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430구의 유골, 김정은 전용기로 태워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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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07-10 11:43 조회7,2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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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430구의 유골, 김정은 전용기로 태워갔다.
2014년 9월에 시작한 아시아게임에 참가하겠다는 요청은 북한이 매우 적극적으로 했다. 일반적으로 국제게임에 참가한 국가의 정상들은 개막식에 오지 폐막식에 오지 않는다. 생뚱맞게 폐막식에 북한의 최고 인물들이 김정은 전용기를 몰고 온다는 사실은 그 자체로 정보기관들의 분석이 뒤따라야 했다. 조금만 생각해 보아도 매우 수상한 장난일 수 있다는 의심을 하게 된다. 개막식 참석과 폐막식 참석에서 모종의 의혹이 보이는 것이다. 황병서의 이런 수상한 행위를 청주유골 430구와 연관 지은 존재는 대한민국에서 오직 저자의 팀 하나뿐이다. 그래서 이 팀은 아래의 매우 엄중한 증거들을 포착하게 되었다.
1) 2014년 8월 21일, 아시아게임 조-추첨을 하러 온 북한인 8명이 모두 광수라는 사실, 2) 2014년 10월 4일 황병서가 김정은 전용기에 태우고 온 북한사람들 중 10명이 광수라는 사실, 3) 이 두 차례의 북한 방문단과 내통돼 있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는 내국인 간첩용의자 5명이 광수라는 사실 4) 황병서를 밀착 수행할 직책에 있지 않은 고위 공무원들이 황병서를 밀착해 수행하고 있었던 사실들이다.
위와 같은 정보를 뒷받침해주는 영상들이 준비돼 있지만 이는 보안상 여기에 게재하지 못한다. 대한민국 국정원은 김대중이 심어놓은 간첩들이 간첩 잡는 부서와 대공업무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위 사실들에 대한 정보를 주기 어렵다. 대신 선진 각국의 조사를 바란다. 이 430구의 수수께끼가 풀리면 5.18에 대한 진실이 가장 쉬운 방법으로 풀리고, 가장 효과적으로 널리 알려질 것이다.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13489&page=2
2014년 5월 13일의 청주 유골

1980년 광주의 시신 포장
2016.7.1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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