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누가 호객 바람잡이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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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10-30 21:39 조회3,9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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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누가 호객 바람잡이 했는가?
모든 사고는 대공 용의점부터 따져라
한국에서 발생한 모든 사고는 가장 먼저 북괴간첩의 개입 의혹 즉 [대공 용의점]부터 체크해야 한다. 빨갱이들이 가장 무서워하고 경계하는 것이 바로 이 점이다. “또 색깔론이냐?” 빨갱이들이 대공용의 점 자체를 원천봉쇄하기 위해 지어낸 슬로건이 바로 '색깔론'이다. 수사를 대공용의 점으로부터 몰아내기 위해 선수를 쳐서 바람몰이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정부는 이런 가두리 선동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야 한다. 가장 먼저 가정해야 할 용의점이 대공인 것이다.
누가 호객했는가?
누가 그 비탈진 좁은 골목에 청소년들을 유혹했는가? 희생자들 그리고 거기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핸드폰을 조사해야 할 것이다. 누가 어떤 식으로 아이들을 그리로 몰려가게 했는지 나올 수 있다. 그들을 인터뷰하여 왜 그리로 갔는지, 누가 호객을 위한 바람잡이를 했는지 찾아내야 한다. 아니면 골목 입구에서 누군가가 지나가는 아이들에게 “저리로 가보라”는 식의 토끼몰이를 했는지 CCTV를 통해 그리고 인터뷰를 통해 알아내야 한다.
2022.10.3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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