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언론, 북한에 집단 투항하다 (최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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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6-08-07 02:15 조회6,755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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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이가 연일 落陽의 紙價를 올리고 있다.
조선 말의 실학자 연암 朴趾源이 아닌
눈 한 개로 알려진 국민의당 대표인 朴智元이다.
망해가던 호남당에 안철수란 수박이 굴러와
박지원이 덮석 물고는 "궁민의당"이란 이름으로 新黨을 챙겼다.
어리버리 바지사장을 리베이트 사건으로 내치고
그는 오너사장으로 등극하고 天下를 호령하고 있다.
그의 惡行 중의 악행은 "언론사 재갈 물리기"다.
그는 언론사를 호령하는 皇帝이다.
그 이유가 다 있다.
2000년 8월 5일부터 12일 까지
박지원은 南韓 언론사 사장단 46명을 인솔하여
평양을 방문하고 김정일에게 충성맹세를 하는
投降式을 치른 후 報道指針을 받았다.
그날 김정일 앞에서 다짐한 것은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온다.
反北 反金正日, 反民族, 反統一, 反和合 등
"4反 不報道 守則"으로서 이의 실천 이행與否 감독은
北에서는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가 하고
南에는 전국언론노련과 기자협회를 주축으로 하는
"남북언론교류협력위원회"를 설치키로 合議했다.
더욱 痛歎할 일은,
자유민주주의의 핵심가치인 언론의 자유를 守護해야 할
당시의 문화관광부 장관 박지원이
김정일과 김대중의 特命으로 46개 언론사장을
김정일 앞에 무릎 꿇려 북의 內政간섭과
김정일의 언론 통제를 自請했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김대중 박지원이 金正日의 指令에 의한 것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 21조는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갖는다."
라고 明示 되어있다.
구태여 憲法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언론의 자유는 민주사회의 基本權이다.
우리 언론은 조선일보 장지영의 '是日也放聲大哭'과
동아일보의 손기정 일장기 말소 사건으로 대표되는
正論直筆의 전통과 자유당시절의 경향신문 停刊사건,
80년대 보도지침과 방송통합, 언론인 해직,
광고탄압에 저항해 온 전통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김대중, 노무현의 좌파정권 이래
親北편향성이 두드러지기 시작하면서 자유언론의 전통이 무너지고
언론의 전반적인 좌경화와 親北논조의 固着현상이 심화 되었다.
마침내는 김정일 지령에 따라 김대중이 벌인
언론과의 전쟁을 통해서 朝中東 BIG3 시대가 사라지고
전국언론노조와 기자협회가 지배하는 오마이와 한겨레,
경향과 서울신문, MBC와 KBS, SBS와 YTN의
경쟁적인 親北報道 시대가 되고 말았다.
국세청 인력의 半인 4백명을 풀어
90일간 조중동 신문사 세무조사를 폈다.
여기에 공정거래위원회도 加擔했다.
한마디로 쑥대밭을 만들어 언론을 잠재우겠다는 의도였다.
그 先鋒에 박지원이가 있었다.
언론사 사장들에게 재갈을 물리는 결정적인 사건이 있다.
북한이 자랑하는 性接待이다.
북한만 다녀오면 男女를 불문하고 벙어리가 된다.
이것을 더 설명하면 나라가 부끄러워진다.
박지원은 무슨 돈인지는 몰라도
대한민국 언론사 幹部들에게 막대한 자금을 풀었다.
돈 먹고 성접대를 받은 언론인은
입은 있으되 할 말은 없다.
그냥 시키는 대로 할 뿐이다.
그것은 살기 위한 沈默의 몸부림이다. *
댓글목록
용바우님의 댓글
용바우 작성일
때려잡자 개눙깔, 섬멸하자 빨갱이.
개눙깔의 공갈협박과 명령에 끽소리 못하고 할일 안하고
임기가 다지나가는 박근혜는 이유가 뭘까요?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박근혜도 같은 약점을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좋은 지적이십니다.
박지원이는 손충무선생 말대로 기자들에게 돈을 퍼부어 입을 다물게 하고,
언론사 사장단을 이끌고 평양에 가서 기쁨조의 기쁨 선사에 녹아났는지
찍소리 안하고 보도지침을 받아왔지요...
그 후의 대한민국 언론은 우리가 익히 봐 온대로 입니다.
그런데 그걸 바로 잡으려는 대통령이 없으니 그것도 의문사항.
(노무현이야 그렇다 쳐도... 맹바기, 그네는 왜???)
사족: 최선생님, 다 좋은 글인데 마지막 구절...
"침묵의 몸부림이다"는...침묵의 몸부림으로 안 보입니다... 침묵의 굴종으로 보입니다.
정예찬님의 댓글
정예찬 작성일
오늘 교회에서 기도 했습니다. 개눈깔 . 제갈 중이곁으로 빨리 보내달라고...
한번 더 기도 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개눈깔을 하루빨리 빨갱이 중에게로 보내 주시옵소서.
저세상에서 둘이 다정하게 정답게 살게 해주시옵소서. 감사하고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