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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얘기 저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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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0-14 23:36 조회6,9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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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얘기 저얘기

 

[조선과 일본] 절판 고려

 

[조선과 일본]이 불과 25부 정도 남아 있는데다 주문이 없어 2쇄로 절판을 하려 했는데 오늘 제주도 회원님께서 사람들이 새로워하고 시야가 넓어진다고 얘기한다며 20권을 주문하셨습니다. 이제까지는 교보문고나 예스24를 통해 가끔씩 1-2부의 주문만 있었습니다. 1,000부라도 더 만들려 하니 그 수량이 과연 소화될 것인가? 망설여집니다. 국민들이 빨갱이들에 얼마나 세뇌당해 왔습니까? 세뇌당한 사실을 일깨워 주는 데에는 [조선과 일본] 만한 책이 별로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전두환 리더십] 불꽃 안 일어

 

[전두환 리더십]의 발간으로 전두환 바로 알리기에 대한 불씨는 만들어놨지만 그 불씨가 불꽃으로 커지지가 않네요. 한 회원께서 300권을 주문하신 경우가 있습니다. 10권을 주문하신 분이 며칠 후 30권을 주문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 회원님은 친구분들에 권고해 수십 명에게 1인당 2권씩 보내달라며 수금을 하시기도 했습니다. 주문하신 분들은 최소 2권 이상 수십 권씩은 하십니다. 2쇄가 나왔습니다.

 

육사에 전파

 

제 동기회인 육사 22기가 육사인들을 대상으로 한동안 저를 위한 모금운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동기생들과 저를 성금으로 지원해주신 선후배 동문들이 230명 됩니다. 그 분들에게 육사 22기 동기회에서 책을 구입해 1권씩 보내드린다 합니다. 230권을 일일이 포장하고 주소를 쓰고 우체국에 날라다 발송한다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발송 비용도 있구요. 동기회의 손발역할을 제 친한 동기생 이상진 박사가 해주고 있습니다. 주말에 일손이 필요할 텐데 저는 원체 바빠 도와줄 수가 없습니다.

 

사놓고 읽지 않으면 입소문 못내

 

불씨가 불꽃으로 확산되지 않고 있는 이유는 대부분의 회원님들이 저를 좋아하셔서 일단 책은 구입을 하셨는데 읽을 시간이 부족해 읽기를 미루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책을 사놓기만 하고 내일내일 미루면 그런 분들은 입소문을 낼 수 없습니다. 자기가 읽고 그 내용을 이웃들에게 신나게 말해주어야 기가 뿜어지게 되고 그 기로 인해 이웃들이 구미가 당기는 것입니다.

 

저는 제 자식들에 빨리 읽으라고 명령하기 싫었습니다. 그 대신 집사람을 포함해 자식들과 그 배우자들을 1주일 기간을 두고 식당에 초대했습니다. 그날 독후감 시합을 하는데 1등 한 자식에 금일봉을 준다 했습니다. 발표는 이렇게 해놓고 사실 그날이 되면 모든 자식들에게 작지만 금일봉씩 주려구요. 열심히들 읽더군요. 오자도 발견하고 그 내용에 대한 새로운 제안도 하더군요.

 

자식들에도 명령은 안 통합니다

 

내 자식들도 명령으로는 안 되더군요. 꼰대처럼 명령 내리면 우선 재미가 없잖아요. 저는 군대생활 24, 대령으로 예편했지만 부하들을 명령의 형태로 지휘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들 스스로 그들에게 명령을 내리게 했습니다. 주인의식이 생기잖아요. 명령에만 움직이는 사람, 살맛이 나겠습니까? 뜻과 의도가 전달되면 스스로 합니다. 뜻과 의도를 명령의 형태로 하면 사람 사는 맛이 사라집니다.

 

박훈탁 교수의 의미

 

지난 108, 저는 여러분들께 박훈탁 교수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경주에 있는 위덕대학교에서 교수를 하던 그가 수업시간에 5.18을 언급했다 해서 5월 단체들이 이재단 이사장과 총장을 협박해 교수직을 박탈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5월 단체들이 광주법원에 3천만 원 손해배상 소송을 걸었습니다. 저는 이미 광주법원의 판결에 의해 24천만 원을 광주 사기꾼들에 뜯겼습니다. 그 엄청난 돈을 성금으로 냈습니다만 속이 쓰립니다.

 

박훈탁 교수는 그의 소송을 자문해주는 저에게 100만 원만이라도 도와 달라 여러 차례 했습니다. 저는 100만 원은 주었지만 그렇게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물류센터에서 막노동을 합니다. 그의 부친은 서울대 총장이었지만 정치판에 뛰어들어 가산을 탕진했습니다. 하지만 박훈탁 교수는 아주 반듯합니다. 그가 막노동에 뛰어든 사실을 확인한 저는 그의 품성을 재평가했습니다.

 

막노동에 뛰어든 그를 보고 신임했습니다

 

지난 108일 아래의 글을 시스템클럽에 올렸습니다. 매우 어렵게 결정한 글이었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이 이 글을 카톡으로 전파했습니다. 그 결과 1013일 매우 고맙게도 성창경 선생이 방송을 해주었습니다. 방송이 나가면 나갈수록 5.18 광주족들의 행패가 어떤 것인지 널리 알려질 것입니다. 박훈탁에 대한 동정심은 곧 광주족들의 후안무치한 약탈행위를 의미할 것입니다. 많이많이 전국에 퍼져야 합니다.

 

모든 유튜버들 다 참여해 주십시오

 

그래서 더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모든 유튜버들로 하여금 아래 내용을 방송하게 해 주십시오, 여러분들이 접할 수 있는 모든 유튜브 방송에 아름다운 압력을 넣어 아래 내용이 방송되게 해주십시오. 이것이 5.18의 실체적 행패를 알리는 가장 현명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먹 쥐고 나서 주십시오. 젊은 교수가 5.18의 먹잇감이 되고 있습니다.

 

[호소] 교수가 5.18발언해 막노동

http://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2&wr_id=20845&page=1

 

 

2022.10.1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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