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공 세력에 부탁 말씀 (빨갱이소탕)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공 세력에 부탁 말씀 (빨갱이소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빨갱이소탕 작성일16-06-22 10:53 조회5,20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5공 세력은 5.18이 민주화운동으로 둔갑하게 된 일등공신이다.

결코 민주화운동이 아닌 사태-폭동-반란-북한군의 은밀한 침략전쟁으로 

당시의 사진 판독으로 지만원 박사 등의 애국자에 의해 밝혀지고 있음에도

여전히 97년의 사실 오인에 의한 오판을 무기로

5.18세력은 목숨바친 참전용사 보다 더한 온갖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그들에게 돈 몇푼 주는 것이 아까워서 하는 말이 아니다.

적의 꾐에 빠저 선전 선동에 속아 나라를 뒤집어 엎으면

일등공신이 될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 후손 들이 알고 배우게 되면

이 나라와 우리 후손들의 미래가 없기 때문에 진실을 밝히고자하는 것이다.

김영삼이 5공세력을 감옥에 보낼 때

가장 큰 죄목으로 국민들의 암묵적 동의를 받은 것은

그들이 저지른 엄청난 축재라는 것을 우리 모두는 기억하고 있다.

독재를 하고 5.18을 탄압해서 국민들이 동의한 것은 아니었다.

김영삼은 축재로 옭아매어 그들을 충분히 감옥 보낼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고

그것을 발판삼아 5.18을 정치적 재판으로 뒤집어 엎어

김영삼은 그들이 재기하지 못하도록 학실히(김영삼 어법) 제압한 것이다.

그럼에도 며칠전 전두환의 회고록 인터뷰에서 뉘우치는 모습을 보이기는 커녕

모르면 잠자코나 있을 것이지 지박사를 독불장군이니 통제불능이니

애국자를 폄훼하는 것을 볼 때 지금껏 국가원수 시해의 어려운 시국을

전광석화로 해결한 그 결단을 칭송했던 내가 너무 부끄러웠었다.

아직도 권력자인양 국민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발상을 볼 때

아직도 죄값을 치른 이유가 뭣인지 인식하지 못하고

뉘우치는 기색이 보이지 않는 것같아 참으로 안타까웠다.

사심없는 애국자를 돕지 못할 형편이라면

잠자코 있으면 그만인 것을 아직도 뉘우치지 못하고 있으니

받을 벌을 받은 것이로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5공세력의 집권기간에 다소 과오가 있었다고 해도 그들을

그것으로 처벌하기에는 정치적 부담도 크고 국민적 동의를 구하기도 어렵다는 것을

김영삼은 간파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무리 정치적 업적이 크다해도 부정축재를 함으로써 나라를 위한 순수한 충정도

한 순간에 묻혀버리고 자손만대 손가락질 받게되는 것이다.

선량한 국민 애국자들이 목숨걸고 뒤집혀진 역사를 바로 세우려고 하는

충정을 안다면 절대로 그럴 수는 없는 일이다.

   ​ 

지만원 박사 등 애국세력이 97년의 정치 재판 결과를

다시 똑바로 세우고자하는 일에 권력을 이용하여 부정축재를한

5공세력은 결단코 평가할 자격이 없으니

잠자코 계시길 바라며 방해만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27건 20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047 즉시항고이유서(광주법원의 도둑재판에 대해) 지만원 2016-06-23 5869 253
8046 종북 민변 인신보호구제심사청구는 원천무효(만토스) 만토스 2016-06-23 4995 177
8045 불알에 손톱! (은방울꽃) 은방울꽃 2016-06-22 5421 330
8044 [제7탄] 국민의당 38명 국회의원들은 해명해보라 지만원 2016-06-22 5504 237
8043 5.18 역사왜곡은 지만원 박사가 아니라 박지원과 박근혜정부가 하… 지만원 2016-06-22 5803 252
8042 국정원과 민변은 한편인 거 같다 지만원 2016-06-22 6495 293
열람중 5공 세력에 부탁 말씀 (빨갱이소탕) 빨갱이소탕 2016-06-22 5209 288
8040 5.18광주는 북한의 대남적화 남조선 교두보(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6-06-22 5002 181
8039 광주5.18의 거짓말 시리즈(1)-도청 앞 발포 (비바람) 비바람 2016-06-22 5570 241
8038 대한민국 또라이, 그것이 내 길이다 지만원 2016-06-21 6641 380
8037 북한식당 종업원 탈북과 민변 작태의 본질에 대한 의혹 댓글(1) 無相居士 2016-06-21 5506 229
8036 피 흘리며 대한민국 지킨 사실에 자부심 갖는 미국 노병 지만원 2016-06-21 5315 336
8035 5.18북한군 개입 언론탄압으로 나라 망한다(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6-06-21 5071 239
8034 민변은 소속이 어디고 정체가 무엇인가? (몽블랑) 몽블랑 2016-06-21 5184 197
8033 북괴의 지령에 움직이는 노길남과 민변 인간 쓰레기들 조의선인 2016-06-21 5082 200
8032 제6탄] 국민의당 38명 국회의원들은 해명해보라(뉴스타운) 지만원 2016-06-20 5943 213
8031 [5-18 음성증언] 건장한 연세의대-법대생 5명이 충북 절 거쳐… 댓글(1) 기린아 2016-06-19 6637 218
8030 최근글 8580 관련 소고 - 광주 가처분신청 사건( verit… veritas 2016-06-19 4923 301
8029 광주 5.18 민주화운동의 실체 (최성령) 댓글(1) 최성령 2016-06-19 5742 271
8028 박지원은 입 닫고 조용히 떠나라 지만원 2016-06-19 7357 425
8027 [보충] 제167 여광수 백설희(김제갈윤) 김제갈윤 2016-06-19 5381 176
8026 게속- 전경 증언록 2편 (솔향기) 댓글(2) 솔향기 2016-06-18 4943 157
8025 5월21일 오후, 경찰 4,000명 전원 광주시 탈출- 전경 증언… 댓글(1) 솔향기 2016-06-18 5124 152
8024 8일만에, 다시 모습을 보인 교통순경- (1980년 5월29일자,… 댓글(3) 솔향기 2016-06-18 6278 123
8023 보안사 자료 164명 (솔향기) 댓글(1) 솔향기 2016-06-18 5003 140
8022 광주재판 가처분신청사건 항고이유서(초안일부) 지만원 2016-06-18 5895 230
8021 [제5탄] 국민의당 38명 국회의원에게 묻는다(뉴스타운) 지만원 2016-06-18 5496 241
8020 광주해방은 북한군이, 자랑은 5.18광주 패거리가(만토스) 만토스 2016-06-17 5595 266
8019 박지원의원의 최후 (2부) (펑그르) 댓글(1) 펑그르 2016-06-16 5993 330
8018 ‘농협은 5.18유공자 의무적으로 채용하라’? 지만원 2016-06-16 6997 43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