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ry Song의 유치한 넋두리와 공갈협박(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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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6-07-16 21:24 조회4,4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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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y Song의 유치한 넋두리와 공갈협박
이 사람의 SNS를 통한 지만원 박사에 대한 공갈협박 내용이 참으로 유치하고 지저분하다.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정통성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담보로 노구를 이끌고 하루도 편할 날조차 없는 지만원 박사에게 “쥐새끼 만원아”라고 호칭하는 이런 자는 애초에 인간이기를 포기한 악마다. 이승에서는 악마가 천사를 이긴다고 하는 말을 예로 들면서 이제 자신이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서 있음을 스스로 폭로하고 있다. 이 인간은 지만원 박사를 잘 알고 있을 것이고 그가 추구하는 평생 목표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Henry Song, 이 자의 주장이 얼마나 엉터리이고 스스로가 죽음의 위기에 몰리고 있음을 폭로하고 있는지 그가 보낸 글에서 알아 본다. “목숨걸고 탈북하여 김대중은 김일성이 심은 간첩임을 고발한 사람에게 위장 탈북한 이중간첩 이라고? 김정은 처단을 사명하는 동지들을 광수라고?” 그가 털어 놓은 이 글은 다른 뜻으로 해석하면 이렇다. “김대중을 김일성의 간첩이라고 폭로한 나를 감히 5.18광수라고 떠들어 대는가?”
김대중이 김일성의 간첩 질을 했다는 증거들은 탈북자 김유송이 주장했던 말이 아니라도 차고 넘친다. 그런데 유독 탈북자 김유송이 폭로한 말이 마치 세상에 없던 비밀을 탄로했다는 듯이 큰 소리친다. 그런데 그가 지껄인 말이 엉터리라는 사실은 그의 김대중에 대한 간첩 질 폭로가 아님을 그는 아직도 모르는지 아니면 애써 엉터리 주장을 하고 있는지 이 글을 쓴 자의 위기상황을 잘 알 수 있다.
지만원 박사가 목숨을 걸고 이루고자 하는 5.18역사 바로잡기에 대한 취지를 잘 알고 있을 이 자는 지금 자신의 글을 통해 애써 이를 무시하고 모르는 척 한다. 탈북자 김유송이 김대중의 간첩 질을 폭로했으니, 그를 5.18광주 침투 북한특수부대로 왈가왈부 하는 것 자체가 터무니 없다고 주장한다. 얼마나 유치한 논리인가? 자신은 김대중을 간첩으로 몰아 주었으니 5.18광주에 공작조로 이용 당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주장이다. 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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