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발광하는 이유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김정은이 발광하는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0-14 22:09 조회6,41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김정은이 발광하는 이유

 

북괴가 우리 국민에 불안감을 증폭시키면서 정부를 협박하고 있다. 민주당 빨갱이들은 미국과 한국이 북괴를 무시하기 때문에, 김정은 나리께서 안보에 불안을 느껴 저러시니, 윤정부는 하루 빨리 김정은 체제를 안정시킬 방도를 찾아 김정은을 달래야 한다는 허무맹랑한 주장을 한다. 한 마디로 상황파악을 어지럽히려는 수작이다.

 

내가 보기로는 김정은의 발광은 남빨들에 보내는 SOS. 지금 윤정부는 문재인과 그 집단이 저지른 범죄를 추적하고 있다. 15조에 이른다는 대북송금, 평창 올림픽에 내려온 북괴 대표단을 통해 북에 준 현금과 대형선박을 통해 북에 보낸 물자, 해수부 공무원 피살, 탈북 어부의 강제 북송, 김정은에 제공한 USB관련 수사 등이 진전되면 김정은이 남한에 구축한 대북지원 시스템이 붕괴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정상적인 북괴의 경제는 지금 파탄 직전이다. 이런 가운데 그가 건재하면서 많은 돈을 들여 엄청난 비용이 소요되는 미사일 쇼를 벌이고, 새로운 미사일을 빠른 속도로 개발하는 것은, 오로지 문재인을 통해 구축한 남한의 대북지원 시스템의 역할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가 지금 갑자기 불꽃놀이를 지랄 같이 하는 것은 그만큼 수사의 칼날이 김정은의 목줄을 가깝게 겨누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수사를 방해시키기 위해 남빨들을 독려하는 다급한 신호탄을 발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민주당은 목숨 걸고 싸워라, 민노총을 필두로 하는 모든 노동단체, 종교단체, 농민단체는 총진군하여 윤석열을 끌어내려라. 이 김정은 두목님이 뿔나셨다.”

 

2022.10.14.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395건 2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95 [지만원 메시지(196)] 상징성 있는 한 사람은 한 사람이 아니… 관리자 2023-11-23 16282 175
13794 [지만원 메시지(195)] 대통령과 국민사이 소통 불가 이유 관리자 2023-11-19 19935 192
13793 [지만원 메시지(194)] 국민제위께 호소합니다 관리자 2023-11-19 18517 216
13792 [지만원 메시지(193)] 다급해진 시국, 국민 스스로 동아줄 찾… 관리자 2023-11-19 18217 176
13791 [지만원 메시지(192)] 5.18 인민족, 무슨 천벌 받으려나 관리자 2023-11-19 18305 146
13790 [지만원 메시지(191)] 타도(他道)국민 등쳐먹는 전라인민 관리자 2023-11-19 16472 131
13789 [지만원 메시지(190)] ‘진상규명’으로 먹고사는 바퀴들 관리자 2023-11-18 12393 155
13788 준비서면: 5.18기념재단 외8 손배사건 관리자 2023-11-16 12147 107
13787 [지만원 메시지(189)] 인요한은 한국판 라스 푸틴 관리자 2023-11-12 16152 270
13786 [지만원 메시지(188)] 탈북자 송금 철저히 단절시켜야 관리자 2023-11-12 11984 185
13785 [지만원 메시지(187)] 5.18현장 지휘반장 간첩 손성모와 5… 관리자 2023-11-12 12767 182
13784 [지만원 메시지(186)] 대통령과 카네기 관리자 2023-11-10 14127 180
13783 [지만원 메시지(185)] 동서고금 최악의 국제범죄는 5.18 사… 관리자 2023-11-10 14523 178
13782 [지만원 메시지(184)] 민생, 어느 현장 가야 답 나오나 관리자 2023-11-04 19006 179
13781 [지만원 메시지(183)] 군복이여 깨어나라! 관리자 2023-11-04 27085 205
13780 [지만원 메시지(182)] 인요한과 여당을 진단한다. 관리자 2023-11-04 15908 158
13779 [지만원 메시지(181)] 빨갱이 판사 노정희의 교활성 관리자 2023-11-04 12697 172
13778 [지만원 메시지(178)] 패배하기로 작정한 여권 관리자 2023-10-31 16428 202
13777 [지만원 메시지(180)] 전라도 선언: “한국군은 전라도 웬수” 관리자 2023-10-29 17123 236
13776 [지만원 메시지(179)] 인요한과 국힘당 관리자 2023-10-29 15527 240
13775 [지만원 메시지(177)] 4.10 선거 혁신, 통계학회 빨리 나… 관리자 2023-10-29 14438 171
13774 [지만원 메시지(176)] 흉물덩어리 전라도 그 끝은 어디인가? 관리자 2023-10-29 11158 164
13773 [지만원 메시지(174)] 대통령을 진단한다. 관리자 2023-10-27 12620 212
13772 [지만원 메시지(175)] 형 집행정지에 대한 수형인의 입장 관리자 2023-10-27 12032 182
13771 [지만원 메시지(173)] 5.18과 지만원 관리자 2023-10-26 13074 198
13770 [지만원 메시지(172)] 위험한 길 들어선 대통령 관리자 2023-10-26 9928 204
13769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Ⅱ 관리자 2023-10-25 8679 85
13768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Ⅰ: 박철, 박선재, 양홍범 관리자 2023-10-25 9928 80
13767 [지만원 메시지(171)] 5.18 조사위원회 3명 고소할 것 관리자 2023-10-25 8822 142
13766 [지만원 메시지(170)] 우익이 대통령 떠나고 있다. 관리자 2023-10-25 8842 13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