국보법 위반자인데다 주사파 사적모임인 우리법연구회핵심멤버입니다. 이런 사람을 대법관으로 임명하기 위해 대법원장 김명수가 부당한 편법을 동원했다는 사실을 어느 한 의협심 높은 부장판사가 폭로했습니다.

제 사건 2심을 맡았던 김예영도 우리법 핵심입니다.

 

날치기 재판

 

문재인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사법부는 지연재판으로 악명이 높았습니다. 그런데 저에 대한 재판은 불과 8개월만에, 보충서도 다 내지 못한 상태에서 날치기로 판결을 하였습니다. “5.18은 민주화운동으로 굳어진지 오래인데 무슨 42개 증거가 있다는 것이냐?” 증거를 통째로 무시했습니다.

 

대통령님, 이게 나라인가요

 

대통령께서는 산업현장에서 폭력 쓰고 협박하는 것을 놔두면 그게 나라냐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국보법 위반자가 버젓이 대법관이 되어 83세인 저를 단지 21년에 걸쳐 5.18 역사책을 썼다는 이유로 감옥에 넣는 행패를 부리고 있습니다.

모든 국민들은 빠짐없이 나름의 방도를 찾아 대통령께 여쭤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나라이고, 이게 자유인지를.

 

2023.2.16.

옥중에서 지만원 올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445건 2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875 [지만원메시지(236)] 군통수권자가 국군모략에 부역하다니! 관리자 2024-06-11 11796 134
13874 [지만원메시지(235)] 지지율 21%는 레드라인 관리자 2024-06-10 9720 119
13873 [신간 안내] 일본의 의미 관리자 2024-06-01 18682 185
13872 [지만원 메시지 234] 김태산 파이팅! 관리자 2024-05-31 18749 243
13871 [지만원 시(25)] 벌하여 주옵소서 관리자 2024-05-31 18399 193
13870 사건이송신청서(초안) 관리자 2024-05-31 17545 100
13869 [지만원 메시지(233)] 대통령, 임을 위한 행진곡 알고 부르나… 관리자 2024-05-30 17533 136
13868 [지만원 메시지(232)] 브라보! 광주법원으로부터 해방 관리자 2024-05-30 18175 175
13867 [지만원 메시지(231)] 대통령님, 이게 나랍니까? 관리자 2024-05-26 21720 185
13866 [지만원 메시지(230)] 헌법소원: 민주주의 국가에 특권계급 인… 관리자 2024-05-26 20410 114
13865 5.18조사위 보고서 발간 정지 가처분 신청 요지 관리자 2024-05-24 13866 114
13864 [지만원 메시지 229] 5.18전쟁 수세에서 공세로 관리자 2024-05-23 14634 123
13863 [지만원 메시지 228] 이걸 보고 , 누가 아니라 할까요? 관리자 2024-05-22 16411 140
13862 5.18진상위 2023.12,26,자 보고서에 대한 반박 (대국민… 관리자 2024-05-20 17019 48
13861 [지만원 메시지 227] 5.18 대국민 격문 관리자 2024-05-18 16391 174
13860 [지만원 메시지 226] 국과수의 명성이 의심스럽다. 관리자 2024-05-15 17312 120
13859 대통령님, 대법원장님, 국회의장님께 호소합니다. 관리자 2024-05-03 22274 205
13858 (미국 인권보고서) 지만원 박사 징역형, 공적 토론 제한하고 표현… 관리자 2024-04-25 29877 202
13857 [지만원 메시지 226] 총선 패인과 대통령 앞날 관리자 2024-04-24 28988 240
13856 무엇을 할 것인가 관리자 2024-04-23 28078 176
13855 이념 목장의 결투 관리자 2024-04-22 30109 114
13854 [지만원 메시지(225)] 망연자실해 하실 애국 국민들께 관리자 2024-04-16 36213 265
13853 [지만원 메시지(224)] 5.18 조사위가 사기 치고 있다. 관리자 2024-04-14 33847 161
13852 [지만원 메시지(223)]그리운 회원님들께 관리자 2024-04-11 35560 276
13851 신간이 출고되었습니다(옥중다큐소설 전두환) 관리자 2024-04-08 32095 178
13850 참고서면(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 관리자 2024-04-07 25131 107
13849 일본의 의미 (10) 세기의 사기극 5.18 관리자 2024-04-05 26301 116
13848 자유통일당 지지 선언 관리자 2024-04-04 26981 253
13847 [끌어올림] 의사만은 밥벌이 수단으로 택하지 말라 관리자 2024-04-03 26138 129
13846 [지만원메시지(222)] 운명줄 빼앗긴 대통령에 남은 길 하나 관리자 2024-03-30 24551 27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