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도 없고 사상이 이상한 윤병세 내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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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07-12 14:47 조회6,6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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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도 없고 사상이 이상한 윤병세 내 보내라
박근혜 정부는 그의 정부 출범 초기에 류길재, 윤병세, 윤진숙을 초대 장관으로 임명했다. 족적을 살피면 이 세람은 사상이 매우 의심스럽다. 류길재는 김대중 시대에 쓴 논문(?)에 간첩으로 의심할 수밖에 없는 노골적인 반미-종북 사상을 표현했고, 윤진숙은 독도와 NLL에 대한 요설을 제공해 독도를 한일 공동수역으로 팔아먹게 했고, 노무현으로 하여금 NLL이라는 영토를 북에 바치려는 수작을 연출케 했다.
윤병세는 그동안 수상한 행적으로 보이다가 이번 사드 결정에 대해 박근혜에 노골적인 반기를 들었다. 한·미 양국이 사드 배치 방침을 발표하던 7월 8일 오후는 수많은 국민이 발표에 신경을 곤두세웠던 시간이다. 외무장관은 국방장관과 동등하게 사드 사안을 직접 다루는 주무 장관이다. 중국·러시아의 강한 반발 등 외교·안보 상황에 분초를 다퉈 대비해야 할 외교 수장인 것이다. 그런 그가 서울 강남의 한 백화점에 들러 양복을 수선하고 쇼핑도 했다. 평일 근무 시간에 백화점을 방문하는 것은 일반 직장인들도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일사백사, 이런 행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두 가지 부류 중 하나에 속한다. 아주 정신 나간 자격미달 품이거나, 박근혜의 결정을 드러내놓고 무시하는 빨갱이일 것이다. 박근혜는 이 윤병세의 일탈행위에 대해 국민에 반드시 설명해야 한다,
2016.7.12.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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